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
오늘 하루도 i와 세상을 바라보다
조금은 느린 아이를 키우면서 주변의 시선과 눈치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조금씩 닫아버릴려고 발걸음을 내딛고있어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치유하고있어요
생활의 활력이 되는, 얼룩소 포인트가 들어오는 족족 모두 사용/출금 하고 있습니다.
생활의 활력이 되는, 얼룩소 포인트가 들어오는 족족 모두 사용/출금 하고 있습니다.
얼룩소 포인트가 들어오는
족족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금할 수 있든 없든 상관없이.. : (없던) 생활의 활력이 되네요.
이젠 격주 월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월요일은 원래 좀.. 피곤하고 힘든 날이긴 하지만, 얼룩소를 시작하면서부터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정산하는 월요일이 되면 기대가 됩니다. 두근두근...
이번에는 얼룩소 포인트를 얼마나 받을까?
몇백원이든, 몇 천원이든,
상관없습니다. 비록 출금을 하지 못하더라도, 해당하는 금액에 맞게 아이에게 간식을 사줍니다. 그리고는 아이에게 자랑을 합니다.
"엄마, 돈 받았다." (아직 출금을 못하는 돈이지만.. 어쨌든 잔액이 쌓이긴 했어.)
'엄마가 좋아하니까 저도 좋아요'
6살 아이는 오락가락하는 날씨 탓에 목감기에 걸렸습니다. 병원 가서 귀랑 목이랑 한번만 보자고 했는데, 안 간다네요. 할 수 없이 병원 가면 초코케익을 사주겠다고 했습니다.
병원 갔다가 약국가서 약 지어가지고 오는 길에, 작은 초...
이제 우산 좀 써 보자, 응?
[일상공감] 현재를 살며 미래를 꿈꾸는 사람
40대는 무엇을 시작해야 하는가
망설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유감스럽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난 참 따듯한 사람이고 싶다...ㅎ
굴뚝청소부 보면 행운이 온대요!보여드릴께요
굴뚝청소부 보면 행운이 온대요!보여드릴께요
Schornsteinfeger 굴뚝청소부 라고 하죠.
여긴 벽난로 거의 있으니 법적으로 청소와 정기점검을 받아야해요.
이분들 소득이 엄청나다고하죠.당연히 많아야할것같아요.이런분들이 충분한수입이 보장되는것 바람직하다고 생각듭니다.
육체적 힘든 노동하시는분들이 제대로된 보상받는시스템이 한국도 그리되어야 공무원으로만 젊은이들이 몰리지 않을것같다고 단편적 생각도 해봅니다.
오늘 저희집에 이분들이 오셨네요.정기정검하러..
독일엔 굴뚝청소부 보면 행운이 온다는 속담이 있대요!
우리 얼룩커님들 모두에게 행운이 오는 하루가 되시길바라는 기원을 보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초품아'란
5월 한낮이 이렇게 아름다울줄이야.
프리랜서가 되어가는 중이에요.
운동 대신 과일사러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