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마무
계획 없는 삶을 추구합니다
빨리 퇴사해서 자유를 만끽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침 10시에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흘려보내고 싶군요.
답글: 코로나19, 우리 사회에 위험한 질병일까?
소주가 달다, 그래서 문제다 [.brf]
코로나19, 우리 사회에 위험한 질병일까?
안철수 지지층은 결국 윤석열을 찍을까 [대선서베이]
우리가 탄소중립으로 가야하는 이유: 가치사슬 탄소중립이란?
'정상적인 가정의 형태'란 존재하는가?
🧭빅테크와 반독점법: 리나 칸의 문제의식을 따라가면
저출생 문제, 요약과 간단한 생각.
[#멋준평론] 수단으로 목적을 정당화해도 되나
답글: 아마존, 반독점의 역설: 리나 칸 논문 요약 [경제 디깅]
아마존, 반독점의 역설: 리나 칸 논문 요약 [경제 디깅]
답글: 타노스가 손가락을 퉁겨서 60세 이상 여성만 데려간다면 [brf.]
답글: 타노스가 손가락을 퉁겨서 60세 이상 여성만 데려간다면 [brf.]
의료 체계 종사자가 전부 사라진다면?
3급 이상 공무원들이 전부 사라진다면?
만약이라는 전제 조건은 항상 극단적으로 해석되기 마련이고,
현실에서 벌어질 수 없는 일을 두고 사고하는 방식은 현실을 과해석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60세 이상의 여성은 여성인권 운동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세대, 중학교 졸업을 간신히 했던 세대였다는 걸 간과해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약자들은 항상 소외될 수 밖에 없었고 그들을 다 구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나라에서 다 책임질 수 없습니다.
지금처럼 성인지 감수성처럼 이상한 예산으로 사용되는 게 많아질수록 실제로 복지를 받아야 하는
약자들은 더욱 소외될 수 밖에 없기에.
여가부를 폐지하고 보건 복지부가 약자들에 대한 복지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대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배달비 부담, 누가 지고 있을까 [brf.]
판단이 잘 되지 않는 문제라면 전문가 집단의 행동을 살펴보면 항상 답이 나옵니다.
판단이 잘 되지 않는 문제라면 전문가 집단의 행동을 살펴보면 항상 답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특정 국가에서 전쟁이 날 위험도가 어느 정도인가?'는 보통 해당 국가 내의 대사관 인원들에 대한 대피 유무를 보면 좋습니다. 실제로 영화 '모가디슈'에서도 대사관이 전쟁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명되었고, 최근 러-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 위기가 고조되자 미 대사관 인원과 가족을 귀국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절대적 지표는 아니겠지만, 확률상 실제로 전쟁이 일어날 위기인가를 일반인이 판단하기에 가장 좋은 지표 중 하나라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의학적 지식 중에서도 감염병에 대한 지식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 조금 더 보편적인 지식이라면 의학을 공부했던 의사들이나 약사들을 제외하고, 일반인들은 한정적으로 알 수 밖에 없습니다. 그에 따라 백신을 왜 맞아야 하는지, 이게 감염을 막는건지 치명률을 어떻게 낮추는지 등을 비의료계 일반인들이 정확하게 다 이해할 수는 없겠죠.
이럴때 저는 정말 단순하게, 의료 종사자들이 이기적으로 어떻게 하는지를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배달비 부담, 누가 지고 있을까 [brf.]
답글: 혐오 좀 하지 맙시다 [brf.]
답글: 혐오 좀 하지 맙시다 [b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