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쁜게 아냐. "마음의 여유"가 없을 뿐이야.
네가 건네준 고민이 묻어난 글에 대한 선생님의 답장.
선생님은 네 글의 첫 문장을 읽고 많이 놀랐어. "내가 나를 더 깊이있게 바라볼 때". 정말 쉽지 않은 일이거든. 겉으로 드러나는, 내가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아닌, 숨겨둔 "나"의 모습을 바라본다는 것이니까. 네가 너 자신을 깊이 바라볼 줄 안다는 것 만으로도 너는 대단한거야.
나보다 더 잘난 사람을 보았을 때, 질투나 열등감이 느껴지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야. 사람은 누구나 다 그래. 다만 그 감정이 어느 방향으로 향하는가. 그것이 가장 중요한거지. 그 사람 자체에 대한 "미움"으로 발전하느냐, 혹은 "나의 성장"을 위한 자극으로 받아들이느냐.
네가 나쁜 것이 아니야.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았을 때 "칭찬"이 나오지 않는 건, 지금 네게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이야. 그건 결코 네가 나쁜 아이라서 다른 이에게 질투를 하고 열등감을 느끼는게 아냐. 그저 네가 지금은 마음 속에 여유가 없기에, 스스로가 부족하다고만 느끼고 있기에 다른 사람을 쉽게 인정하기가 힘든 것 뿐이야.
어릴 적엔 칭찬이 쉬웠다고 그랬잖아. 그런데 지금은 왜 힘이 들까? 선생님이 누누...
연하일휘님은 맘에 여유를 아이들에게 만들어주시는 좋은 샘이시군요~^^ 왠지 오늘 님글을 읽으니 내맘 구석에 따뜻한 여유가 생깁니다.
이때 따뜻한 차한잔 해야겠습니다~^^ 여유있는 티타임 같은 글 잘 읽었습니당 :D
글 읽으면서 느낀 짜릿짜릿함으로 순간이지만 몸서리치게 행복했습니다. 저도 다른 댓글처럼 연하일휘님이 제 선생님이셨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이들 생각하는 맘이 너~무 진심이고 예쁘십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아이와 공감하는 좋은 선생님으로 남아주세요 일휘님~!
올리브님, 앗! 감사합니다! 좋은 선생님이 되기위해 노력해야겠죠!
잭님, 아직 부족하기에!ㅎㅎㅎ감사해요! 좋은 선생님이 되려 노력해야죠!
미주농님, 저는 좋은 선생님을 만났었기에, 그 선생님들을 닮아가려 하고 있어요. 아직도 부족하지만요...!
선생님! 선생님! 우리선생님! 우리 우리 연하일휘선생님! 마음이 몽글몽글 뭉클뭉클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순수님,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타인의 장점을 순수하게 바라보기가 힘든 것 같아요. 내가 나빠서라기보다도 여유가 없기에. 조금이나마 여유를 지니며 타인을 받아들이려 노력해야죠!
유진님, 감사합니다!ㅎㅎ아직 부족한 선생님이기에 아이들이 제 글로나마 위로나 위안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나도 연하님에게 다시 배우고싶다....돌아간다면 학창시절로..
역시 참 좋은 선생님이셨네요👍
멋진 선생님이시네요. 선생님이 써 주시는 글을 받는 아이들은 한뼘 더 멋지게 자라날 수 았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좋은이야기입니다!저도 글을 읽고.아!나도 저랬지!라고 생각했네요!남의 단점이 더 보이고 장점을 본받아서 나를 발전시켜야하는데.단점만봐서 그걸 까내리려고하는 모습이 참!그렇네요
잭님, 아직 부족하기에!ㅎㅎㅎ감사해요! 좋은 선생님이 되려 노력해야죠!
미주농님, 저는 좋은 선생님을 만났었기에, 그 선생님들을 닮아가려 하고 있어요. 아직도 부족하지만요...!
나도 연하님에게 다시 배우고싶다....돌아간다면 학창시절로..
역시 참 좋은 선생님이셨네요👍
멋진 선생님이시네요. 선생님이 써 주시는 글을 받는 아이들은 한뼘 더 멋지게 자라날 수 았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좋은이야기입니다!저도 글을 읽고.아!나도 저랬지!라고 생각했네요!남의 단점이 더 보이고 장점을 본받아서 나를 발전시켜야하는데.단점만봐서 그걸 까내리려고하는 모습이 참!그렇네요
글 읽으면서 느낀 짜릿짜릿함으로 순간이지만 몸서리치게 행복했습니다. 저도 다른 댓글처럼 연하일휘님이 제 선생님이셨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이들 생각하는 맘이 너~무 진심이고 예쁘십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아이와 공감하는 좋은 선생님으로 남아주세요 일휘님~!
올리브님, 앗! 감사합니다! 좋은 선생님이 되기위해 노력해야겠죠!
선생님! 선생님! 우리선생님! 우리 우리 연하일휘선생님! 마음이 몽글몽글 뭉클뭉클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순수님,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타인의 장점을 순수하게 바라보기가 힘든 것 같아요. 내가 나빠서라기보다도 여유가 없기에. 조금이나마 여유를 지니며 타인을 받아들이려 노력해야죠!
유진님, 감사합니다!ㅎㅎ아직 부족한 선생님이기에 아이들이 제 글로나마 위로나 위안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연하일휘님은 맘에 여유를 아이들에게 만들어주시는 좋은 샘이시군요~^^ 왠지 오늘 님글을 읽으니 내맘 구석에 따뜻한 여유가 생깁니다.
이때 따뜻한 차한잔 해야겠습니다~^^ 여유있는 티타임 같은 글 잘 읽었습니당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