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봄볕
세상에 필요한 얘기를 쫓아다니는 사람
어릴 적 꿈은 소설가였으나 TV와 라디오에서 방송작가로 일했습니다. KBS와 SBS에서 시사교양을 EBS에서 다큐를 제작했습니다.
20년 전 수능으로 리셋되었다!
여성 경력 단절, 저학력자가 훨씬 심각해
[질문받습니다] 챗GPT 잘 사용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한국 노동시장의 성평등, 1960년대 미국 수준
[네 여자의 선택] 일과 가정 사이에서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용산’과 국민의힘
[질문받습니다] 완벽주의, 번아웃의 실체는 바로 이것
국정원, 선거 시스템 정조준?
연구비 삭감의 시작은 대통령의 ‘버럭’인가 [2023 국감]
선거를 진 윤석열 대통령은 이렇게 할 것이다.
선거를 진 윤석열 대통령은 이렇게 할 것이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김태우 후보 사면부터 공천까지 대통령실이 사실상 주도했다. 작은 동네 선거가 ‘총선 전초전’으로 판이 커졌다. 어제 투표 결과,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가 17%포인트 차로 대패했다.
무엇이 국민의힘을 참패하게 만들었나
윤석열에게서 네타냐후의 그림자가 보인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9·19 군사합의 소환! 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9·19 군사합의 소환! 왜?
에디터 노트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보면서 북한의 기습 공격 시나리오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2018년 문재인 정부가 체결한 9·19 군사합의 때문에 이스라엘이 겪은 것보다 훨씬 강도 높은 위협에 노출됐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여당은 9·19 군사합의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취임하자마자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부 여당의 주장처럼 9·19 군사합의가 우리의 안보를 더 위태롭게 한 것일까요? 군사 안보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이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들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 회장(전 국방부 차관, 전 국회의원)
김종대 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교수(전 국회의원)
보수 언론들도 등 돌린 김행
[질문받습니다] 월급사실주의 작가들이 필요한 이유, 소설가 장강명이 답한다!
[질문받습니다] 월급사실주의 작가들이 필요한 이유, 소설가 장강명이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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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소설가가 질문을 읽고 답변을 드립니다. (~10월 13일 금요일까지)
안녕하세요. 소설 쓰는 장강명입니다.<얼룩소>에 글을 남기는 건 처음이네요. 반갑습니다. 간혹 책과 관련된 행사, 북 토크, 독자와의 만남에 가면 “이런 시대에 문학을 왜 읽어야 하느냐?” “문학의 힘이 뭐라고 생각하느냐?” 같은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문학계에 한 발 걸친 사람이라면 요즘 다들 비슷한 질문을 받기도 하죠. 문학의 힘이 잘 보이지 않으니 나오는 질문입니다. 돈의 힘이 뭔지 궁금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2022년 비정규직 노동자는 815만 명이 넘었습니다. 이제 한국인 절반가량은 본인이 비정규직이거나 가족이 비정규직으로, 이것은 2020년대 한국 사회 불평등의 핵심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저는 2000년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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