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민(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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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민(그림자)

내가 누군지 알아가는 시간

글쓰는 곳은 마음의 안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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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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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움콜을 아시나요

아내가 비정규직 알바를 하게 되면서 아버지께서 매주, 혹은 격주로 대학병원을 갈 때 택시를 이용하게 되었다. 택시를 타면 시간도, 비용도 만만치가 않다. 보통 왕복 교통비만 4만~5만원이 발생한다. '비싸다' 는 아버지의 불평과 잔소리는 덤이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왕복 3천원도 발생하지 않던 비용이 교통수단이 (지하철에서 택시로) 바뀌게 되면서 15배가 넘게 훌쩍 뛰었다. 이동권은 생존권이라는 말이 있다. 2001년 1월 오이도역 리프트 참사 이후 이동권연대(장애인이동쟁취를위한연대회의)가 출범해 본격적인 장애인 이동권 투쟁을 시작했다고 한다. 헌법에서는 행복추구권과 평등권을 규정하고 있으며, 장애인 접근권과 이동권은 이를 기초로 한다. 장애인들은 기본적인 생존을 위한 당연한 권리를 지금까지 요구하고 있지만, 이러한 과정은 많이 외롭고 눈에 띄지 않으며, 무척 진전이 더디어 보인다. 24시간 장애인도움콜이라는 것이 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위기 상황에 처한 장애인(과 그...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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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네멋대로해라

11월 15일. 주식 시장에 대한 생각.

예상대로 하루 더 쉬어가는 흐름을 보인 하루였다. 해외 시장이 약간 엇갈린 행보를 보인 가운데상대적인 강세 흐름을 이어간 피로감을 표현하는 듯 하다. 이제는 한번 움직일 시간.어디로든 갭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일것 같다. 1. 선물 지수는 시가 고가 패턴을 보였다. 야간 선물 및 해외 시장 흐름대비 예상보다 높은 시가를 형성한 뒤추가적인 반등을 만들지 못하고 음봉을 만들었다. 3거래일 연속으로 변폭 3P 내외의 횡보성 흐름. 갭으로 형성한 고점 부근에서 고점을 높이지 못하고 저점을 낮추는 모습은 아쉽지만의미있는 구간인 321선을 지지하며 밑꼬리를 형성한것은 이평과 이격을 기간 조정을 통해 줄이려는 모습으로 긍정적이다. 거래량을 줄이며 캔들 몸통의 크기도 줄여 가는것이 단기적으로 방향을 잡으려는 움직임이 있을듯 하다. 흐름상 위쪽 저항을 먼저 확인하고 지지 테스트하는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고다음으로는 아래쪽 갭을 메우는 움직임이 먼저 나오는것을 고려해 볼 수 있으며어디...
경제/소비자
alookso 투표
[투표] 소비 트렌드, 다음 중 누가 만든다고 보시나요?
안
안나노을

트렌드: 사상이나 행동 또는 어떤 현상에서 나타나는 일정한 방향

  제목에 적은 트렌드의 사전적 의미로 생각하면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는건 청년층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오히려 중장년층이 청년층의 문화를 같이 경험해보는 일도 많아진 것 같구요.   저는 요즘 20,30세대들을 아주 좋아합니다. 솔직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모습이 그 어떤 세대보다 명확하게 보이거든요. 멋있는 세대 같아요.   트렌드는 무시 못하는 현상입니다. 트렌드가 있기에 기업이 무언가를 생산하고 그 것을 소비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경제가 돌아가게 만드는 힘 중에 하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노동/인권/사회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세상이 정말 삭막해졌네요

일단 그런 상황에서마저 피해자를 사칭한 모자에 대한 처벌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긴합니다. 법적으로 냉정하게 보자면요. 사칭한 이유가 배가 고파서라고했는데 이에 대한 사실 진위여부 확인은 필요한 과정일겁니다. 국민들도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모르기때문에 모자에 대한 비난은 일단 하지말아야할 것입니다. 정말 사실이라면 동정 여론이 일어나 처벌을 받지않던지 가벼운 처벌만으로도 지나갈 수 있는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한가지 찝찝한 부분은 이 모자가 사실이든 거짓이든 배가 고파서 범죄를 저지른 것에 대해 너무 단호하게 잣대를 들이대는 우리 사회의 모습입니다. 동정심을 이용해 거짓 진술을 하는 경우도 있었기때문에 현재의 모습이 된 것임에는 맞지만 진술 내용이 사실이라면 모자의 가난함이 전 국민에게 알려지는 꼴이 되어 가슴에 상처로 남겨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싶어했던 제 자신도 모자에게 너무도 미안한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생활/사건사고
율무선생
커피 한 잔 달라는 말투에서 보이는 사람들의 삶
최경희
최경희

말투가 본인의 인격척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피부색이나 사용 언어의 다름을 떠나 친절함이 몸에서 우러나는 사람, 불친절로 똘똘 뭉친 사람 두 부류로 크게 나뉘는거 같습니다. 기본적 배려심이 있는 사람들은 말투도 호의적입니다. 나 잘난이들은 말투도 적대적이지요. 내면의 빈부가 바로 보인다고나 할까요?  말투도 중요하지만 말의 내용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하루가 저물어 가는 지금 오늘 나는 어떤 말의 죄를 지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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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수
아비수

일단 시작해라.

일단 시작해라. 나중에 완벽해지면 된다. - 론 무어 올해는 새로 시작해서 성과를 본게 2가지가 있습니다. 10년전부터 동경만하던 취미를 시작했고, 그 취미를 시작하고나서는 동경만 하던.. 다른 취미도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취미에 들어갔을때의 성취감 때문인지 두번째 시도는 무조건 시도하는걸로 가능했어요. 해보고 안되면 말지 뭐 하면서 ㅋㅋ 그랬더니 시작해보니 보이는게 있더군요. 무엇이 더 필요하고, 내가 지금 나아가야하는건지 내 적성에 맞지 않는 것인지. 여러가지를 가늠해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시작해야, 그 끝을 알수 있다는걸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저 명언처럼, 완벽은 나중에 기해도 됩니다. 이 길이 맞는지 안 맞는지가 중요하니까요 일단! 시작하세요. 그럼 알 수 있을겁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로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또 뵐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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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고3들이 모두 수능을 치루는 건 아닌데.......
고동현
고동현

수능, 시험 이데올로기를 조장하는 사회

적극 동감합니다.  심지어 세월이 흐를 수록 수능 시험이 대학 입학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말씀처럼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더욱 그러하구요.) 그런데도 수능철만되면 온갖 방송에서 엄숙한 분위기를 만들고, 그런 분위기가 수험생들에게 더 큰 압박감과 수능 시험이 삶을 좌우할 것 같은 두려움(?)을 더 키우는게 아닐까 합니다. 
노동/인권/사회
이동민
이동민 인증된 계정

러시아군의 하이브리드 전쟁, 오히려 우크라이나군을 강하게 만들었는가?

  최근 들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듯 하다. 2022년 하반기 들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에 전선을 물리며 각지에서 퇴각하고 있고, 푸틴의 정치적 위세도 예전같지 않은 모양새이다. 심지어 푸틴 정권의 지정학 전략의 멘토라고 일컬어지는 알렉산드르 두긴조차 푸틴에 실망을 표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올 정도이다.  2014년 크림반도 사태 당시, 러시아군의 리틀그린맨 부대와 흑해함대 해군육전대는 기민하면서도 효과적인 기동과 작전을 통해 크림반도 주둔 우크라이나군을 손쉽게 무력화하고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장악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후 러시아군은 돈바스 전쟁에서 하이브리드 전쟁을 통해, 분리주의 민병대에 불과한 도네츠크/루한스크 인민공화국 군대가 우크라이나군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도록 하기까지 했다. 그 덕분에 학계에서는 리틀그린맨과 하이브리드 전쟁의 군사적, 정치적  의의에 크게 주목해 왔다.  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에서 그토록 위명을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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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아이를 진짜 위하는 길
마릴린
마릴린

본인이 거부하면 절대 하면 안 되는......

사춘기 아이들은 특히 이 부분에서 굉장히 예민합니다.  하다못해 다 같이 즐겁게 찍자고 하는 사진에서도 거의 얼굴을 보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자기 얼굴이 인터넷상에 올라갈까봐. 실제로 다른 아이들의 사진 장면에 자기 얼굴이나 몸이 조금이라도 보여지면 기겁을 하는 아이들도 꽤 많습니다. 당장 삭제를 요청하고요.  카메라 앞에서 자랑스럽게 포즈도 잡고, 자신의 얼굴이 잘 나오게 하려고 전전긍정하던 몇 년 전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좀 황당하기도 하고, 의아한데.......시대적 변화를 고려하면 충분히 이해됩니다.  본인이, 스스로, 원하는 장면만 보여지길 원하는 세대더라구요.  아이가 예쁘다고, 남기고 싶어서 흔적을 남기게 되면 오히려 곤란할 수 있는 경우도 있겠다 싶어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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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오
선오

타인은, 나의 화를 쏟아놓아도 되는 도구가 아닙니다

아침부터 기분 나쁜 일이 생겼다. 쌀쌀해진 아침이라 모처럼 핫케이크가 생각나서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기 위해 학교 근처 맥도날드로 갔다. 이제 나이가 들어선 지 잘 생각나지 않는 단어를 고르며 주문과 계산을 겨우겨우 마치고 음식과 커피를 받으러 코너를 돌았다. 갑자기 어디선가 큰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여기요!!!” “사람 없어요?” “에이. 아침부터 성질나게.”    내 앞에서 기다리는 차량의 소유자였다. 4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남자 드라이버였는데 온몸과 손짓으로 불쾌함을 마구 뿜어댔다. 테이크 존에서 아무도 응대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침부터 자기 성질을 있는 대로 내보이며 어찌나 신경질을 내던지. 나중엔 겨우 주문한 음식을, 신경질적으로 휙 뺏어가며 사라졌다.    뒤에서 듣는 나도 불쾌한데 응대하는 분은 얼마나 기분이 나빴을까? 내 차례가 되어 핫케이크와 커피를 받으면서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라고 말을 건넸더니 괜찮다는 답이 돌아왔지만 얼마나 기운 빠...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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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아이를 진짜 위하는 길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어린아이도 하나의 인격체

저는 인스타그램을 하지는 않지만 카톡 프로필 사진에 종종 아이들 사진을 올렸어요. 그때는 내가 봐도 귀엽고 예쁜 아이들의 순간을 지인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몇 년 전에 셰어런팅이 아동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고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ㅜ 그리고 실제로 가까운 사람이 카톡 프로필 사진에 있는 아이 사진을 이용해서 정보를 캐고 접근을 한 범죄를 당할 뻔한 경우가 있었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아이들 사진을 올리지 않아요. 아무도 관심 없고, 재미없는 풍경(?) 사진만 올리고 있지만 ㅎ 오히려 덕분에 나도 주변에 보이는 모습에 신경을 덜 쓰게 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여행을 가거나 즐거운 경험을 할 때 그 순간을 순수하게 즐기기보다는 사진으로 남기려고 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 반성이 되기도 했어요. ^^ 하지만 주변에선 여전히 자녀 사진을 자유롭게 올리는 친구들도 많아요. 우리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간직하고 싶고 가족의 소중한...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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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농사꾼
점점 줄어가는 우리아파트 주차공간
부자줄스
부자줄스

주차 공간 문제로 발생한 또 다른 문제

인터넷에서 주차 공간 관련 쇼츠를 하나 봤는데요. 비슷한 듯 조금은 다른 주제로 논쟁이 있더라구요. 퇴근이 거의 항상 늦는 사람이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해서 답답해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 입주민은 결국 주차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자신만 활용할 수 있는 주차 방지 장치를 개인적으로 설치했는데요. 당연히 말이 많이 나오겠죠? 입주민인데 주차 공간 확보가 안되니 이런 일도 생기는 구나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참~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아래는 관련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SBl-dv-55go
지역사회 · 노동/인권/사회
율무선생
율무선생

커피 한 잔 달라는 말투에서 보이는 사람들의 삶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며 친절한 어른과 잘못된 어른을 만나기도 하고, 적절한 교육과 부적절한 교육, 배려심이 깊은 사람과 배려심 없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나다보면 특징적으로 두드러지는 '성격' 과 '행동' 으로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인상 정보를 판단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매번 애매한 정보를 머릿속에 입력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의 '말투' 입니다. 커피 한 잔 달라고 말하는 말투도 다르다서비스업을 하다보면 말투에서부터 기분 나쁘게 만들어주는 손님이 있습니다. 난생 처음 만난 사람이지만 이상할 정도로 화가 나 있거나 표현이 거친 말투를 지닌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난생 처음 봤지만 말하는 내내 친절함이 베어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말투란 어찌보면 주관이 개입되는 것일 수 있지만, 결국 10명 중 10명은 '친절한 말투' 와 '불친절한 말투' 구분은 가능합니다. 말투는 억양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지니고 있...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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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글입니다.
미국주식농사꾼
점점 줄어가는 우리아파트 주차공간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그런분들이 여기도 많아요...

저희집건물도 .... 사시는 분이 아닌데도 저희건물에 주차를 하고 가시고... 주차를 해놓고 연락도 안받아서 차가 나가야 할때 한두번 스트레스를 받은게 아니에요.. 적어도 남의집에 주차를 하면 연락이라도 받아야 하는건데... 턱 하니 주차를 해놓고 연락은 안되시는분들.. 너무미운데 그거보다 더 미우신분 발견 차에 연락처도없어요 ... 하...  주차공간이 없으면 차를 가지고 다니질 마시던지 하는 그런생각도 해보고 ..무튼... 너무 얄밉더라구요 ㅠㅠ 참고로 저희집은 홍대쪽이라 이곳에서 놀러오시는 분들이?? 아마도 주차를 해놓고  놀다 오시는것 같기도 하고 ...하...것도 남에 집에...말이 되나요?? 허허허ㅓ헣
지역사회 · 노동/인권/사회
민이
시간은 최고의 투자다.
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인고의 시간

주식은 손해를 보더라도 오랜 시간 기다리면 언젠간 다시 올라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알죠. 알고 있습니다만 보통의 사람들은 단기간에 많은 돈을 벌고 싶은 욕심이 있기때문에 알고있는걸 실천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거기에 만약 투자한 자금이 여윳돈이 아니라 빚이라면? 또 가족 몰래 낸 빚이라면? 이 경우 정말 최악의 상황으로 마음에 여유가 없고 투자한 종목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면 멘탈이 붕괴되기 시작하고 결국 손절을 하게 됩니다. 주식이 오르면 더 오를까봐 못 팔고 떨어지면 본전 생각에 못 팔다가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 그제서야 눈물을 머금고 손절하고…악순환의 반복입니다. 그래서 투자는 무조건 여윳돈으로 비밀없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없어도 되는 돈이라 여겨야 떨어지든 오르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지켜볼 수 있으니까요.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스트레스받고 힘든 인고의 시간의 견뎌내고 우리 모두 성공 투자하길 바랍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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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
시간은 최고의 투자다.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개미들의 무기는 시간이죠 ^^

전 개미에요 ㅋㅋ 미국 개미 ㅋㅋㅋ 지금 뭐 양전한것도 있기는 하지만..대부분 마이너스라... 우선 관망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크리스 마스 랠리를 기대해 보기는 하지만 그이상도 기다릴 자신은 있습니다. ㅋㅋㅋ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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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
민이

시간은 최고의 투자다.

지루함을 이겨내자! 최근 소소한 재테크과 주식 투자가 일상생활에 깊이 들어와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 힘든 정도입니다. 저 또한 다른 사람들과 만찬 가지로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자를 하는 이유는 다들 똑같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MONEY" 돈이라는 공통된 목적이 있죠. 하지만 누구는 투자로 많을 돈을 벌고 누구는 그렇게 큰 재미를 보니 못하는 상황이 많이 보이곤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난 저 사람들처럼 투자로 성공하지 못하는 걸까? 이런 생각들 다 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투자에 실패한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비슷한 이유로 투자에 실패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니 비슷함을 떠나 다들 똑같은 이유로 투자에 실패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투자에 "돈만" 투자를 하시고 "시간을" 투자하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 투자에 실패합니다.  제가 "시간에 투자하세요"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겠죠...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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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선생
율무선생

겨울에만 생기는 고민이 있다면, 펭귄처럼 지내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은 가을을 지나 겨울만 되면 나타나는 고민거리가 있으신가요? 작든 크든 말입니다. 겨울은 모든 생명이 다 죽는 계절입니다. 구황작물이나 배추와 같은 채소는 눈덩이에 묻혀 자연저장고의 형태로 살아갑니다. 다람쥐와 곰, 개구리와 두꺼비, 그리고 뱀은 겨울이 되면 동면에 들어갑니다.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인간도 가을 즈음까지 먹을거리와 놀거리를 수확해두고 겨울 내내 잠을 자고 귤을 까서 낮은 테이블 위에 겹겹이 쌓아두면서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보거나 책을 읽으며 각자만의 동면에 들어가면 좋겠다고 말입니다. 인간의 겨울 고민 1 수능학생들에게 있어 겨울은 '끝맺음' 의 계절 입니다. 12년 간의 교육을 바탕으로 한국 주입식 교육이 선발해내는 수능을 통해 각자가 어떤 방향으로 살아왔는지 확인하는 날을 거쳐갑니다. 모든 학생이 수능을 진심으로 보진 않습니다. 이들 중에 수시 합격한 친구들은 수능 최저를 깔아주는 아이들이 될테고, 정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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