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이것저것 떠드는거 좋아하는 나
내 일상, 내가 관심가는 주제 등 적는 공간~
억만장자의 삶을 내려놓다. 파타고니아 창업자의 어떤 기부
[한국 경제에 대한 클리셰들] 부동산에 대한 오래된 고정관념을 넘어서
위기론 고조된 벤처투자시장
‘누칼협’이 잊게 만드는 것
자부심과 자만심, 잘못된 '학벌주의'
개인정보 활용과 악용, 문제는 법집행
[9월 3주] 요즘 새로 나온 책이 궁금하다면?
당신의 취미와 성향은 돈이 됩니다: 개인정보 유출
시작하기, 배우기 늦은 나이?
명문대생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
번아웃 될 것 같으니 조용히 퇴직하겠습니다
넘어라, 그러면 비로소 보일 것이다
그만 좀 베껴! 비판 앞에 변화하는 패션 산업
그만 좀 베껴! 비판 앞에 변화하는 패션 산업
[에디터 노트]
패션 업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유행의 최전선에서 아이디어와 영감을 찾아 세계 곳곳을 누벼온 그들의 행보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국적이네. 예쁘다.’ 하고 찬사를 보내던 사람들이 이젠 눈을 부릅뜨고 따져 묻는다. ‘이거… 베낀 거 아냐?’
샤넬, 프라다, 루이비통 등 우리가 아는 모든 럭셔리 패션 기업이 도마에 올랐다. 최근 몇 년간 그들의 역사는 야단 맞고 사죄한 일로 가득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패션 업계는 자정의 길을 걷기로 했다. 살아남기 위해서.
타 문화 존중과 다양성 확보. 패션 업계가 선택한 새로운 방향성이다.
이케아는 어떻게 가구업계 침체를 극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