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현
공연장에 있는 사람
음악에 대해 가볍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인셉션>에 숨겨진 사이버펑크 코드
스스로 안되면 강제로라도..
연극을 보러 갔는데도 핸드폰 벨소리가... (feat. 스마트워치)
휴대폰 매너를 안 지키는 관객은 진상이에요
임윤찬님을 응원합니다.
ChatGPT에 MZ 끼얹기
클래식 음악이 내 마음 속 깊이 찾아온 건, 한 순간이었다.
지진과 내진설계 (부제 : 튀르키예 대지진을 통해 바라 본 한국의 내진설계)
[공연 리뷰] 만하임 극장의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 대구오페라축제 2022
[공연 리뷰] 만하임 극장의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 대구오페라축제 2022
며칠 전 '이데일리 문화대상' 후보작으로 추천한 공연에 대한 리뷰가 해당 신문 지면에 실렸다. 이번 추천작은 올해가 아니라 작년 가을에 무대에 올랐던 작품이지만,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시상 시기가 11월이고, 그에 따라 후보작은 당해 9월까지 상연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매년 후보작에는 전년도 10월 이후 상연 작품들부터 포함되고 있다. 더구나 지난해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상연된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는 수상 여부와는 관계 없이 기록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후보에 올릴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했기에 추천작으로 선정했다. 물론 올해 본 공연들 중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추천작이 없다는 사정도 작용했지만.
한편 해당 공연의 리뷰는 이미 지난해 12월 '음악 저널' 측의 요청으로 기고한 바가 있고, 그 후 내용을 조금 수정하고 보충해서 페이스북에 올려두기도 했다. 엊그제 이데일리에 기사가 난 김에 그 포스팅을 소환해서 여기에도 올려둔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최근에 본 공연...
예술계가 파이를 키우는 방법
노인들은 왜 폐지를 줍고 있을까
흔하지만 아직 무서운 당뇨병, 완치로 가는 길은?
장인어른이 햄버거를 먹지 못한 속사정 – 실버 테크노컬처의 한 풍경
코로나 시국의 출구에서 만나게 될 말러 '부활 교향곡'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의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
시샘달 2월, 클래식한 공연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