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묭
재난이나 영화나 기후나 블라블라
내 스무살은 온통 ‘지인능욕’이었다 📨
경찰도 모르는 지인능욕, 어느날 피해자가 되었다 📨
행운을 비는 Crossed fingers는 효과가 있다?!
지인능욕 뿌리 뽑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尹정부 탄기본을 둘러싼 기묘한 침묵, 파멸 받아들일 셈?
벌거벗은 운명에 맞서 자유를 꿈꾸었던 문학소녀 - 전혜린
곡절 많던 혁명가의 파란만장한 이역만리 일생 - 주세죽
[2023 한국대중음악상] 2. 록, 모던 록 - 지금도 좋은 음악은 별처럼 무수하다
[2023 한국대중음악상] 2. 록, 모던 록 - 지금도 좋은 음악은 별처럼 무수하다
에디터 노트국내 대중음악 시상식 중 유일하게 음악성과 예술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한국대중음악상. 스무 번째 생일을 맞아 ‘전문가이자 덕후’인 심사위원들이 11개 장르 모두 해설해 드립니다. 한국 대중음악의 현주소,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1. 팝, 케이팝 - 정민재
2. 록, 모던 록 - 배순탁
3. 일렉트로닉 - 이대화
4. 랩&힙합, 알앤비&소울 - 박준우
5. 재즈, 글로벌 컨템퍼러리 - 정병욱
6. 포크, 메탈&하드코어 - 김학선
대략 20여 년 전 사람들은 마치 짜기라도 한 것처럼 말했다. '재즈는 죽었다'고 하면서 누군가는 한탄하고 누군가는 불평을 늘어놨다. 내심 '내 그럴 줄 알았다'고 여겼던 사람도 여럿 있었을 것이다. 어쨌든 저 부정적 선언을 좀 더 쉽게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 “재즈는 대중성이 너무 떨어진다.”
록도 마찬가지다. '록은 죽었다'는 표현은 이제 너무도 진부해서 듣는 순간 자칫 하품이 나올까 두려울 정도다. 여기서 우리는...
[2023 한국대중음악상] 1. 팝, 케이팝 - 유례없이 다채로웠던 한 해
[2023 한국대중음악상] 1. 팝, 케이팝 - 유례없이 다채로웠던 한 해
에디터 노트국내 대중음악 시상식 중 유일하게 음악성과 예술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한국대중음악상. 스무 번째 생일을 맞아 ‘전문가이자 덕후’인 심사위원들이 11개 장르 모두 해설해 드립니다. 한국 대중음악의 현주소,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1. 팝, 케이팝 - 정민재
2. 록, 모던 록 - 배순탁
3. 일렉트로닉 - 이대화
4. 랩&힙합, 알앤비&소울 - 박준우
5. 재즈, 글로벌 컨템퍼러리 - 정병욱
6. 포크, 메탈&하드코어 - 김학선
한국대중음악상(이하 한대음)에 팝 부문이 생긴 건 2005년 제2회 시상식 때다. ‘대안적 의미의 가요상’을 표방했던 초대 시상식의 장르 부문은 록, 힙합·댄스, R&B·발라드, 크로스오버, 영화·드라마 음악 등 5개에 한정됐다. 가요계의 쏠림 현상을 막고 주류, 비주류 음악의 균형 발전을 위해 기획된 시상식인 만큼, 통속적인 팝 음악보단 장르의 특성이 분명한 음악에 상을 수여한 것일 테다.
그렇다면 한대음에...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 정치와 물리의 공통점
삼각지 국수집 할머니를 추억하며
크낙새와 똥물-동일방직 여직공 복직 투쟁(1976)
[영국 사는 이야기] Brighton and Hove Alibon 축구팀 근황
[영국 사는 이야기] Brighton and Hove Alibon 축구팀 근황
오랜만에 우리팀 축구 이야기...
영국 프리미어리그(EPL)는 월드컵 때문에 이번 시즌 조금 일찍 리그를 시작했습니다. 시즌 초 5경기를 3승1무1패로 산뜻하게 출발한 브라이튼은 그레이엄 포터감독과 전 코치진이 하루아침에 첼시로 싹 다 이적을 해버리는 바람에 멘붕에 빠졌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여왕님의 서거와 이어지는 철도 파업등으로 리그 2경기를 건너뛸 수 있었고, 그 결과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 데 제르비 헤드코치를 빠르게 영입하며 코치진의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삐걱거림을 지나 월드컵 이후에는 다시 안정을 찾아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월드컵 이후 리그 경기는 2승 1패, FA 경기는 어제 미들스브로(보로)에게 1:5로 승리하여 1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전들이 부상과 경고 누적등으로 빠져서 진검승부를 펼치지 못했던 아스널 전을 제외하면, 상당히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는데요. 특히 고질적인...
우리나라와 해외에서 RE100의 의미는 같지 않습니다
뉴진스의 “가자”는 제안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어느 다큐 3 : 멸종의 문턱에 선 북부흰코뿔소
[연말결산] 2022 얼룩소 이슈 리포트가 도착했어요
[연말결산] 2022 얼룩소 이슈 리포트가 도착했어요
여러분에게 2022년은 어떤 해였나요? 숨가쁘게 달려온 2022년, 돌아보니 사건사건마다 얼룩소 콘텐츠가 함께했었네요.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주요 이슈를 골라봤습니다. 얼룩소만의 깊이와 시각으로 함께 돌아보아요!
윤석열의 사면은 보기보다 더 나쁜 사건이다.
2022년의 영화들: 7편의 추천작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