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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이상주의와 염세주의 사이를 오고갑니다
중립을 추구합니다. 좌우, 남녀,노사 모두 각자의 합리성이 존재하니까요. 극단과 증오는 글에서 빼는 편입니다. 질리는 맛이거든요. 신화, 과학, 철학 그 외 모든 것. 생각해볼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생각할거리가 있는 글을 씁니다.
여성학 수업 내에서도 서로 다르게 인식하는 페미니즘인데 하물며
한국식 나이문화의 폭력.. 빠른 년생이 보는 '만 나이' 제도
얼룩소의 계속되는 박탈감 실험
12월 1주차 [토론소] 결산 & 예고
포인트 단상 (feat. 재미없는 이야기들로 고양이 영상과 경쟁하기)
현대 사회는 사람들이 '시간을 느끼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alookso : 한 계정으로 들여다 보는 사회
꼰대도 MZ도 아닌 애매한 '젊은 꼰대'
12월 1주차 얼룩소 트렌드
12월 1주차 얼룩소 트렌드
얼룩커 여러분의 참여로 지난 한 주도 풍성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그리고 어떤 콘텐츠가 관심을 받고 활발한 참여를 이끌었는지 함께 살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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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럼에도 노조는 자주 비합리적이다.
4.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명제는 약자에 대한 억압을 정당화 할 수 없다.
4.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명제는 약자에 대한 억압을 정당화 할 수 없다.
1. 당신은 노동자인가요?
2. 노동조합이 뭔가요?
3. 노조하기 힘든 나라
5. 그럼에도 노조는 자주 비합리적이다.
4.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명제는 약자에 대한 억압을 정당화 할 수 없다. 노조는 폭력적인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 폭력성 자체를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노조가 비폭력적으로만 활동해도 충분히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날이 온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 사회는 약자의 폭력성에 유독 엄격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약자의 저항적 행위의 여파가 시민에게 미치는 경우 더더욱 단호해집니다. 여러 주장들이 있지만 대체로 ‘취지는 옳더라도 방식이 옳지 않다’ 즉, ‘폭력은 어떤 식으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는 주장으로 압축됩니다. 이 명제에 논박할 생각은 없습니다. 분명 옳은 문장이니까요. 그러나 그 명제가 사용되는 맥락에 대해 논하고자 합니다.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폭력은 필연...
'MZ세대가 문해력이 낮다'는 말은 굉장히 오만한 표현입니다.
각자의 합리성을 대변하는 단어
모든것이 정치를 위한 갈라치기...
모든것이 정치를 위한 갈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