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연
교육학 공부하는 대학원생
94년생, 직장인, 대학원생, 교육학을 공부합니다.세상이 더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노인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 증가가 필요하다.
북한과 영국을 동일 선상에 놓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요?
청년들은 정말 일하기 싫고 높은 연봉을 바랄까요?
처음 생각해보는 주제. 젠더스왑. 그리고 전통적인 여성상/남성상
그들의 생각은?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서로 다름이 강력한 끌림이 되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본다.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서로 다름이 강력한 끌림이 되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본다.
동방에 있는 예의에 밝은 나라인 우리나라는 옛 부터 겸손과 겸양을 중시했다. 그러나 서양의 자기 피알(PR, public relations)이라는 자신을 나타 내고 스스로 홍보하는 문화가 들어오면서, 자기 피알도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최근 나와 띠동갑인 90년대생과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게 되었다. 나는 외국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이질감이 들었다. 그는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자기를 피알했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그 시절을 생각했다. 청바지에 흰 티만 입어도 싱그러웠던 때이다. 그때 나는 무엇을 그리도 감추고 싶었는지 무채색 옷만 입고, 튀는 어떤 것도 거부했다. 하지만 그는 화려하다 못해 과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를 보는 나의 시선이 어색하고 즐겁지 않은 것을 느끼며, 나는 꼰대인가, 생각이 들었다. 나의 프레임 안에는 겸손과 겸양이 미덕이라는 고정관념만이 자리 잡고 있었다. 구지 저렇게 대놓고 잘난척을 ...
다들 로또 한 장씩은 가슴팍에 품고 살잖아? - 퍽퍽한 삶의 믿을 구석
허위정보, 가짜뉴스, 괴담, 괴소문.
그렇게 따지면 저도 MZ세대입니다만.
스펙트럼적 이해가 필요한 순간
Re: 게으르고 해로운 세대론, MZ
걷는 걸 좋아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 -
42가지 마음의 색깔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요)
휴지가 없으면 키친 타월로 : 코로나 시대를 통과하며
자연을 '자연스럽게' - 태풍 힌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