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민
문명사를 연구하는 지리학자입니다.
진주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발밑의 세계사』,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 『초한전쟁』, 수필집 『서해에서』 저자. Journal of Geography(SSCI) 편집위원. YTN2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패널 출연.
규모 6.3 지진 추가 발생...여진 7000건 넘어
'은하철도 999'를 돌아보며 - 마쓰모토 레이지 선생의 명복을...
[발칙한 경영학] 리더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지진과 내진설계 (부제 : 튀르키예 대지진을 통해 바라 본 한국의 내진설계)
[육아삼쩜영] 못한다고 놀림 받으면 어떡해?
답글 : 이른 봄 흐린 일요일 아침
먹고싶어요
[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6편 - 신영복을 존경하면 김일성주의-종북주의인가?
[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6편 - 신영복을 존경하면 김일성주의-종북주의인가?
[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 3편, "조갑제를 국가보안법으로 고발하라!"
https://alook.so/posts/54tw6K0
앞서 [지윤평] 3편에서 우리는 '분단'이라는 특수성이 한국 정치에 있어 주권 행사를 어떻게 규정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번 글에서는 반공주의와 자본주의 비판 담론이 어떠한 방식으로 기묘한 공생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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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 정말 재밌다. 이 국면에서 신영복을 끌고 와서 안철수와 그를 지지하는 이들을 '종북'으로 몰다니, 한국정치는 종종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어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콧구멍이 2개라 숨을 쉬고 산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너무 잘 이해가 된다. 생각해보면 보수 측이 안철수를 종북으로 규정하는 흐름은 거의 10여년 전부터 있었다. 대표적으로 조갑제는 2011~2012년 서울시장 선거 국면에서 박원순과 안철수의 '정체'(正體)를 폭로하...
얼룩커 희승님! 같이 전쟁 뉴스를 보는 방법을 생각해봅시다.
운전하는 '김여사'의 생존법과 안전한 주차장 만들기 (2)
우크라이나 전쟁 1년, 종전을 가로막는 ‘가짜뉴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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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탈시설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