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니베타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최근 지식 수집가도 추가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브리야 사바랭 미식예찬)
만화를 수집하고, 절망하고, 버리고, 절망하고...
한국사회는 진정 유통구조의 몰락을 꿈꾸는가(3)
월급 500 이하의 삶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에디터의 업무 회신 뉴스레터...저만 짜증난 줄 알았네요
진화된 보이스피싱 수법과 그 대처 방안 【제2편】
거피타임건강정보-뻑뻑한 내 눈에서 오는 신호ㅇ.ㅇ?
율무선생은 모든 엘리트(?) 얼룩커의 미래다
12월 28일-1월 18일, 3주간 '율무선생' 실험체의 실험 결과 발표
얼룩소 에세이모임을 시작하며...
‘부흥’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한다
탄소중립의 지름길①: 에너지 소비를 줄여야 한다
택배기사와 라이더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한국에서의 '늦었다' 라는 말, 인생을 잡아먹는다
라이더로 인해 겪었던 무섭던 일들, 범죄 이력 유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이더로 인해 겪었던 무섭던 일들, 범죄 이력 유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은 배달 라이더들로 인해 황당하거나 무서웠던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 번 있었습니다.
위험했던 순간 1
아니, 왜 현관문을..밤 11시에 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그날 하루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일하고 공부하다가 '밥 시간' 을 제대로 놓치게 된 것입니다. 집에는 먹을 것도 없었기에 결국 양심에 찔렸지만 밤 11시에 비빔밥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네에서 나름 유명한 비빔밥집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요청 사항에 <대문 비밀번호> 를 입력하지 않습니다. 여자 혼자 사는 빌라 대문 비밀번호를 유출하는 것은 다른 이웃에게도 민폐가 될 수 있고, 누가 악용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러한 조심성을 길들여놓길 잘했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요청 사항에 <현관문 앞에 두고 바로 가셔도 됩니다> 라고 써놓습니다. 듣기 좋은 쿠션어도 깔지 않습니다. <현관문에 놓고 가주시면 제가 바로 가져갈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출차알림시계, 범죄의 대상이 될까? 긍정적인 대책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