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Active Researcher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아이들 보기 부끄럽다” 막말·비방·왜곡 얼룩진 민주주의의 꽃
‘대동아전쟁’운운하는 자위대와 한국군의 협력을 압박하는 미국
네이버 AI 1위, 그런다고 사람들이 쓸까?
역대 최고 수온 기록한 3월 바다...한반도 주변은 약간 서늘
'범야권'의 승리? '범진보'의 위기, 그리고 기회
사회주의를 마르크스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폴라니를 추천하면서 마르크스를 낡았다고 하는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분들을 만났다
왜 정치인들의 종교인 비율이 높을까?
‘조작된 아날로그’와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 인형뽑기 놀이에 관하여
‘조작된 아날로그’와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 인형뽑기 놀이에 관하여
‘조작된 아날로그’와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 인형뽑기 놀이에 관하여
인형뽑기는 부등가 교환거래의 기율을 디지털화 된 아날로그 기계장치의 활용을 통해 관철시킨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일반적인 인형뽑기 기계는 대부분 집게발을 이용해 경품을 집어 올리는 방식으로 설계돼 있다. ‘크레인’은 인형뽑기 기계의 가장 핵심적인 장치인 셈이다. 인형뽑기는 ‘레버’와 ‘버튼’ 조작을 통해 ‘크레인’으로 인형을 건져내는 놀이이다. 하지만 인형을 뽑아 건져내는 일은 사용자의 감각과 훈련을 통해서만 결정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업주 측에서 대게 크레인의 집는 힘과 흔들림 정도 따위를 조작하기 때문이다.
과거 인형뽑기 기계의 작동방식은 집게발을 횡축, 종축 각 1회만 한정하여 움직일 수 있었다면, 현재는 좌우 움직임 횟수 제한이 없고 일정한 시간 내에만 동작을 완료하면 되므로 좀 더 세밀하게 집게발의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뽑기의 성공은 크레인의 ...
다음 투표 전에 만날 분기점
내가 녹색정의당을 옹호하고 있다니
이상하게도 몸과 마음이 피곤하네요
녹색정의당은 왜 사과를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