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 Kim
Data lover
Once, I was a data cowboy. Now, I'm an idle gentleman in the middle of the day.
김활란과 모윤숙 어떤 사람들이었나
[좌업좌득] 1. 누가 좌파일까
‘맨밥을 김에 쌌을 뿐인데…’ 뉴욕 초등생 도시락 영상에 사람들 우르르
내가 생각하던 이상적인 정치인의 모습을 한 토론회에서 발견했다
돈 먹는 Hippo(하마)크라테스의 선서
아무리 윤석열이 싫어도 이재명한테 표를 줄 수 없는 이유
뉴진스 때문에 미 시상식 진행 중단된 이유
한국에 오는 이종섭 대사 대신, 대통령이 호주로 가라
긍정약사의 정신과 상담일지 - 22년 11월, 비효율이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되었다
긍정약사의 정신과 상담일지 - 22년 11월, 비효율이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되었다
22년 11월 10일 - 엄마와 무례한 환자들에 대한 내 반응이 달라졌다
● 1월부터 전에 다니던 약국에서 일하기로 했음
- 이번주애 4일 연속으로 전에 다니던 약국에서 알바를 했음 - 집이나 오피스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가 이야기할 사람이 많은 약국에서 인정받으면서 일하니 매우 신났음 - 예전보다 환자를 대할 때 편해짐을 느낌 -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 환자들도 그만의 사정이 있겠지하는 생각을 하니 갑갑하지 않았음 - 친절한 환자들에게 더 집중하게 됨 - 그동안 바뀐 직원들, 약국 환경에 꽤 만족함 - 마침 그 약국이 약사를 구하는 중이어서 1월말부터 일하겠다고 했음 ● 엄마의 반응이 의외였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1월말부터 일하기로 했다고 함-10월에 입원한 이후, 엄마는 6개월은 쉬어야 한다며 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음 - 엄마가 반대하고 힘빠지게 할까봐 좀 긴장했음 - 자초지종을 들은 엄마가 "네가 얼마나 열심히 생각을 하고 결정을 했겠니, 너무 안 힘들었으...
긍정약사의 정신과 상담일지 - 22년 10월, 심장시술과 혼인신고 완료
이선균과 이강인 그리고 '호모 사케르'
고대 이집트 유물 앞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썰 #1
'전세'라는 제도를 미국사람에게 설명하기
조국신당의 약진이 만들어낼 세상은 윤석열의 전제주의보다도 위험할지도 모른다
시그마 퍼스널리티: 우리 모두 알파가 될 필요는 없다
박지현을 돌아보며 - 권력은 어디에서 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