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Active Researcher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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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 결과 정리
아무것도 변한 게 없다, 모든 게 변했지만.
실체가 없었던 '한동훈 효과'의 예고된 추락
투표로 대통령을 심판할 수 있다는 착각
총선 이후 관전 포인트: 레임덕 3년을 조중동이 기다려 줄까.
[딩동댕! 나의 실패이력서] 3. 입사 면접만 70번 : 이력서 통과 잘 되게 하는 방법과 면접 잘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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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일하는 동안 면접을 많이 봤다. 한 70번쯤... 많이도 봤다. 그동안 일했던 회사가 열 군데 정도 되니까, 한 60번은 떨어진 셈이다. 이력서는 수백 장 보냈다.
면접을 70번이나 본 이유
국문과 나와서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겠다고 지원했다. 게다가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는데, 하필 여자다. 지금은 비전공에, 성별이나 어쩌면 나이까지도 덜 따진다고 하던데.. 내가 막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던 1990년도 중후반에는 지금과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그래서 이래저래 면접을 정말 많이 보게 됐다.
눈이 빠지게 구인사이트를 뒤적이며 이력서 넣을만한 곳이 있나를 찾아보고, 갈무리해 두었다가 이력서를 보내는 게 하루 일과인 때가 많았다. 그때는 스스로를 한심해하며, 탓하고 원망하고 힘들어하기 바빴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래도 면접 오라고 하는 곳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다.
실제 면접을 본 건 70번 정도(정확히는 모르겠다. 60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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