스진
BONJOUR
생각중
육아가 어렵다면 인류는 벌써 종말했을 것입니다 (정우성, 나는 아빠다)
로즈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콘텐츠 생산자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기쁨과 아쉬움, 제가 도전할 이야기들을 나눠볼까 합니다.
콘텐츠 생산자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기쁨과 아쉬움, 제가 도전할 이야기들을 나눠볼까 합니다.
얼룩소 콘텐츠 생산자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어제 오늘은 기쁜 마음과 함께 씁쓸한 마음이 함께 했습니다. 콘텐츠 생산자 공모에 관한 오해, 그리고 10배로 증가하는 보상이 모든 얼룩커들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올라오는 글들을 통해 확인하면서 부터 였습니다.
규모를 확장하려는 얼룩소의 입장을 이해합니다. 얼룩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늘 그러길 바래왔고, 변화가 시작된 11월 14일 이후 어수선했지만서도 활기를 보이는 얼룩소의 모습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 뿐만 아니라 좋은 글들을 써주시던 얼룩커님들도 더 많이 활동을 해주셨고, 심지어 보상적용이 없는 댓글란에서도 이어쓰기 못지 않은 활기를 느낄 수 있었으니 말이에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과정에 문제가 있던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예를 들면, 얼룩소 공모전에 참가하기 이전에 오늘 올라온 얼룩소의 글 [공모 Q&A] 얼룩소 생산자 공모, 질문에 답변 드립니다를 먼저 알았더라면, 기존...
다음 주 금요일의 보상액은 더 낮을 가능성이 높다
[즐겨읽기] 팩트풀니스_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만큼 나빠지고 있을까?
문제의(?) 얼룩소 콘텐츠 생산자 공모 결과 이메일, 저라면 이렇게 쓰겠습니다 ✍️
문제의(?) 얼룩소 콘텐츠 생산자 공모 결과 이메일, 저라면 이렇게 쓰겠습니다 ✍️
어제 저녁에 얼룩소 콘텐츠 생산자 공모 결과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저의 예상보다 빠르게 공모 결과를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메일 유출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룩소 신수현 대표님으로부터 사과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이것도 저의 예상보다 빨라서 좋았습니다.
얼룩커가 된 저의 세 번째 글은 문제의 그 이메일에 관한 것입니다.
받는 사람 이메일 주소가 '숨은 참조'가 아닌 '수신' 항목에 들어가는 바람에 생겨난 이메일 주소 유출 해프닝과는 별개로, 저는 그 메일의 제목과 본문이 더 잘 쓰여질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목부터 보겠습니다.
제목: [얼룩소] 콘텐츠 생산자 공모에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라면,
→ [alookso] 콘텐츠 생산자 공모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또는,
→ [alookso] 제n차 콘텐츠 생산자 공모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로 쓰겠습니다. "신청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제목은 신청 직후에 신청이 잘 접수되었다고 안내...
[공모 Q&A] 얼룩소 생산자 공모, 질문에 답변 드립니다.
숏폼 영상의 유행은 매우 '합리적'입니다.
퇴사, 직장인의 영원한 숙제
항상 지금이 시작이라고 생각하자
저도 메일을 받았습니다.
여전히 무언가를 쓰는 사람들
답글 이메일노출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