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생명과학 시리즈 15] 우주 여행 중의 불청객: 골격근 위축의 분자 기전
[우주생명과학 시리즈 15] 우주 여행 중의 불청객: 골격근 위축의 분자 기전
지난 연재에서는 우주/무부하 상태에서 발생하는 근위축과 근력 감소의 실체를 액틴-미오신필라멘트의 구조 변형 관점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전자현미경 사진 분석을 통해 액틴필라멘트의 손상과 분해가 미오신필라멘트보다 상대적으로 심각하고 이것이 활주운동을 저해하여 근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무부하-고부하와 같은 외부 상황 변화가 근세포에 물리적 신호로 작용하여 근위축-근비대를 일으키는 분자 기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 내용도 대단히 복잡하므로 가급적 핵심 부분만 요약하고자 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문 서적과 연구 논문들을 참고하기를 권합니다.[1-7] 본 연재물이 우주-의생명과학에 초점을 두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우주 여행 중 피할 수 없는 근위축을 중점으로 다루되, 운동과 같은 고부하 상황에서 근위축을 억제하는 방안과 비교하며 설명해 보겠습니다. 근질량은 근단백질 합성과 분해의 조절 기능으로 결정됩니다. 무부하 상태에서는 잉여 단백질들이 있게 되고 ...
<뤼마니테>는 왜 이 둘을 ‘클론’이라고 불렀나?
프랑스 신(新)빈곤층의 치솟는 분노지수
까칠하지만 생기 넘치는 사람들
[감사습관 기르기 챌린지] 240726 금 “뿌듯한 아침, 감사하는 마음, 햇빛, 사랑“
[감사습관 기르기 챌린지] 240726 금 “뿌듯한 아침, 감사하는 마음, 햇빛, 사랑“
하루를 시작하며 감사한 일
1. 아침 일찍 일어나 스트레칭, 청소 등을 하며 제 자신과 주변 정리를 해 깨끗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함에 감사합니다.
2. 가지고 있고 익숙해진 것들 속에서 당연하지 않고 감사한 것을 찾는 습관을 비규칙적이지만 꾸준히 해온 것에 감사합니다.
3. 화창한 날씨로 햇빛을 쐴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햇빛은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잠에 잘 들게 하고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한다고 해요. 최근 장마로 햇빛을 볼 일이 적었는데 오랜만에 아침부터 햇빛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더라고요.
4. 제 자신을 위한 행동들을 조금씩 하기 시작함에 감사합니다.
열심히 일한 보상이고 나를 위해 좋아하는 것을 한다는 핑계로 사실상 제 몸과 마음에는 독이 되는 행동들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었어요. 예를 들면 폭과식, 장기간 유튜브 보기, 하루종일 앉거나 누워있기 등이 있죠.
만일 부모가 된다면 자식이 저처럼 지낼 때 바로 잔소리하며 그런 습관과...
배송비 3000원에 일본 직구 되는 390원 짜리 과자의 비밀
마크롱이 ‘대통령의 두 신체’를 언급한 이유
사라진 해적들은 어디로 갔는가?
장·단기 투자 운명 엇갈린 맥쿼리인프라, 고위공직자 주주들 ‘판단은’
어떤 경우에든 약한 아이를 학대해서는 안 됩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 지명 규탄 성명서
낡은 골목의 변신은 무죄…복고와 예술의 환상 콜라보 ‘문래동 클라쓰’
[감사습관 기르기 챌린지] 240725 목 “오늘이라는 선물, 열대야 속 숙면, 편리함“
[감사습관 기르기 챌린지] 240725 목 “오늘이라는 선물, 열대야 속 숙면, 편리함“
하루를 시작하며 감사한 일
1. 오늘이라는 시간이 주어짐에 감사합니다.
어제 어떤 하루를 보냈고 그동안 어떤 시간들을 보냈든 오늘 하루가 주어져 다른 선택을 할 수 있고 그동안과는 다른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나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2. 꿈 꾸거나 도중에 깨지 않고 숙면함에 감사합니다.
무더위와 습함으로 잠에 들기 힘들고 도중에 깨기 쉬움에도 푹 자고 개운한 상태로 일어남에 감사합니다.
3. 깨끗하고 따뜻한 물을 마시고 깨끗한 옷을 입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기상후 미지근에서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매번 마실 때마다 언제든지 원할 때 정수기에서 깨끗하고 찬 물, 뜨거운 물을 마실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그럴 수 없거나 마실 수 있더라도 번거로운 노동을 거친 후에 마시는 경우를 해외에서 본 적이 있었거든요.
깨끗한 옷을 입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땀을 많이 흘리는 요즘 손쉽...
“암이라도 걸렸나” 직장 성범죄 피해자, 병가도 ‘불허’ [회사에 괴물이 산다 8화]
“암이라도 걸렸나” 직장 성범죄 피해자, 병가도 ‘불허’ [회사에 괴물이 산다 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