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을
철학과 정치학을 공부
산마을 : 철학 및 사상사를 연구한 철학자 겸 남북한관계와 국제정치를 연구한 정치학자. 정치철학과 통일문제가 주전공이고 순수철학, 다도철학, 예술철학, 종교철학, 심리철학, 역사철학 등을 공부하고 있다. 철학과 교수 역임. 집필에 전념하기 위해 정년 7년을 앞두고 명퇴한 이후 필명으로 인생과 세계에 대해 성찰한 바를 글을 쓰고 있다...
<여자계>를 통해 살펴보는 여성들의 글쓰기 -서간체와 대화체
남에게 자기 자랑을 늘어 놓지 않는 자가 성숙한 자
그림 같지 않은 그림 글의 감상
금강경 공부하기 7: 대승정종분 제3 (1)
더불어 사는 삶이 한 국가와 가족을 이룬다.
"소리 만들기의 시작은 듣는 것에서부터" - 김벌래
세계와 우리 운명에 영향을 미칠 미국의 2024년 대선
학폭에 관한 법의 공정하고 엄정한 시행만이 개인적 복수의 악순환을 막는 길이다
학폭에 관한 법의 공정하고 엄정한 시행만이 개인적 복수의 악순환을 막는 길이다
학교 폭력에 대한 산마을 님의 글에 대한 댓글로 쓴 글인데 여기에 독립적 글로 올립니다.
학폭 문제가 인권 문제라는 지적에 동감합니다. 인간이 왜 그 자체로 존엄하며 기본적인 권리가 무엇인 지를 최우선 적으로 배워야 할 학교에서 폭력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인권의 차원에서 다루어야 하며 더 글로리라는 영화에서와 같이 법의 범위를 벗어나 자구책으로 복수를 하는 일은 바랍직 하지 않다고 봅니다.
법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복수의 악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깊이 우려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사직 당국이 잘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의의 여신이 저울을 들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법률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합니다. 학폭의 관련 당사자가 국가 수사 책임자로 임명되었다가 철회하는 사건 등은 법의 공평성에 문제가 있음을 웅변으로 보여준다. 법에 호소하지 않고 개별적 복수에 호소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은 그 만큼 법...
정치적 고려, 일본에 대한 인식, 전략적 사고가 부족한 독단으로 평가한다.
ChatGPT의 활용 범위와 인공지능의 한계
소개해줘봤자 본전못찾음
우리는 <동물농장>이나 <멋진 신세계>에서 벗어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