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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결코 인간을 대체할 수 없다고 본다.
<여자만> 이야기 하자는 음식점 간판
동기보다 결과를 중시하는 정치 윤리 [정치 철학 11-3]
칸트의 인권 사상과 자유주의 [정치철학 11-2]
[백성욱 박사의 철학 사상 해설]: 삼지사회조직론3-2) 법률생활의 궤도
정지우 작가의 [사랑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 서평
[백성욱 박사의 철학과 사상 해설]: 큰 것이 작은 것에 들어가는 일리(大入小의 一理)
[백성욱 박사의 철학과 사상 해설]: 큰 것이 작은 것에 들어가는 일리(大入小의 一理)
백성욱 박사의 삼지사회조직론은 위에서 본 20세기 초 과학발전의 성과와 한계 및 신지학의 이론들을 한민족 고유사상과 불교 철학 등을 종합하여 발전시킨 독창적 작품이다.
그의 이론은 1926년 1월 5일~2월 5일 동아일보에 연재한 “큰 것이 작은 것 에 들어가는 일리(大入小의 一理)”라는 논문(논문1로 표시)에서 시작하여 문집에 실린 “대우(大宇)의 생적(生的) 준칙과 인류의 생적 준칙”(논문2로 표시)에 좀 더 보충되었다.
그러나 논문으로 완성은 못 보고『인류 문화사 특강』과 금강경 강의 등에서 보완했 다. 연구자로서 아쉬운 부분이다. 논문1은 우주가 큰 것이나 작은 것이나 결국 하나의 이치로 돌아간다는 이론이 인도의 니야야 학파에서 시작되었음을 제시했다. 그러나 니야야 학파는 이에 대해 확실한 설명을 하지 못하는 데 석가모니 붓다에 이르러 그것이 외적 존재나 신이 아니라 내적 의미인 인간적 영지(靈智)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았다.
우리 마음속에 신적 지혜에 해당...
[백성욱 박사의 철학과 사상 해설] 삼지사회조직론2-배경
육신이 죽은 후 마음도 완전히 없어지나?
[정치 철학 10-1] 공리주의-1. 공리주의의 요지
[백성욱 박사의 철학과 사상] 주세불: 미륵불 1)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재벌집 딸과 가짜 오빠의 감동적 사랑 이야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재벌집 딸과 가짜 오빠의 감동적 사랑 이야기
남는 시간을 유용하게 쓰지 않고 낭비하는 것을 킬링 타임 killing time이라 한다고 한다. 콩그리쉬가 아닌지 모르겠다. 그런데 나는 요즈음 아내와 함께 드라마 보는 시간을 많이 갖는다. 그러나 나로서는 킬링 타임이 아니고 시간을 잘 활용하는 유징 타임using time이다.
아내와 드라마를 함께 보는 것도 좋고 거기서 세태를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문화 체험 시간이기도 하다. 요 몇 달 동안 본 드라마도 꽤 된다. <재벌 집 막내 아들>, <슈룹>, <빈센조>,, <나의 아저씨>, <보보정심 려> 등이 있고 현재 <더 글로리>와 <빨간 풍선>을 시청 중이다. 모두 넷플리스에서 본다.
우리 집과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는 딸이 넷플리스를 보면서 아빠 엄마도 함께 볼 수 있도록 공유를 해 놓았다.
그제 까지 완주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정말 재밌게 보았다. 이...
[백성욱 박사의 철학과 사상 해설] 3. 불교의 논리학
[정치 철학 82] 홉스와 로크의 사회 계약론
[정치 철학 81] 계약과 사회 계약
예쁜 별이 된 우리 집 강아지 벌자 생각
[백성욱 박사의 철학과 사상 해설]1.불교란 무엇이며 소승과 대승은 어떻게 다른가?
[백성욱 박사의 철학과 사상 해설]1.불교란 무엇이며 소승과 대승은 어떻게 다른가?
나는 고등학교 때 학교에 <불교 학생회>가 생겨서 거기서 불교를 접하게 되었다. 어릴 때 부모님 손을 잡고 절에 가서 부처님 상에 절을 했지만 의식적으로 불교를 나의 종교로 선택한 것은 그때부터 다. 졸업 후 조계사에 다녔는데 그 때 유명한 스님들과 불교 학자들의 강의를 많이 들었다. 그런데 한문으로 경전이 되어 있고 불교 교리가 방대해서 핵심을 파악하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조계사에서 윤영흠 법사가 우리를 덕 높은 스승님께 인도해 주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백성욱 박사를 뵈었다. 그는 남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애서 박사 학위를 받고 3.1 운동에 참여하고 상해 임시정부와 연락하면서 독립 운동에 헌신한 분이다. 그는 대한민국 건국 운동에 참여했고 내무 장관은 거쳐 동국대학교 총장을 지낸 분이다. 나는 그분을 만나 불교가 무엇이며 어떻게 불교를 믿고 수행해야 되는지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그때부터 거의 매주 부천 소사로 그분을 잦아 뵙고 법문을 들었다...
전철에서 놓고 내린 핸드폰을 다시 찾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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