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숙
아직도 소녀감성인 여린 50대
돈으로 건강을 살 수 있나요?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로 알고 있지만 바로 몇시간만 지나면 내일이니 오늘인 것도 맞는것 같습니다. 처음 돈 만원을 벌수 있다는 생각에 들어오게 되었다가 생각보다 녹록치 않은 현실에 긴 시간을 들어오지 않았었습니다. 저번주부터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는데 꾸준히라는 것은 참 힘듭니다. 벌써 끝이라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답글: 의료 인프라 격차로 인한 고민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세련님 마지막이란 글을 읽으니 먼가 뭉클 했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이름들이 이곳에도 넘 많이 계시네요.
답글을 읽다보니 여러 감정이 올라 오네요.
세련님도 그동안 글로 많은 공감 격려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세련님 덕분에 얼룩소가 좀더 따뜻한 공간이 되었었네요~ 곧 다시 뵈어요.^^
답글: 제목?본문? 여러분은 어떤 순서로 글을 쓰시나요?
답글: 친구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하게되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이 마지막이어도 전 이세련님을 구독했습니다. 님의 마음에 공감이 되니까요. 1월에 만나는 얼룩소에는 내가 구독했던 얼룩커님들이 다시 들어오셔서 활발한 글들을 올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이, 내일이 마지막이 아닌 영원한 얼룩소가 되기 위한 기틀을 다지고 돌아 올 얼룩소를 기대해봅니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딘가에서
잠시 멈출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얼룩소에 들어와
그 날의 이야기 놓친 이야기를
읽으며 시간을 종종 보냈었습니다.
이 곳은 참 신기한 공간이었어요.
서로 알지 못하는데
공감이 되었고
또 남겨주신 글을 읽으며
치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만원으로 시작되었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궁금해졌던 이야기들
그리고 저도 모르게 쌓인 정을 느끼며
마지막을 생각 안 하다가
마지막이라하니 많이 아쉽네요.
다양한 곳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얼룩커님들.
또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다가
재충전해서 다시 만나뵈면 좋겠어요 ^ ^
답글: 의료 인프라 격차로 인한 고민
답글: 친구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하게되다.
답글: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
답글: 제목?본문? 여러분은 어떤 순서로 글을 쓰시나요?
답글: 제목?본문? 여러분은 어떤 순서로 글을 쓰시나요?
사실 제목에서 흥미를 끌면 접근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제목에 더 신경쓰라고 권해드리고 싶지만 정작 저 역시 임동진님처럼 제목 선정에 몇 분 동안 고민하기 일쑤입니다. ^^; 어떤 글이든 진정성이 느껴진다면 제목이든 본문이든 고스란히 녹아드는 거 같아요. 고민하신 글이 어떤 글인지 궁금해지네요~!
답글: 친구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하게되다.
답글: 친구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하게되다.
직업에 대한 귀천이 없다고 하잖아요.
마음의 문제일 뿐이고요.
그 곳에서 즐겁게 일하실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훌륭한 직업일겁니다.
가신 곳에서의 설렘이 주는 가치만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답글: 제목?본문? 여러분은 어떤 순서로 글을 쓰시나요?
답글: 제목?본문? 여러분은 어떤 순서로 글을 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