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마
이번에 요구한 건 내일까지 마감이야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eyoma@naver.com
찬숙이의 얼룩소 집필 활동은 오늘로 끝입니다. 왜냐하면...
런던 통신 1-드디어 출발!
[나는 우주의 먼지] 외톨이 막내의 최후
칼잡이 만화가 전하는 당신의 업이 귀한 이유
잼버리 지속 결정 + 내년 초의 국제대회 걱정 추가
화차, 그 수레가 처음 있던 곳은 과연 어디였을까. <화차>_문학동네
"절제된 욕망을 윤리적으로 실현하는 디자인은 가능한가" - 인간을 위한 디자인
"절제된 욕망을 윤리적으로 실현하는 디자인은 가능한가" - 인간을 위한 디자인
절제된 욕망을 윤리적으로 실현하는 디자인은 가능한가 - <인간을 위한 디자인>(빅터 파파넥 지음, 현용순 · 조재경 옮김, 미진사, 2009)
“인간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오늘날 그 자체로 이미 윤리적인 표징이자 과제인 것처럼 여겨진다. 이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디자인만을 추구했던 역사에 대한 반성이자 그것들이 불러올 온갖 해로움과 불평등, 질병들에 대한 염려이자 걱정이다. 실제로 흔히 알려져 있는 것처럼 미학적인 관념에 충실했다고 여겨지는 일반적인 디자인의 역사는 계몽과 폭력의 자국이기도 하며 적나라한 자본주의의 횡포를 가리는 미학적 치장이었을 뿐이기도 하다.
이처럼 ‘인간을 위한 디자인’은 온갖 생태학적 사고를 내포하고, 인간과 자연의 상생에 충실하며, 필요와 쓸모 사이에 놓여있는 생산과 소비의 문제에 균형을 유지하면서 절제된 욕망을 윤리적으로 실현하는 유일한 대안인 것처럼 여겨진다.
물론 이는 지금까지의 디자인의 역사를 정지시켜...
말장난 같은데 끄덕여지는... [둘]
이세계 아이돌의 도전 - 'LOCKDOWN'
문화콘텐츠로서의 작가와 문학
[나는 우주의 먼지] 나의 퇴사 이유 (2)
중국 리쉬안하오, 과연 인공일까요?
[나는 우주의 먼지] 나의 퇴사 이유 (1)
"밤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넘실대며" - 민관이행기의 연등회
얼룩소, '분석' 페이지와 저작권에 관하여 ([자주하는 질문] 페이지 캡쳐)/ 나의 얼룩소기
얼룩소, '분석' 페이지와 저작권에 관하여 ([자주하는 질문] 페이지 캡쳐)/ 나의 얼룩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