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자는게 힘들군요
집에 올 때까지 얌전했는데 도착하니 갑자기 보채기 시작하더라구요.
아기가 뭘 원하는지 모르는 저희는 우선 미리 짜놓은 모유를 먹였어요.
근데 뱉어내고 먹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똥쌌나해서 냄새를 맡았는데 별 냄새가 안 나더군요.
오줌인가?해서 벗겨보니 오줌이었네요 ㅎ
기저귀를 갈아주니 조용해졌어요.
그리고 처음 알게된게 오줌을 싸면 기저귀가운데 그림이 색깔이 변하는군요?!?! 이제 알았네요 ㅋ
그리고 몇 분뒤..
또 울어재끼기 시작해서 이번엔 확실히 배고프구나해서 모유를 주니 다행히 잘 먹었네요..
근데 얼마 안 먹고 바로 잠들더라구요.
그러고 30분뒤..
또 우네요..
모유먹인지 얼마 안 됐는데 또 모유였네요..
입이 짧은건가..분명 조리원에서는 한참 먹고나서 3시간...
아고...집에 적응기간인가 봅니다. 글 써놓으신걸 읽다보니
그림이 그려져요.--;;
힘드셨겠는데도...긍정적인 마인드👍
아기보는게 체질?^^ㅎㅎ 사랑스러운 아빠세요
홧팅입니다!!
제일힘들때예요
만일둘째를 낳는다면
이까짓것 별거아니군 이라고생각하게되요
100일까지 힘내세요
맞아요 좀 피곤하긴해도 조용히 밥먹는 모습과 곤히 자는 모습을 보면 너무 사랑스러워요~그리고 아기보는것도 재밌어요!!아기보는개 체질인듯 ㅎㅎ
아이낳고 100일은 진짜 힘들지요ㅜ,.ㅜ 그렇지만 그만큼 너무 이쁜 아이라 아이가 미소지을때마다 그 고단함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저도 첫애가 집으로 왔는데 낮에 홀로 아이 맡았던 아내 대신 밤을 지새우며 일주일을 보냈었어요. 일주일후에 몸살나고 장염이 오고 한 이틀 앓았던 기억이 있네요...그래도 단한번도 자녀를 낳은 것을 후회한적없어요. 그만큼 이쁘지요?! 그래도 고생이 많으세요 힘내십시오 화이팅입니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눈을 감고 반성하고 있나요? 무엇을 생각하는지 표정이 왜 이리 진지하고 귀엽습니다.
제일힘들때예요
만일둘째를 낳는다면
이까짓것 별거아니군 이라고생각하게되요
100일까지 힘내세요
아이낳고 100일은 진짜 힘들지요ㅜ,.ㅜ 그렇지만 그만큼 너무 이쁜 아이라 아이가 미소지을때마다 그 고단함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저도 첫애가 집으로 왔는데 낮에 홀로 아이 맡았던 아내 대신 밤을 지새우며 일주일을 보냈었어요. 일주일후에 몸살나고 장염이 오고 한 이틀 앓았던 기억이 있네요...그래도 단한번도 자녀를 낳은 것을 후회한적없어요. 그만큼 이쁘지요?! 그래도 고생이 많으세요 힘내십시오 화이팅입니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눈을 감고 반성하고 있나요? 무엇을 생각하는지 표정이 왜 이리 진지하고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