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포인트로, 장난감을 샀어요 : 피부문제 때문에, 간식을 사줄 수 없는 상황이라서..
얼룩소 포인트로, 장난감을 샀어요 : 피부문제 때문에, 간식을 사줄 수 없는 상황이라서..
"다음에 포인트 받으면 뭘 사줄까?"
가 초미의 관심사였던 때가 있습니다. 한참은 간식을 사줬는데.. 지금은 피부발진 때문에 못 사먹어요. 아쉽게..
(어쨌거나 저쨌거나.. 하여)
장난감을 샀습니다. 나머지는 잘 모으고 있구요.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이곳 '보통 사람들의 경제'는 토픽 이름을 정말 잘 만든 것 같습니다. 그냥 '경제'였으면, 이런 글 내가 올려도 되나? 고민했을 것 같거든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적으라니까, 편하게 적습니다. 오랜만에 '포인트'로 뭘 샀는지 나눠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장난감을 샀습니다. 있다가 하원하고 돌아오면 엄청 좋아할 아이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포인트 연대기
언제 1만원이 되나?
가 궁금하면서, 기다려지던 때가 있었는데..
시간도 쌓이고, 글도 쌓이면서, 포인트도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스스로 기특해하며 뭘할까? 하다가 6살 꼬마에게 간식을 사주기 시작했습니다.
제 명의로 된 돈이 들어온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속상한 일 생기면 주로 참는, 6살 엄마의 고민 : 참을까?/ 싸울까/ 상황 보고 행동할까?
속상한 일 생기면 주로 참는, 6살 엄마의 고민 : 참을까?/ 싸울까/ 상황 보고 행동할까?
속상한 일이 생기면 주로 참는, 6살 엄마는
한계가 오고야 말았습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할 것 같은데... 망설여집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각이 넘쳐서..
뜬금없이 등산했습니다. 덕분에 몸살 났어요.
뜬금없이 지하철을 타고, 예정에도 없던 산에 갔습니다. 말이 등산이지.. 둘레길을 조금 걷다 왔어요. 빨래만 해놓고 간거라, 버려두고 온 집안일이 생각났거든요. 1시간 정도 걷다가 다시 지하철을 타고 왔습니다. 덕분에 몸살은 났지만, 걷는 동안은 좋았습니다.
해결된게 없지만, 생각을 많이 덜어냈습니다. 이래서 많이들 걸으시나보다 했습니다. 복잡하고 답답한 마음을 글로 한번 풀어볼까 합니다.
저의 고민,
만만해 보이나봅니다. 그래서 속상해요.
원하지 않았지만, 어려서부터 만만해보이는 편이었습니다.
이 만만해보이는 단점은, 회사에서는 '아킬레스건'이었어요. 자기보다 조금만 약해보이거나, 빈 틈이 보이면 무자비하게 테클이 들어오더라구요. 가뜩이나 어려서...
줄리아 류(류희수)가 '틱톡 1편으로 우연히 뜬 신데렐라'가 아님을 알게 된 인터뷰
줄리아 류(류희수)가 '틱톡 1편으로 우연히 뜬 신데렐라'가 아님을 알게 된 인터뷰
LG그램 광고를 보고 알게 된 '줄리아 류(류희수)'가 처음에는 많이 부러웠습니다. 나도 틱톡해야하나? 광고 후반부에 나온 얘기만 보면 그랬는데, 인터뷰 동영상 보고 생각이 달라졌어요.
LG그램 노트북 광고 속 그녀의 이야기는
노트북 광고를 보고 들었던 생각을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애니메이션 정말 잘 만들었다. 우리나라에서 저런걸 만들었다고!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예고편 같다.
노래 부르는 여자분 정말 좋겠다. 자기가 만든 노래를 틱톡에 올렸는데, 떠서 유명해지고 광고까지 나왔네. 애니메이션도 만들어지고.. 나도 '틱톡'이나 '유튜브' 해야 되나? (그때까지는 1편으로 떠버린 줄 알았다.)
노래 정말 잘한다. 역시 사람은 뭐라도 잘해야 되. 그리고 운이 딱 맞아야 되나보다. 한류 열풍이니까 맞춰서 뜬거잖아. 부럽다.
그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노래 잘하는 젊은이가 운도 좋아서 한편으로 떠버린 줄 알았어요. 자세히 알기 전에는 그랬습니다.
...
틱톡과 LG그램 광고로 유명한 '줄리아 류'의 심청 Dive/ 연합뉴스 인터뷰와 함께..
틱톡과 LG그램 광고로 유명한 '줄리아 류'의 심청 Dive/ 연합뉴스 인터뷰와 함께..
지난 9월에 LG그램 노트북 '심청 Dive편'에 관해 쓴 적이 있습니다. 노래를 불렀던 '줄리아 류'가 인터뷰한 내용이 있어서 나눕니다.
LG그램 심청 Dive편
아니 이 애니메니션 우리나라에서 만든거라고?
노래도 너무 좋고 잘 불렀는데.. 누가 부른걸까?
9월에 소개한 적이 있는 LG그램 노트북 광고입니다. 노래가 틱톡에서 유명해서, 그 노래를 들은 광고팀이 연락을 해서 애니메니션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위에 글을 쓸 때,
저는 '광고'에 집중해서 썼는데...
톰리님이 줄리아 류에 대한 기사를 소개해주셨어요. 줄리아 류도 관심을 갖는, K-전래 동화의 가능성에 대한 언급도 해주셨습니다. 언제부턴가 K자가 붙은 것들이 유행처럼 많아졌습니다. K팝, K푸드 등등...
줄리아 류 인터뷰 (연합뉴스)
LG광고 뒷부분에 나오는 줄리아 류에 대해 궁금했는데, 유튜브 보다가 줄리아 류가 연합뉴스와 인터뷰한 내용이 있어서 보게 됐습니다.
노래를 정말 ...
[챌린지] 감사합니다./ '빅맥쎄트'님의 챌린지를 보고 이어봅니다
월 구독료를 낮추고, 대신 후원금을 받는게 어떨까요?/ 본문에 '광고'를 넣거나, 글 상하단에 광고도 붙이는건 어떨지..
월 구독료를 낮추고, 대신 후원금을 받는게 어떨까요?/ 본문에 '광고'를 넣거나, 글 상하단에 광고도 붙이는건 어떨지..
오늘 아침에 올려주신 글 보고,
'분석'메뉴와 구독료(9,900원)가 예고된걸 알았습니다. 그러고보니 '공지글'도 있었네요.
구독 관련, 얼룩소 공지글이 떴습니다.
율무선생님 글을 보고, 투데이를 보니까 공지글도 보이더라구요. 바로 유료화 관련글이 나타난겁니다.
11월 중순 쯤에 결제를 해야되겠네요.
'분석' 메뉴, 흥미롭습니다!
클릭해봤더니,
간략한 통계를 볼 수 있습니다.
베타니까 계속 발전하겠죠. 이런 통계 화면 흥미롭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이런 '통계' 화면이 있는데, 사람들은 어떤 키워드의 어떤 글을 자주 보는구나 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쓰는 글에 대해 좀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능이라서 좋습니다. 어떤 식으로 기능이 발전할지.. 응원합니다.
저의 생각
구독료 9,900원은 처음 딱 들었을 때 좀 비싼 느낌이네요.
이벤트로 천명에게 무료구독 쿠폰을 주는 아이디어도 나쁘진 않는데요. 제 생각에는...
0...
늦은 나이에 퇴사(은퇴 아닌 은퇴)하고, 임신과 출산, 살림 : 열심히 노를 젓다가 탁.. 하고 놓아버렸지만, 언젠가는 다시 노를 잡아보려고 합니다.
늦은 나이에 퇴사(은퇴 아닌 은퇴)하고, 임신과 출산, 살림 : 열심히 노를 젓다가 탁.. 하고 놓아버렸지만, 언젠가는 다시 노를 잡아보려고 합니다.
지난주에 콩사탕나무님의 글
"나는 전업주부입니다."을 보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이어쓰기를 하려다가 일주일이 가버렸어요. 저도 전업육아맘입니다.
전업주부인데 육아맘이면...
적당한 나이에 결혼했는데, 일하다가 시간이 꽤 가버렸습니다. 마흔이 넘으니, 갑자기 몸이 고장나서 여기저기 많이 자주 아팠습니다. 병원 다니며 약 먹어가며 버티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그만 뒀습니다. 전업주부가 됐습니다.
그리고, 운좋게 늦은 나이에 아이가 생겨서 육아맘도 됐습니다. 그런데...
'전업주부'도 이상하게 무시를 당하지만, '전업주부 육아맘'은 더더 힘듭니다. 외부에서 이유없이 무시도 당하지만, 스스로도 떳떳하지 못합니다.
'다들 일하면서 아이도 잘 키우는 것 같은데... 나는 이게 뭐지?'
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업주부를 무시한건,
내 자신이었다.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은데다가 원래 골골하는 터라, 조금 일찍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냈습니다. 양가 부모님이든 주변에 ...
'김광석', 이름 석자만 봐도 아련해집니다./ 11개의 김광석 관련 에피소드
'김광석', 이름 석자만 봐도 아련해집니다./ 11개의 김광석 관련 에피소드
하도 소극장 공연을 많이 해서 '또해 아저씨'라는 별명이 있다던 가수 김광석님이 생각납니다. 늦은 밤 DJ를 했던 라디오 방송도 생각나구요.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떠오릅니다.
아련해지는 이름, 김광석
김광석님은 참 신기합니다. 부르셨던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고, 스르르 옛날 어느 때즈음인가를 떠오르게 해요. 그리고 듣고나면 하.. 참. 뭔가 애잔해집니다. 그냥 '김광석'이라는 이름만 봐도 짠한 감정이 올라와요. 뭔 사람이 그래. 아니 뭔 노래가 다 그러냐구. 가사가 다 시에요. 그냥 시가 아니고, 마음을 움직이는 시. 저에게 김광석님은 시를 노래하는 사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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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르기' 테이프를 사다
김광석을 언제 처음 알았을까? 생각해보니, 정확하게 기억이 나진 않습니다. '일어나'였던가? 그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이거 누가 부른거야? 했더니 '김광석'이라는 가수가 부른거랍니다. 아.. 그래. 하고 그때 이름을 알았어요.
'다시 부르기'...
회사가 커질수록 장비나 기술력에 더 투자를 한다 : 그러고보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16회에 나왔던 에피소드가 생각났습니다.
회사가 커질수록 장비나 기술력에 더 투자를 한다 : 그러고보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16회에 나왔던 에피소드가 생각났습니다.
써주신 글을 보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16회 에피소드가 생각났습니다.
분명히 네이버나 다음 둘 중에 한 회사를 모델로 했을 것 같은데... 거대 포털, 누구에 이야기일까? 했거든요.
창업할 때 의기투합해서 했는데, 갈수록 기술이나 장비 투자를 덜 하고 약간 무심하고 그런거에 화가 나서 일을 일으켰던 사람들의 이야기. 저건 정말 일어났을 것 같구나 했었거든요.
장비투자나 끊임없는 기술력 개발 등등은 돈이 많이 드는지라, 덩치가 커지고 신경쓸게 많아지다보면 소홀해질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서 이견이 많아지고, 결국 지향하는 바가 달라지면 갈라설 수밖에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복구 중인 카카와 일찍 복구한 네이버.
그런 차이가 있었군요. 왜 그랬을까? 궁금했는데..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어떤 사고나 사건이 우연히 일어나지는 않고,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일어난다.
그런 말이 문득 생각났습니다.
우연이라고 취급된 것은
우연이 아...
미세먼지앱에 '옷차림' 메뉴 추가됐어요 : 내일 날씨 말고, 사실 '옷차림'이 더 궁금했는데..
미세먼지앱에 '옷차림' 메뉴 추가됐어요 : 내일 날씨 말고, 사실 '옷차림'이 더 궁금했는데..
얼마전부터 미세먼지앱에 '옷차림' 메뉴가 추가됐더라구요. 미세먼지도 궁금하고, 기온도 궁금하지만.. 사실 내일 두껍게 입어야하나 말아야 하나가 더 궁금했거든요.
*** 저는 이 앱 회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못 보던 기능이 추가되어서, 이야기합니다.
**** 앱 하단에 '옷차림' 메뉴는 안드로이드폰에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안 보인답니다.
미세먼지앱
다음날 '미세먼지'가 궁금했던 때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미세먼지'를 인지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 앱을 설치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미세먼지 너무 심한지 보고, 밖에 나가거나 외부일을 언제 보러갈지 말지 등을 정하게 됐어요.
날씨가 추워지고, 먼지가 끼인듯한 날이면 어김없이 열어보는데요. 얼마전에 보니 앱 하단에 [옷차림]이라는 메뉴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무심결에 눌러봤어요. [옷차림]은 '앱 하단'과 '앱 중간 왼쪽'에서도 보입니다.
미세먼지만큼 '옷차림'도 ...
어떤 일이 진짜 일어나면, 그때 고민해보려고요 (1992 휴거, 세계종말/ 1999.12.31 밀리니엄 버그) : 글터 고민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 진짜 일어나면, 그때 고민해보려고요 (1992 휴거, 세계종말/ 1999.12.31 밀리니엄 버그) : 글터 고민이 있습니다.
만져지지 않고, 보이지도 않는 무언의 무언가에 눌리는 며칠을 보낸 후 내린 결론입니다. 주눅들지 않고, 오늘도 또 묵묵히 하루를 시작합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에요.
소문과 사실.. 그리고
문득 무언가에 잔뜩 눌려 지난 한주를 보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있을지도 모른다는 '얼룩소 유료화', 그리고 1/5로 줄어든 얼룩소 포인트, 나는 과연 이곳에 맞게 글을 쓰고 있나? 여기는 내가 계속 있어도 될까 등등의 이어지는 물음들이었어요.
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저의 동굴 속으로 들어가 고민했습니다. 그런 중에 화요일부터 시작된 짧은 한주가 지나갔습니다. 금요일에 맞은 독감예방주사 면역저항 반응으로, 아이가 주말에 피부 문제를 또 겪었어요. 저도 좀 붓고 아프고..
그러는 중에 카카오 서비스 장애도 일어났습니다.
그렇잖아도 한줄도 못 쓰고 넘어가고 있었는데 말이죠. 보물단지마냥 아꼈던 글터 두 군데가 아예 접속도 안 되고, 얼룩소에는 부담감...
[2]카카오 서비스 장애 : 애증의 카카오톡/ 단톡방/ 주말 회사 업무 카톡 등등... 예전 카톡 생각들
[2]카카오 서비스 장애 : 애증의 카카오톡/ 단톡방/ 주말 회사 업무 카톡 등등... 예전 카톡 생각들
10년전에 스마트폰을 처음 사서 깔았던 카카오톡, 처음에는 정말 사랑했습니다. 엄청 많이...
지금은 가족들하고만 조금 합니다. 카카오 서비스 장애 즈음에 생각나는... 애증의 카카오톡.
카카오 서비스.
오후 4시 현재 대부분 복구 되었다는.. 공지사항이 보이네요.
장애리포트가 나오면, 이번에 뭐가 문제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애매하거나 심각하면 이야기 못하겠지요. 4시 현재 카카오 서비스는 대부분 복구했답니다. (제 블로그는 아직 이상하지만요.)
애증의 카카오톡
카카오톡, 요즘도 많이 하시나요?
2G폰을 꽤 오래 사용했습니다. 2012년에 처음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카카오톡을 그때 깔았어요. 정말 처음에는 신세계였습니다. 이런 좋은게 다 있구나 싶었어요. 문자도 무제한으로 보내고 받고, 이미지에 동영상까지 주고 받았어요. 점점 더 서비스가 좋아지면서, 게시판에, 투표에, 달력 기능에 여러 기능이 추가 되더라구요.
이런 좋은 서비스가 공짜여서 어떻게...
[1]카카오 서비스 장애 : 티스토리 블로그는 아직도 복구 중.../ 자각 또는 각성
[1]카카오 서비스 장애 : 티스토리 블로그는 아직도 복구 중.../ 자각 또는 각성
카카오 서비스 장애. 큰 사건이 지난 주말에 일어났습니다. 이건 뭔가 엄청난 사건임에 분명합니다. 거의 이틀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부 복구 중인듯 합니다. 생각이 참 많아졌습니다.
지난 주말, 카카오 서비스 장애
지난주말 카카오서비스 장애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아침에 라디오에서 누가 그러더라구요. 티비 뉴스든, 라디오 뉴스든.. 어디든 다 계속 나오네요.
토요일, 꼬마하고 동네 축제 구경을 갔어요. 돌아다니다가 찍은 사진을 모아 남편한테 보내주는데, 전송이 안 되는거에요. SKT 서비스 장애인가? 했어요. 여기저기 축제라 먹통이 된건가? 몇 시간 지나서 보내도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디를 봐야되나? Daum페이지 접속해보니, 아예 페이지 접속이 안 되더군요. 그래서 티스토리, 브런치 등 카카오계열 서비스 클릭해보니 전부 안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얼룩소 들어와서 알았어요. 데이터센터에 불이 나서, 카카오 계열이 전부 먹통된걸요. 이제는 포털사이트 말고, 얼룩...
얼룩소 무료콘텐츠 3개 제공 : '로그인 안한 사람'도 [얼룩소 글 3개]를 볼 수 있습니다/ 공유제한이 조금 풀렸네요.
얼룩소 무료콘텐츠 3개 제공 : '로그인 안한 사람'도 [얼룩소 글 3개]를 볼 수 있습니다/ 공유제한이 조금 풀렸네요.
어제 멋준님이 남겨주신 댓글 보고,
'로그인 안한 일반인'도 [얼룩소 글 3개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었음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로그인 안한 일반인들도
(얼룩패스 없이) 글 3개를 볼 수 있습니다.
어제, 멋준님(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오빠'가 아닐 수도 있어서 고민했는데, '멋준'으로 불러도 된다고 하셔서..)이 제 글에 달아주신 댓글 보고 알게 된 내용을 공유합니다.
'얼룩패스' 도입 이후, 얼룩소 글을 보려면 회원가입 후 투표 5개를 해서 '얼룩패스'를 구독해야만 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alookso에서 공유 제한을 풀어줬네요. 단 캐시를 기준으로 글 3개를 읽을 때까지만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훌륭합니다.
- 멋준님 댓글 중에서...
그런데, 적어주신 댓글을 보고 확인해보니
로그인을 하지 않은 일반사용자도 글 3개를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바뀌었나봅니다. 공유 관련 의견을 들어주신 얼룩소팀께 감사드립니다.
알려...
완독이 어려운, 느리게 읽는 자의 책 고민
그림책과 장난감죽 : 놀이로 확장되는 그림책 읽기
영화 <러브레터>/ 보고 또 보았던 추억의 영화, 2003년에 썼던 영화평과 함께
영화 <러브레터>/ 보고 또 보았던 추억의 영화, 2003년에 썼던 영화평과 함께
오늘은 영화 <러브레터>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왔군요! 1999년말 2000년초에 여러번 보고 또 봤던 추억의 영화입니다. 정말 사랑했던 것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영화 <러브레터>
: 여러번 본 영화 중에 하나
가끔 예전에 열심히 봤던 드라마나 영화에 관한 글이 올라온걸 보면, 아.. 그 드라마/ 영화 나도 감명 깊었는데... 라면서 뭔가 쓰려다가, 머뭇거리다가, 뭘하다가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그냥 지나가기 아쉽네요. 여러 이유로 해서 여러번 영화가 몇편 있는데 그 중에 하나입니다.
영화에 대해 느낀 점을 쓸까 하다가, 2003년에 블로그에 써놨던 영화평을 가져옵니다. 19년 전에 제가 쓴 글은, 지금 제가 쓴 글보다 더 솔직하고 담백하고 좋게 느껴집니다. 그 사이에 '세월의 때'가 묻어버린걸까? 아쉽기도 하구요. 좋은 영화소개 덕분에 영화도 다시 떠올리고, 영화평을 썼던 19년전의 젊은 저도 생각해봅니다.
감사...
10월의 절기 : 8일(한로)와 23일(상강) / 8일, 2022 서울세계불꽃축제 일정
10월의 절기 : 8일(한로)와 23일(상강) / 8일, 2022 서울세계불꽃축제 일정
절기가 꼭꼭 들어맞는걸까요?
한로(10월 8일)가 가까워오니 정말 춥습니다.
10월의 절기입니다.
10월 8일(한로)/ 23일(상강)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2주 연달아 월요일이 연휴인, 멋진 10월입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노래가 생각나는
쌀쌀하지만 좋은 계절입니다. 곧 더 추워지겠지요.
10월 8일 : 한로(寒露)
(이슬도 차가워졌습니다.)
10월 23일 : 상강(霜降)
(서리까지 내립니다.)
듣기로 10월 20일 전후로, 서울은 단풍이 예쁘게 들거라고 합니다. 이미 조금씩 물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추위가 곧 몰려오겠지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
10월 8일 토요일3년만에 불꽃축제가 열리는 모양입니다.
내일 10월 8일 토요일, 한강에서 불꽃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여의도역 근방이 제일 혼잡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축제 소식도 조심스럽게 들려옵니다.
좋은 주말과 연휴 되세요...
기형도 <소리의 뼈>/ 조용한 '좋아요'가 들려주는 여러가지 말들
마음 가는대로 써봅니다./ 밤사이 얼룩소 화면이 조금씩 바뀌었네요.
얼룩소에 대한 통계글과 써주신 여러글을 보며, 제가 개선하거나 고친 점들 : 감사합니다.
얼룩소에 대한 통계글과 써주신 여러글을 보며, 제가 개선하거나 고친 점들 : 감사합니다.
매번 정성스러운 글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 얼룩소 생활도 돌아보게 되었고, 좀더 사이트를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전문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곳은, 제가 늘 보는 곳과 좀 다를 수 있네요./ 이번에 분석하신 내용 보고 제 생각을 첨가하면...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정성스러운 통계글을
기다립니다. 아주 길고, 정말 길고 또 길기도 하지만... 자주 들르는 이곳에 대해, 통계로 보면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뭔가 전문가가 보는 시점은 일반인인 제가 들여다보는 것과는 다른 모양입니다.
이번에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공짜로 봐도 되는지 미안할 정도로 자세한 내용이었습니다.
분석하신 내용을 보고 생각난게 두가지가 있어서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얼룩소 글을 '공유'한 경우, 다시말해 공유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온 경우는 컨텐츠를 온전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렇게 하면, 제가 지인에게 카톡으로 링크를 공유하거나, 블로그...
[3]일기장, 블로그, 공론글터로 : 공론장/ '얼룩소'
윤동주, 별 헤는 밤 : 서시와 <병원>, 잊고 살았던 소중한 기억들
[2]일기장, 블로그, 공론글터로 : 블로그/ 1인 미디어, 온라인 글터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흑축) + 키캡 몇개 교체 : 덕후미를 풍기는 묘한 물건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흑축) + 키캡 몇개 교체 : 덕후미를 풍기는 묘한 물건
'방아쇠수지 증후군'이라는 병에 걸려서 고생을 했습니다. 그때 회사동료들이 '기계식 키보드'를 추천해주더라구요. '덕후의 세계'에 초대 받은거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건 아니고,
손 다치고 키보드를 교체
'방아쇠수지 증후군'에 걸렸던 적이 있습니다.
주먹 쥐었다 폈다하면 손이 뻣뻣하며, 딸깍딸깍 걸리는 소리 비슷하게 나는 일종의 관절염입니다. 게다가 치료한다고 맞은 '스테로이드' 부작용까지 있었던, 무시무시한 병이에요.
키보드 치는게 일인데, 손이 아프니.. 살 수가 없더라구요. 한숨만 쉬는데, 동료들이 이참에 키보드 한번 바꿔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기계식 키보드가 손가락 전체에 무리를 덜 준다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기계식 키보드'를 살려면 공부를 좀 하셔야 되요. 랍니다. 물건 사는데 공부까지 해? 했는데, 정말이었어요. 이건 공부가 필요한 물건이었습니다.
청축, 흑축, 갈축 등등이 있고, 종류도 무척 다양하며, 가격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1]일기장, 블로그, 공론글터로 : 일기장/ 종이시대
우리집 협상테이블 : 국자와 막대사탕
[팁 공유] 첨부한 사진 밑에 작은 글자 넣는 방법
[얼룩소 적응기4] 얼룩소를 이해, 또는 공감하며 응원합니다.
[얼룩소 사이트 오픈 1주년] 일주일 전에 축하 : 2022년 9월 30일
[얼룩소 사이트 오픈 1주년] 일주일 전에 축하 : 2022년 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