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율
alookso 에디터
답글: 왜 누구보다 나치 같은 푸틴이 우크라이나 ‘탈나치화’를 요구할까 [푸틴은 합리적인가?]
답글: 왜 누구보다 나치 같은 푸틴이 우크라이나 ‘탈나치화’를 요구할까 [푸틴은 합리적인가?]
전쟁의 이유에 대한 언론의 설명에서 '동방정교' 이야기를 찾을 수 없어서 이 전쟁의 이유와 목적을 온전히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헌팅턴의 개념이 필요했었군요. 세계는 문명이라는 줄기로 갈라지고 푸틴은 동방정교 문명의 지도국가로 스스로를 정체화하기에 푸틴 입장에서는 이번 전쟁은 합리적인 선택이었다는 설명. 푸틴과 나란히 설 수 있는 유일한 이가 동방 정교회 대주교인 것도, 푸틴이 매년 그리스의 동방 정교 성지를 방문하는 것도 어떤 맥락이었는지 알게 됐습니다. 아울러 중국 역시 동북아 문명의 지도국가로서 정체화하고 있기 때문에 동북공정을 하고 있는 것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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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노] (가덕도) 예타 면제 논란이라는 헛소동에 덮힌 진짜 문제
여기는 수다 전용 계산대입니다
1가구 1주택 시대? 누구 방이 가장 많이 늘었을까요?(feat. 가구방지수)
1가구 1주택 시대? 누구 방이 가장 많이 늘었을까요?(feat. 가구방지수)
어제 통계청 인구총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둘러봤습니다.
202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가구·주택 특성 항목 보도자료(2021-12-24)
이런 저런 데이터가 많습니다.
1가구 1주택에는 여러 부동산 세금 부담을 완화해주는 게 가구 분화를 촉진하고 소인 가구가 넓은 집을 점유하는 경향이 많아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마침 가구원 숫자 별로 사용방수가 나와있었습니다. 5년 간 전체 가구가 평균적으로 방이 늘어났는데요. 유난히 1인 가구의 방 수가 늘어난 것 같아 자료에 제시된 수치만으로 가구별 방 지수를 계산해봤습니다. 방 지수라고 한 이유는 평균 방수라고 하기에는 방 4개 이상은 한데 묶여서 정확한 방 숫자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까지 알 수 있는 공개된 자료는 당장은 안보입니다. 실제 평균 방수는 5개, 6개의 방을 소유한 가구가 모두 4개의 방으로 계산되었기 때문에 더 높을 것입니다. 이로인해 늘거나 ...
한국 미디어시장 탐구생활(2): 진영을 떠나 팩트를 추구한다는 말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