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하루하루 기록하기
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마을어린이도서관만들기 기록 - 12. 마을 돈 '두루'이야기
참 어려운 야구. 인생과도 닮았네.
문예감성 15호 2017봄 아침이슬 박위훈
'나도 한번 해볼까' 에서 '어떤 컨셉으로 할까'로 바뀌던 날
'나도 한번 해볼까' 에서 '어떤 컨셉으로 할까'로 바뀌던 날
뭔가에 이끌리듯 나도 모르게 단숨에 제목을 정하고 목차를 꾸리면서 공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할까 말까 망설여질 때엔 하고 보자는 생각으로 바뀌더군요. 이젠 나중은 없더라는 각오로 살지 않으면 후회할 만큼 세월은 멀찍이 가고 있음을 이미 알아차린 나이가 되어 그럴지도 모릅니다. 이제라도 알아차리고 시간을 귀하게 쓰고 있는 지금이 내가 가장 젊은 순간임을 깨닫는 데 너무나 오랜 시간을 허비했으니까요.
1년 남짓한 얼룩소에서 나의 활동은 그리 녹녹지만은 않았습니다. 때론 몸이 힘들고 때론 마음이 힘겨웠었고...
그래도 내 삶의 이야기를 조금씩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있음이 너무나 감사했는데 이제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가 있는 기회가 주어졌음에 또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어쩌면 사전투표율 31.28%가 의미하는 바!
선관위"대파 출임금지", 디올 가방은?? 이게 나라인가
떡 본 김에 제사 지내야지.
어머니, 우울적 자리, 그리고 나
얼룩소 일간 정치/사회 베스트 싹쓸이 하루가 지나고
유럽 캠핑 한달간 (3) 마르크스 생가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분들을 만났다
눈이 점점 나빠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