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종
한 때 교육자를 꿈꿨던...!
공감으로 문제가 해결되냐고?
아이들과 '광복절'에 대하여.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인 윤석열 시대
주는 인간의 기본권에 들어가는 요소인데...
기본을 지키는 정부가 되었으면...
잼버리 콘서트는 절대 '유종의 미'가 아니다.
중성자는 자신을 지키는 힘을 가진다
침묵 강요받는 젠더폭력 피해 팔레스타인 여성들
당신은 일을 잘하는 사람입니까?
마이크로소프트: 소금 장수와 우산 장수를 동시에 둔 어머니의 마음
엘리멘탈, 한 여성의 성공이 이토록 어렵다
‘사상검증’이라는 중독성 강한 게임 : 왜 게임계 페미니즘 사상검증은 반복되는가?
‘사상검증’이라는 중독성 강한 게임 : 왜 게임계 페미니즘 사상검증은 반복되는가?
프로젝트문이 게임 ‘림버스 컴퍼니’의 일러스트레이터와 계약을 해지하겠노라 공지한 이후 게임계 사상검증이 새삼 화두에 오르고 있다. 한없이 익숙한 풍경이다. 2016년, 넥슨이 ‘클로저스’의 성우와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한 이후로 게임계 사상검증은 일파만파 번졌다. 넥슨 외의 많은 게임사들이 ‘메갈’, ‘페미’ 딱지가 붙은 창작자들과의 계약을 해지하거나 작업물을 삭제했다. 2019년, 티키타카 스튜디오의 ‘아르카나 택틱스’는 “자사는 일러스트 외주 전에 사회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작가님들의 리스트를 먼저 찾고, 그 작가님들을 제외하고 섭외를 했”다며 블랙리스트를 활용했음을 자인하기까지 했다. 2020년, 요스타의 ‘명일방주’ 운영팀은 축전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의 트위터 게시글 중 페미니즘에 동조하는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 확인됐다는 이유로 축전 게시글을 내리고, “향후 협력 인원 선정 시 사전 조사 과정을 강화하겠다”며 사전 사상검증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1년,...
피기 : 나를 괴롭히던 가해자가 납치 당하는 것을 유일하게 보았다
'30년 전 타잔' 윤도현, 그의 '암 완치' 고백이 주는 위로
기업이 흑자를 내면 주가에 바로 오르나요?
다섯손가락 '풍선'으로 끝맺은, '잼버리 K팝 콘서트'가 보여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