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일방적인 이스라엘의 공격

11개월간 4만 건 이상 충돌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6100건에서 4만 5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다. 대부분 팔레스타인에 피해가 집중됐다. 충돌은 줄지 않았고 오히려 레바논으로 확대되고 있다.

싱크홀: 하수관 교체만으론 부족하다

하수관 손상에 의한 침하사고 수는 25년 이상 노후 하수관 길이와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인다. 하지만 하수관 손상은 전체 요인의 절반에 불과하므로, 공사 부실 등 나머지 원인에 대한 대책도 함께 진행돼야 한다.

딥페이크 학교 지도

기존 피해 학교 지도 목록을 정제하고 출처를 포함한 정보를 추가했다.

"전기차, 지금도 충분히 안전히 쓸 수 있다" 전문가가 말하는 배터리 안전 지침

배터리 학계 전문가들이 말하는 전기차 안전, 그리고 앞으로의 대책

전기차 화재, 어디서 어떻게 발생했나

전기차 화재 정보가 부족한 문제를 보완하고자 2016년 이후 기사 1만 건을 분석해 100여 건의 화재 사고 정보를 수집했다. 구체적인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차 화재, 과장된 불안보단 차분한 대응으로

통계상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의 화재 가능성은 내연기관차보다 낮거나 비슷하다.

아직은 '역대급' 못 미치는 2024년 폭염, 하지만 이대로 간다면?

언론의 '역대급 폭염' 언급은 주로 틀렸다. 올 여름, 우리는 아직 역대급 폭염을 맞지 않았다. 문제는 이후다. 8월 초, 모든 날이 위험한 '습윤 폭염'이다. 최근 두드러진 습도 상승도 심상치 않다.

‘티메프 사태’ 핵심만 요약

7월 31일 현재 우리가 아는 것

기후학자의 경고 “유럽보다 약한 폭염? 더 위험한 '습한 폭염' 주의해야”

올림픽이 열리는 파리의 35도 폭염, 남부 유럽의 40도 폭염. 남 일이 아니다. 한국의 폭염은 잠재적 피해가 더 크다.

해리스 업데이트2 - 왜 낙태권일까

낙태 이슈는 북부 경합주에서 민주당 지지를 끌어 올렸다. 그리고 미국 선거제도에서는 북부 경합주가 대통령을 결정한다.

‘장마 뒤 장마’ 한반도 기후 바뀌고 있다

점점 지루해지는 장마, 위험해 보이는 집중호우. 데이터로 짚어보면 조금 다르게 보인다.

해리스 업데이트1 - 먹고사는 문제 어디갔어?

해리스가 짠다는 선거구도에 이렇게까지 먹고사는 의제가 없나 싶어서 신기하다.

핵무장 논쟁 업데이트1 : 이근 vs 서형우

이근 얼룩커의 ‘핵무장 대비론’에 대해, 서형우 얼룩커가 반론을 올렸다.

법, 낙태권, 나이 - 해리스가 트럼프를 공략할 무기

민주당은 해리스가 낙태권이나 법치주의 같은 이슈에서 바이든보다 더 자연스러운 공격 전선을 구축하기를 바라고 있다.

신자유주의를 끝내는 상상도 못했던 방식, 도널드 트럼프

클린턴도 오바마도 못 했던 일이다. 그는 어떻게 그 일을 하는가?

그의 ‘괜찮다’는 지구에서 가장 비싼 청구서로 돌아올 것이다

기후에 대한 트럼프의 의도적인 무시와 조롱은 미국과 세계의 기후변화 대응을 수년 퇴행시킬 것이다.

이 총격이 지탄받아야 하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트럼프는 지탄받아야 한다.

트럼프는 체제 내부의 좀 별난 정치인인가? 아니면 체제 자체를 위협하는가?

노동자 중산층이 사라진다. 그 결과는 당신의 예상보다 훨씬 광범위하다.

<울산 디스토피아>는 야심찬 이야기다. 저자 양승훈(경남대 교수)은 울산에 천착하되 울산을 뛰어넘는 의제를 던지고 싶어 한다.

환각: AI의 무지 혹은 상상력

생성 AI 특유의 문제, 극복해야 할 약점인가, 활용해야 할 특징인가

🎭사실로 드러난 기후 불평등 "소수자 인종 폭염 사망률 더 높다"

[2024년 9월 25일 기후 데일리 브리프] EU 자동차 관세? 중국 “그럼 유럽에서 만들게” | 파도가 마당까지 들이닥쳐...“빠르게 다가오는 미래” | 영구동토층 해빙, 커지는 북극 산불 피해 | 유압파쇄(프래킹) 물 재이용, “가능 vs. 불가능”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