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요즘 얼룩소에 대한 내 온도는?
추워요
추워요
강직이 심해져요. 식은땀이 온몸이 젖을 정도로 나고 경기가 잦아져요. 힘드네요. 지금은 아침인가요?
학폭 가해자는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면 안 되는가?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3.1절 기념사에 드러난 대통령의 '철학의 빈곤'
'잘 자면 오래산다' 사실로 밝혀져
법원, 동성커플 건강보험 피부양자 인정… 그럼에도 성평등 위해서는 더 나아가야
법원, 동성커플 건강보험 피부양자 인정… 그럼에도 성평등 위해서는 더 나아가야
By 존 윤(John Yoon) 한국의 기독교 보수주의자들은 성소수자를 보호하는 법안을 막기 위해 수십 년 동안 지치지 않고 캠페인을 벌여왔다. 화요일 서울고등법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동성 커플에게도 배우자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 판결은 환영할 만한 승리로 여겨졌지만 활동가들은 한국이 성소수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얼마나 더 나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준 판결이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에서 성소수자가 차츰 받아들여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성애자, 레즈비언, 트랜스젠더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은 첫 발의 후 수십 년이 지나도록 국회에서 막혀 있다.
법안 반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기독교 보수 세력의 강력한 로비다. 집권 보수당인 국민의힘 정치인들은 교회 신자들을 중요한 지지층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중도 좌파인 더불어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도 상황은 비슷했다. 두 당 의원들 모두 기독교 보수 세력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
이번주 얼룩소 리뷰, 얼룩소에 남긴 글, 일종의 '스펙' 이 될 수 있을까?
이번주 얼룩소 리뷰, 얼룩소에 남긴 글, 일종의 '스펙' 이 될 수 있을까?
요즘 얼태기 왔어요.. 마음의 여유가 없는 느낌이 듭니다. 내일 본가도 잠깐 가야해서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본가에 남은 저의 짐들이 있는데 이사가기 전에 버릴건 빨리 버리러 오라고 하셔서 치우러 가야 한답니다. 개인적으로 전 엄마와 유독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본가 가는게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싫어요. 그래서 내일이 얼른 와서 후딱 짐을 치우고 집으로 돌아가는게 목표가 되었습니다 🥲
얼룩소 리뷰얼테기가 와서 3일 정도는 얼룩소에 글도 안 올렸고 들어와보지도 않았어요. 이번주는 오늘 처음 글을 씁니다. 그리고 수요일이 왔고 포인트를 받았어요. 그런데 의외였습니다.
솔직히 이젠 정말 모르겠습니다... 지난주 9천 얼마의 포인트보다는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모르겠습니다. 보상이 오른 '포인트' 를 모르겠어요. 네이버 로직은 파악이라도 가능했지만, 얼룩소는 분석 지표라는 '근거' 가 있어도 포인트가 하락하거나 상승하는 이유 자체가 분석되지 않고 있어요.
포인트...
판례로 본 가처분..카카오는 과연 기각 원할까
난방비는 오르는 것이 맞다, 하지만 정부는 잘못하고 있다
넷플릭스가 '더 글로리' 시청자를 천천히 말리는 이유
좋은 글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생각하는 좋은 글
이영지의 쇼미더머니11 우승은 지금 시대를 정확히 반영한 결과다
이영지의 쇼미더머니11 우승은 지금 시대를 정확히 반영한 결과다
엠넷의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이 막을 내렸다. 이영지의 우승으로 끝났다. 늘 그렇듯 이번에도 논란이 많은 시즌이었다. 방영이 시작되며 논란도 함께 시작되었고 방영이 끝난 후에도 논란은 한동안 계속되었다. 굳이 지난 시즌들과의 차이를 찾는다면 이번 논란이 한 인물, 그러니까 이영지에 집중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만약 우승을 하지 못했더라도 주인공은 변함없이 이영지였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이번 시즌의 논란은 쇼미더머니와 관련한 모든 논란의 종합판 같기도 하다. 쇼미더머니는 지난 11년 간 크고 작은 논란들을 (본의 아니게) 차곡차곡 쌓아왔다. 그것들이 이번 시즌에 이영지라는 인물을 통해 한꺼번에 다시 튀어나왔다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이러한 판단은 자연스레 쇼미더머니의 역사를 되짚어보게 만든다.
너희 동네의 병원은 없어져야 한다 - 지역의료라는 거짓말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해야 할까요?
아주 아주 추운 금요일 아침 이예요~
내일 김장 하러 해남 내려가야 하는데ㅠ
'새 길을 트는 정치인' 박지현을 만나봤습니다.
'새 길을 트는 정치인' 박지현을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