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기후위기···보험사들 문닫는다
"머리 작은 인류가 시신 매장-예술 창작?" 인류 진화 정설 흔들까
닥터 차정숙, 중년기 생애전환 이야기
“영화관은 자유로운 생각을 거래하는 시장이다.”
폭파했지만 부활한 밤섬이 람사르습지?
서울 출산율 0.5명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쩡한 어린이집을 없애겠다는 서울 시장님께
서울 출산율 0.5명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쩡한 어린이집을 없애겠다는 서울 시장님께
에디터 노트서울시가 어린이집을 없앤답니다. 정확히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7개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을 순차적으로 종료하겠다네요. 그곳에 아이를 맡긴 부모로서는 날벼락일 수밖에 없습니다. 믿을 만한 어린이집은 하나같이 대기 인원이 잔뜩인 데다 아이 또한 낯선 환경에서 다시 적응해야 하니까요.
운영 중단이 공지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긴 당사자가 서울 시장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현재 해당 어린이집의 분위기가 어떤지, 아이를 믿고 돌봐줄 어린이집을 찾는 부모의 심정이 어떤지, 그리고 우리 사회의 현실이 어떤지 담았습니다. 보다 나은 서울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마음으로요.
[루니 초대석] ‘망각', 잊기 위해 살아가다 결국 잊혀진다. (feat. 링컨 형님)
[루니 초대석] ‘망각', 잊기 위해 살아가다 결국 잊혀진다. (feat. 링컨 형님)
여러분은 오늘 하루 좋은 기억을 많이 쌓으셨나요? 우리네 삶이란 게 대부분 반복적인 일들의 연속이다 보니 굳이 애써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들은 불과 어제의 일이라도 까먹어버리지만, 엄청난 충격 또는 아주 신나는 시간을 보낸 경우 제아무리 어린 시절의 기억이라도 평생 기억에 남는 경우가 있지요.
학창 시절에는 공부를 해야 하니 무작정 모든 것을 외우고 싶었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맘대로 되지 않았었죠. 또 사회생활이 시작되고 일을 하다 보면 무언가를 외우고 떠올리려고 할 때 마치 머리가 굳은 듯 생각이 나지 않는 경험도 하셨죠. 그런데 만약 무엇이든 잊어버리지 않고 평생을 기억할 수 있다면 그건 축복받은 삶일까요? 오늘 모신 형님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셨던 분입니다. ‘링컨식 기억법’의 창시자이기도 한 형님, 에이브러햄 링컨 형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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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링컨이오.다들 살아가시느라 고생이 많소이다. 게다가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고생...
5.18을 사과한다는 것은 가능한가? - 전우원 씨의 광주행에 대하여
[얼에모] 별 탈 없는 하루가 '쉼'이자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