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건 한 순간이라는 말이 사실이라는게 느껴져요. 나이가 들면 몸이 망가진다는 말은 사실이라는 걸 느끼고 있는 중이에요. 젊을 때는 건강한게 영원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그게 아니라는걸 느끼고 있는 중이에요. 나이가 들면 잔병치레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겉은 멀쩡한데 속은 망가져 있다는 것이죠. 여기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는 것이에요. 나이가 들면 몸에 이상이 생기면서 병에 걸린다고 하는데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건강은 지켜야 할 때 지키라는 말은 절대 틀린게 아니라는걸 항상 느끼고 있는 중이에요. 한번 다치면 평생 고생을 한다는 것도 사실이라는게 느껴져요. 몸이 망가지는 걸 막는 방법은 딱 하나에요. 힘든 일을 안하고 편하게 사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건 말처럼 쉬운게 아니에요. 일을 해야 생활비를 버는 것이죠. 생활비를 벌지 않고 힘을 쓰지 않고 마음 편하게 사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일을 하지 않고 놀면서 돈을 벌고 마음 편하게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