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주저하게 하는 것들.
그러다 2주 지나니 몇 천원이 포인트로 주어진 걸 보고 물욕심이 생겨 더 왕성한 작업?을 했던 것 같습니다.
마치 직장인들의 업무처럼 매일 로그인해서 다른 분들의 글도 보고, 공감한다고 좋아요 누르고, 필 받으면 댓글도 달고.......원글로 작성한 것은 따로 저장해서 나의 글로 모아놓기도 하고....이런 재미가 있구나.
그런데 요즘은 글쓰기를 주저하게 됩니다.
다른 분들의 글을 보면서도 댓글 달기도, 내 글을 작성하기도..
왜 그럴까.......
-전문적인 글의 위압감 때문인 듯 싶습니다.
잘 알지 못하는 분야.......특히 ...
하지만, 그러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마치 옛날에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들이 무섭다, 두렵다, 하며 중도하차 하던 것들이 기억나네요. 하지만 탈락이든 끝까지 왕좌를 차지하든 끝가지 간 사람들은 결국 수많은 광고에 잠들어가는 인기까지 다시 치솓아 오르는 걸 보았습니다. 그때 저도 보컬 트레이닝을 받던 시절이라 더 몰입되서 느끼기도 했구요. 지금은 저 또한 얼룩소에서 그런 것들을 느낍니다. 전문자료 참고하고 올리시는 분들 계시지만, 그분들을 따라간다거나 흉내내지는 않겠다고 다짐하며 나 스스로를 드러내겠다며 글을 적습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안좋다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길을 걸어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전 처음부터 1000포인트라도 혹여나 받으면 기적일 꺼라고 기대안하고 시작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기적을 넘긴 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더 큰 무대를 위해 글쓰기를 다듬는 공간이라고 감히 생각하며 함께하자고 손을 내밀어 봅니다. 신입인 주제에 말이 많아서 죄송합니다만, 충분히 글 잘 적으십니다. ^^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쓰려다가 멈추고 있어요..
요즘 저의 생각과 같으시네요~~
저도 얼룩소 신입인데... 너무 훌륭한 글들이 많아서 부담되더라구요ㅠ 글은 쓰고 있지만 어떻게 이목을 끌어야 하는지, 어떻게 공감을 얻는지, 어떤 질문을 던져 주어야할지 등.. 스킬이 부족합니다. 많이 보고 배우겠습니다!
글도 좋고 오래쓰셨는데도 고민이 많으시군요.
그런 고민이 많으셔서 좋은 글 쓰실 수 있는 건가봐요.
응원합니다. 저도 열심히 고민하고 많은 글을 써봐야겠네요.
수지님~~말씀에 공감 합니다.
이런 고민은 글감이 출중하신 분들도 하시더군요.. 고민하는 거는 모두 마찬가지인가봐요..
님의 일상, 고민들을 읽고 아 나도 저렇구나 공감하는 분들이 분명 있습니다.
이런 고민은 글감이 출중하신 분들도 하시더군요.. 고민하는 거는 모두 마찬가지인가봐요..
님의 일상, 고민들을 읽고 아 나도 저렇구나 공감하는 분들이 분명 있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쓰려다가 멈추고 있어요..
요즘 저의 생각과 같으시네요~~
저도 얼룩소 신입인데... 너무 훌륭한 글들이 많아서 부담되더라구요ㅠ 글은 쓰고 있지만 어떻게 이목을 끌어야 하는지, 어떻게 공감을 얻는지, 어떤 질문을 던져 주어야할지 등.. 스킬이 부족합니다. 많이 보고 배우겠습니다!
글도 좋고 오래쓰셨는데도 고민이 많으시군요.
그런 고민이 많으셔서 좋은 글 쓰실 수 있는 건가봐요.
응원합니다. 저도 열심히 고민하고 많은 글을 써봐야겠네요.
수지님~~말씀에 공감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마치 옛날에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들이 무섭다, 두렵다, 하며 중도하차 하던 것들이 기억나네요. 하지만 탈락이든 끝까지 왕좌를 차지하든 끝가지 간 사람들은 결국 수많은 광고에 잠들어가는 인기까지 다시 치솓아 오르는 걸 보았습니다. 그때 저도 보컬 트레이닝을 받던 시절이라 더 몰입되서 느끼기도 했구요. 지금은 저 또한 얼룩소에서 그런 것들을 느낍니다. 전문자료 참고하고 올리시는 분들 계시지만, 그분들을 따라간다거나 흉내내지는 않겠다고 다짐하며 나 스스로를 드러내겠다며 글을 적습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안좋다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길을 걸어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전 처음부터 1000포인트라도 혹여나 받으면 기적일 꺼라고 기대안하고 시작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기적을 넘긴 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더 큰 무대를 위해 글쓰기를 다듬는 공간이라고 감히 생각하며 함께하자고 손을 내밀어 봅니다. 신입인 주제에 말이 많아서 죄송합니다만, 충분히 글 잘 적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