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okso 얼룩소

멋준오빠님이 다녀가셨어요.

얼룩커

답글: 멋준오빠님이 다녀가셨어요.

현안님 제주에서 가끔 얼룩커님들이 찾아와 보실 수 있으신 게 넘 부럽네요. 또 다른 분들도 현안님을 만나셨다니 넘 부럽고요^^ 사진 넘 아름다워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멋준평론] 계획없이 차도없이 제주관광 가능할까?

bookmaniac

답글: 계획없이 차도없이 제주관광 가능할까?

우왕... 멋준오빠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행 스타일이네요. 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배낭여행 ^------^ 코로나만 아니면 저도 혼자서, 혹은 아이와 더 다닐텐데 슬퍼요. 22년 오미크론 대폭발(이건 정말 무석지만...) 후 종식 예상을 기대해 봅니다.

기후/환경

· 생활/사건사고

멋준오빠님이 다녀가셨어요.

스미스

답글: 멋준오빠님이 다녀가셨어요.

한라산 너무 멋지네요 우리나라에 이런멋진 절경이 있다니….. 눈호강 합니다. 즐거운 새해 되세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박순우(박현안)

멋준오빠님이 다녀가셨어요.

사실 이 글은 사과의 글입니다. 멋준오빠님이 저희 카페에 다녀가셨어요. ㅜㅜ 사실 제가 이름을 잘못 알아들었답니다. 경위를 말씀드리자면, 오늘은(자정 지나 어제는) 아침부터 갑자기 한라산에 눈을 보러 가기로 결정한 날이었어요. 벼르고 벼르다 오늘이 딱 좋을 것 같아 가게 문까지 닫고 아이들 등원도 안 시키고 다녀온 길이었어요. 구년차 이주민이 처음 봤다지요. 한라산 설경을요. 장사를 하다보니 시간을 내기가 힘들더라고요. 감격의 눈물도 잠시, 다녀오자마자 부랴부랴 가게 문 열고 아이들 밥 챙기고 가게와 집을 오가며 정신없이 있던 중에 멋준오빠님이 오신 거예요. 이름을 잘못 알아들어 다른 분으로 착각을 했지 뭐예요. ㅠㅠ 아이들이 아직 어려 하원 후나 주말에는 제가 거의 육아모드로 돌입하거든요. 그때 멋준오빠님이 오시는 바람에(이름까지 헷갈리고요. ㅜㅜ) … 안타깝게도 함께 이야기도 나누지 못하고,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보낸 것만 같아 속이 너무 상했네요. 개인적인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행복탐구] 목표만 좇아가는 삶, 젊은 꼰대의 지름길

얼룩커

답글: 가장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던 순간의 의미

안녕하세요 멋준오빠님. 너무너무 공감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주위를 좀 더 돌아봐야겠습니다. '운'은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다고 하죠. 멋준오빠님께서 준비되셨기 때문에 그때 운도 따라줬던 것이 아닐까요? 저도 그 운이 올 때 놓치지 않고 잘 잡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기다리려고 합니다. 멋준오빠님 또한 지금처럼 꾸준히 잘 준비하셔서 그 운이 오면 두 팔 벌려 꼭 안으시길 응원합니다.

생활/사건사고

꼬리에 꼬리를 물어가는 공부

서텔라

답글: 꼬리에 꼬리를 물어가는 공부

멋준오빠님 오늘도 글 잘 보았습니다 :) 요새 저는 터키어 공부를 조금 해보려고 하는데...맘처럼 쉽지 않네요 ㅎㅎ 예전같으면 더 불타올라서 할 수 있었는데 요새는 왜 이렇게 나태한지...그냥 내일할래 내일할래로 미루고 있어요....허허 우리나라의 주입식 공부는 좋지 않지요..제가 가장 놀랜게 유학을 갔을때 한국인들은 조용히 공부만 할 줄 알지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거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라는 말을 학교 선생님께 들었을때 였던것 같아요.. 그때부터 그게 잘못되었다는것을 알고 저도 적극적으로 변하고 한국인은 말한마디에 변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ㅎㅎ 조금 더 다른 교육방식의 체제가 설립되어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주기를 바랄뿐입니다! ㅎㅎ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메모리얼즈

얼룩소 프로젝트 수익으로 약간의 사치를 즐겼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남자. 평소남입니다. 2022년 새해가 밝은지 어느덧 일주일 정도 시간이 흘렀습니다. 1월에 시작하게 될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대하고 있던 도중 이전 프로젝트 때 모아두었던 돈을 잠시 어디에 쓸까 고민하던 중 제가 해보고 싶었던 일에 대해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누구의 강요도, 조언도 없이 제 자신을 위한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였지만 비용이 워낙 많이 나가던 부분이라 고민하고 있던 도중 앞전의 참여로 얻은 수익으로 해당 강좌를 구매하였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일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제 자신,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결정하고 고민 끝에 해당 강좌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덧 2022년을 맞이하고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계획들을 다시 보고 조금씩 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진행하게 될 얼룩소 프...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웹툰 [안식의 밤]에서 떠올린 안락사

박희연

답글: 웹툰 [안식의 밤]에서 떠올린 안락사

안락사에 대한 부분은 고민해도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데 저와 엄마는 식물인간이 되었을 때 산소호흡기로 연명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이 강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장기기증을 선택하듯이 안락사도 선택하게끔 하여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의식이 없을 때 환자의 선택을 존중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장기기증이든, 안락사든 생각이 바뀔 수도 있으니 수정할 수 있도록 해도 괜찮구요. 저는 국가발전프로젝트에서 죽음에 대한 어플을 정리해서 제출한 적이 있어요. (But FAIL😂) 멋준오빠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잘 죽는 것" 또한 우리가 살면서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해요. 좋아하는 음악, 장소, 마지막 식사, 의상, 유언, 형식(저는 파티처럼 하고 싶어요), 마지막을 함께 해줄 사람들, 안락사의 여부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것들을 미리미리 생각하고 남겨놓거나 주변인에게 표현해본다면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안락사를 할지 말지 주변인이 결정하지...

생활/사건사고

글 많이 쓴다고 잘 쓰게 되진 않더군요.

박순우(박현안)

답글: 글 많이 쓴다고 잘 쓰게 되진 않더군요.

이 글 읽다보니 멋준오빠님 글쓰기에 진심이시구나 싶어 놀랍네요. 그런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도 흥미롭고요. 한 가지 궁금한데, 글을 쓰는 목적이 따로 있으신가요? 이걸 여쭙는 이유는 왜 글을 ‘잘’ 쓰고 싶으신지 궁금해서요. 제가 볼 때는(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글감도 잘 찾으시고 글도 일관성있게 잘 쓰셔서요. 이 글을 읽다보니 배우실 필요까지 있으실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혹시 목표하는 바가 있으시다면 한 번 배워보시는 것도 좋은 일일 것 같지만요. 저는 오래 전에 소설쓰기반을 한 번 들어본 적이 있어요. 글쓰기 직업을 잠깐 가진 적이 있고요. 글 쓰는 걸 좋아해서 많이 읽고 생각하고 쓰긴 하는데 이 글을 읽고나니 ‘잘’ 쓰고 있나 새삼 궁금해지네요. 각자가 잘 쓰는 분야가 있는 것 같아요. 분석글을 잘 쓰는 사람, 다른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에세이를 잘 쓰는 사람, 기자라면 기사쓰기를 잘 하겠죠. 이야기꾼이라면 소설이 좋겠고요. 저는 ‘나는 무슨 글을...

생활/사건사고

우당탕탕 제주 여행기2~완결편!!

얼룩커

답글: 우당탕탕 제주 여행기2~완결편!!

ㅋㅋㅋㅋ 완전 그 기분 알거 같아요~^^ 멋준오빠님이 궁금하시구나~~ㅎㅎㅎㅎ 음...이건 비밀인데요.(얼핏보면 조정석 닮았다고 하면 뭐라하실라나?ㅋㅋㅋ걍 느낌이...ㅋ) 여행의 들뜸과 기쁨이 하나 가득이신것 같아 제가 갔다온것처럼 좋아요~^^

생활/사건사고

얼룩커

우당탕탕 제주 여행기2~완결편!!

2일차~광치기해변과 성산일출봉 ❤ 1일차의 밤은..기억도 나지 않아요..제주와서 좋았다던가..아님 밤산책이라던가...먼가 기억에 남을 일을 할줄알았는데...비행기의 멀미와..버스의 멀미 이게 저에겐 큰 타격이었는지.. 청심환 하나먹고 그대로 뻗었네요..^^;;; 그나마 얼룩소에 글 하나 올린건 스스로에게 칭찬합니다 ㅎㅎ 2일차...푹 자서 그런지 기분이 엄청 좋아요~ 근처에 가고 싶었던 다온이라는 뼈다귀 해장국집을 가서 해장을 하고 ㅎㅎ(술도 먹지않았지만..ㅋ) 참으로 정갈하지요 ㅎㅎ 음식에 집중할려고 미리 저 뼈를 바르는 세심함!! 기존에 먹던 맛과는 살짝 다른 슴슴한 맛이었지만 정말 맛있게 한그릇을 비웠네요 나중에야 여기가 도민 맛집이라는걸 알았는데 제주는 왠만하면 다 맛집인듯~^^ 자 한그릇 먹고 광치기 해변쪽으로 걸어갑니다 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이는데 심장이 두근두근~ 광치기 해변을 지나야 성산이라 걸어서 한시간 정도 가야하는데..그 가는길이 너무 좋았어요 ...

생활/사건사고

사실 내가 경험한 alookso는 이렇습니다.

서텔라

답글: 사실 내가 경험한 alookso는 이렇습니다.

ㅎㅎ 아직 다들 계셨다는걸 멋준오빠님 글을 통해서 느끼네요~ ! 제가 느낀것보다 훨씬 디테일하게 정리하시고 써내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얼룩소에서 멋준오빠님 글을 참조해서 더 나은 얼룩소를 만들어 나가기를~ 그리고 좀 고용하세요! ㅎㅎ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사실 내가 경험한 alookso는 이렇습니다.

박희연

답글: 사실 내가 경험한 alookso는 이렇습니다.

역시 멋준오빠 님!👍 많이 긴 글은 대충 빠르게 읽고 내리거나 탈주(?)하는데 이 글은 끝까지 보았어요ㅎㅎ 얼룩커들의 '얼룩소관계자' 님이세요😄 덕분에 만 원 보상이 사라져도 얼룩소 구경할 맛이 납니다~~~~~ 감사드려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사실 내가 경험한 alookso는 이렇습니다.

얼룩커

답글: 사실 내가 경험한 alookso는 이렇습니다.

저는 멋준오빠님의 글을 읽으면서...살짝 고개가 숙여지네요..제가 공론장의 역활을 할만한 글은 올린적이 없는거 같아서요.. 얼룩소프로젝트 내내 이런 생각을 한거 같아요 그럼에도 글을 쓰고 싶었고..재주는 없지만 동참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끼어들어 잘 보낸거 같아요 제가 경험한 얼룩소는요.. 솔직히 관심없던 분야에 관심을 갖게 해주는 계기였어요~정치,환경,채식주의..등등 양질의 글을 읽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그리고 답글을 잘 달진 못했지만..꼼꼼히 두세번정도는 읽을려고 노력했답니다.. 혹시나 더 시간이 지나 제가 목소리를 낼수 있는 날들이 오길 기대하면서요..^^;;;사실 아직도 정치는..너무 어렵네요~~ 잘알지 못하니 선뜻 글을 적을수도 없구요 ㅜㅜ 그래도 조금씩 용기내서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얼룩소가 참 좋습니다♡ 뭔가 용기낼수 있게 해준곳이거든요~^^ 오늘도 멋준오빠님의 양질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흠좀무

[감사]합니다.

쟁쟁한 [멋준오빠픽]에 말석으로나마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런 글이라니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주 마지막날 멋진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 얼룩소 플랫폼에서 여전히 채굴에 조금 더 무게를 둔건 아닌지 저 자신을 반성하게 할 정도로, 멋준오빠님께서는 플랫폼과 얼룩커들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신 분 같습니다. 마지막 선물같은 글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훈훈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얼룩소라는 플랫폼에 멋준오빠님께서 계셔서 참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8주차에 글을 선정해주신 중간 정리글을 쓴 이후, 최소 목표치였던 2주 8개 글만 썼습니다. 그간 써보고 싶었지만 뒤로 미루었던 주제인 [가족의 부담], [기술발전과 일자리],[국회의원 숫자] 관련해서, 마지막 스퍼트를 내어 도전해볼 수 있었던 마지막 2주였습니다. )) 익숙한 내용을 낯설게 보도록하는 역발상 낯설은 분야를 친절하게 설명하는 구체성 하나의 맥락으로 전체를 설명하는 일관성 저 역시 얼룩소 10주 실험을...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신작

답글: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와~~ 연기대상이나 가요대상을 받으면 이런 기분일려나요? 행복한 밤입니다.🥰 그 많은 구독자들의 수많은 글들을 하나하나 읽고 이렇게 멋지게 올려주신 그 정성과 노고에 감동했습니다. 사실, 넘 잘쓰시는 멋진 분들이 많아서 기대도 하지 않고 스크롤을 내리다가.... 제 이름을 발견하고 어찌나 감격했던지.... ^^ 제가 멋준오빠님 픽에 들어갔다는 것이 영광입니다. (남편이랑 아들래미한테까지 자랑했어요 ㅋㅋ 왜이리 뿌듯하죠? 😍 팬심이란 게 이런 걸까요? 좀더 멋진 글들로 좀더 잘 써볼껄. 아쉬움까지 ^^:) 멋준오빠 님의 글은 늘 얼룩소와 얼룩커에 대한 애정과, 글에 대한 진심이 담겨 있어서 읽을 때마다 제 마음의 빈 공간까지 꾹꾹 눌러 채워지는 기분였습니다. 가끔은 그 열정에 존경심까지 느껴질 정도였어요. 벌써부터 멋준오빠님의 글들이 그리워집니다. 2021년 얼룩소에서는 마지막이지만, 2022년 얼룩소로 더 멋져져서 돌아오실 멋준오빠님을 오매불망 기다리겠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예능은 왜 리얼을 추구하는가?

신작

답글: 예능은 왜 리얼을 추구하는가?

하하하 역시 끝까지 실망시키지 않으시고 감탄을 자아내는 글을 쓰셨군요. 해외 있어서일까요? 제가 못본 예능은 왜이리 많나요? ㅎㅎ 예능은 이 프로그램이 왜 재미있는데 왜 보는지도 분석해 보지 않고 그냥 휴식처럼 편하게 즐기는 걸로만 생각했는데 .. 한국의 예능에 대해 변천사와 제 생각을 정리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예능도 생각있게! 재미있게! 즐기겠습니다. ㅎㅎ P.s) 멋준오빠 님께서 언급해 주신 예능 중 궁금한 프로그램은 그 궁금증을 참지못하고.... 심지어 유투브 들어가서 어떤 프로그램인가 찾아서 봤네요.^^: 이제 이런 재미있고 유익한 글들,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

생활/사건사고

메모리얼즈

프로젝트 얼룩소.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작성글.

안녕하세요.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남자. 평소남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고 있으시겠지만 저는 10월 중반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얼룩소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그 글들로 많은 분들을 이곳에서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나도 무언가를 꾸준히 할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즐겁게 글을 작성하였던 것 같습니다. 제 일상은 평범하고 소소했습니다. 가끔씩 예기치못한 일들도 있었지만 그것도 포함해서 말이죠. 그것을 통해 돈을 벌수 있었다는 사실과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은 회사에서 월급만으로 살아갔던 저에게 작은 충격이었고, 많은 변화를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동안 적은 글을 꾸준히 작성하였지만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을 하나 선택하라면 이 글을 선택합니다. https://alook.so/posts/mbtb0B (일하고 싶은 회사는 선택해도, 같이 일하는 사람은 선택하지 못합니다.) 그저 간단하게 직장생활하면서 골때리게 했던 상사들의 이야기를 적었던 것 뿐이었는...

생활/사건사고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텔라

저를 구독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저의 저 글은 거의 묻혀진 글이였는데 ㅠㅠ ㅎㅎ 멋준오빠님 뭡니까! 이렇게 감동주시면 ㅠㅠ!! 모든 글을 정말 다 인상깊게 봤는데 한눈에 정리해주시고 또 아무렇지 않게 글 남기시는거 보고 대단함을 또 한번 느낍니다 ㅎㅎ 얼룩소에 숨겨져있는 보물인데 왜 얼룩소분들이 안잡아가나요! ㅎㅎ 1월에는 꼭 뵙으면 좋겠네요 :) 저도 살아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참고로 저 해외에 있는거 맞아요! 터키 이스탄불에서 살고 있습니다~ ㅎㅎ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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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민준

답글: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얼룩소의 숨겨진 에디터, 얼룩소의 공무원, 얼룩소의 정리왕, 얼룩소의 기록왕 등등(?) 다양한 수식어로 표현할 수 있는 멋준오빠님의 글을 10주간 읽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뭔가를 기록하고 아카이빙하는 걸 좋아하는데, 멋준오빠님 같은 굇수를 만나니 이제 어디가서 기록 좋아한다는 말을 하면 안 되겠어요 ㅋㅋㅋㅋㅋ 비록 저는 멋준오빠픽에 꼽히진 못했지만 뽑힌 분들의 면면을 보면 아 뽑힐 만 했다 싶네요 ㅎㅎ 덕분에 10주라는 시간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안 접해본 분들의 글도 몇 개 더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정체가 뭔가요? 얼룩소의 숨겨진 최종보스? 아니면 어딜가나 정리하고 기록하고 아카이빙하는 데에는 도가 튼 글쟁이? 얼룩소가 끝나서 아쉬운 이유는 다양하지만 멋준오빠님의 글을 더 읽을 수 없다는 건 참 크리티컬한 것 같네요 ㅠ 다른 곳에 글 쓰시는 플랫폼이 있다면 소개 점... 10주 동안 퀄리티 높은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연

답글: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와… 감탄을 하며 이 답글을 씁니다. 제가 멋준오빠님 픽이 된 것도 영광인데… 또 잘 정리 해주신 덕에 많은 얼룩커분들의 좋은 글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 좋네요. 🙂 정말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하나하나 정리한다는 건 다시 다 돌아봐야 가능한 일인데… 저라면 3일도 부족했을 것 같아요 역시 대단하세요!! 정말 멋진 솜씨 부럽습니다.🥲 멋준오빠픽을 찬찬히 다시 감상과 함께 읽고 있어요. 오늘이면 얼룩소 프로젝트는 끝이어서 아쉬운 마음이지만 돌아올 1월을 기약하며 얼룩소 가족들을 기다려야겠어요. 정리 잘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얼룩커

답글: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멋준오빠님. 멋지다 멋지다니까 정말 이러기 있습니까? 이전 글이 놀라움의 끝이 아니였다니 정말 평범한 소시민이 맞으신거죠? 처음 멋준오빠 님을 주목하게 된 때가 생각아미님 서점을 직접 찾아가셨다는 글이네요. 그때 팬이되었어요. 저도 가까이 있음 한 번 이라도 찾아 가고싶다 생각 했는데 바로 실천으로 옮기시는 멋준오빠 님이 진짜 멋져보였죠. 그 뒤론 글에 또 한 번 반했어요. 글에 늘 매력이 있었어요. 매번 많은 시간과 노력이 눈에 보이는 멋진 글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맞춤법도 많이 틀리고 서투른 제 글을 픽으로 뽑아주셔서 영광입니다. 에디터픽 이상으로 기분 좋은 이 느낌이 뭐죠? 멋쥰오빠님 덕분에 마지막 날까지 꽉찬 얼룩소의 감동으로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키리스

답글: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와…… 그냥 와…… 하게 됩니다. 멋준오빠님의 구독자리스트에 들어가 있는 것만으로 영광으로 생각 될 정도네요. 글은 멋준오빠님의 글같은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다듬어지고 만들어져야 정말 빛을 보는 것 같네요. 감동도 있고 그 동안의 얼룩소를 뒤돌아보게 하는 글이였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이팀장

답글: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 저 멋준오빠님 픽 된거에요? 진짜 감사합니다. 에딕터픽보다 더 멋지네요 생각아미님 책방에 찾아가신 멋준오빠님을 저도 그곳에서 뵙고 싶네요~ 2주뒤에 다시 얼룩소에서 뵈어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얼룩커

답글: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도..도대체 멋준오빠님은 어떤분이실까 너무 궁금합니다...ㅜㅜ 사실.. 저도 멋준오빠픽 이래서...와..어떻게 이런 기발할 생각을 하셨지? 두번째는 머지? 일일히 글을 다 다시 읽으셨다는건데 와...이분 진짜 머지? 세번째는...ㅜㅜ 뜻밖에 제 이름도 말해주셔서 완전..놀라고 부끄럽네요..(사실...스크롤을 내리면서 심장이 두근반세근반 이었던건 안비밀입니다^^ㅋ) 이렇게 대단한분들사이에 들어가기엔..제글은 너무 초라한데..멋준오빠픽이라니..ㅜㅜ 솔직히 에디터픽 받은거 만큼 기분 좋아요~ 얼룩소에 가입하고나서 쓴 첫 글이 에디터픽을 받아서...저도 얼떨떨하고..부끄럽고 그랬답니다 저의 첫글이자 두서없고 정신없는 글을 인상깊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건 참좋은일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일을 하던 이 일을 잊을수 없을꺼 같아요 힘나게 해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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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툰댄서

답글: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 궁금한 게, 이런 글을 쓰시는 데에는 도대체 얼마의 시간이 걸리시는 걸까요? 얼룩소의 오일남 옹이 아니신지? ^^ 본인의 글을 쓰실 뿐 아니라 여러 얼룩커들의 글을 읽으시고 각각의 특징까지 파악하시는 모습이 하나의 작은 감동입니다. (제가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다면 큰 감동이었겠지요.^^) 원기옥을 모으듯, 정성이 모아져 세상을 움직이는 것이 아닐까 해요. 멋준오빠님은 얼룩소의 정말정말 멋진 오빠이신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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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bookmaniac

답글: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왕 글을 읽을수록 마치 고등때 벽보 석차에 내 이름이 있나 확인하듯 점점 두근두근하는 심정으로 스크롤을 내렸습니다. 애 얘기를 하두해서 저를 남자분인가 했다는 게 의아했다가, 아 이것도 내 편견이구나 이곳에 계신 멋진 아빠 얼룩커님들처럼 아빠들도 애 얘기를 할 수 있지... 했습니다. :) 멋준오빠님은 마지막글도 멋지시네요. 점점 더 빛나는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에도 멋진 글 부탁드립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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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젼젼

답글: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멋준오빠님. 얼룩소 프로젝트 마지막날이라 눈을 뜨자마자 아쉬운 마음으로 이곳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멋진 글이 기다리고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언급하신 얼룩커들과, 그들의 글을 정리하시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셨을 것 같아요. 이 정성가득한 글에 저도 포함되어 있어서 영광입니다. 많은 합격자 명단중에서 제 이름을 발견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유추하신것과 비슷하게, 제 이름은 '지연' 입니다. 이름을 빠르게 반복해서 부르거나, 줄여서 부를때 '젼' 이라고들 불러서 '젼젼' 이 되었고, 출생연도는 같지만 언니인 친구와는 여전히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룩소프로젝트 마지막날 정말 멋진글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젝트는 오늘로서 끝이나지만, 계속해서 이 공간에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박순우(박현안)

답글: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와 멋준오빠픽이라니. 이 발칙한 기획에 정성 듬뿍 담긴 픽과 설명에 엄지척을 할 수밖에 없네요. 사흘이나 걸리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읽으면서 내 이름도 나오나 기다린 건 안비밀입니다. 하하 제 경우 나의 제주 정착기는 정말 충동적(?)으로 감사의 느낌을 담아 쓴 거라 무방비로 썼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그럼에도 네 개의 글을 연달아 쓰는 자신을 보면서 의아했는데… 대표글로 뽑아주시니 감회가 새롭군요. 이 글의 답글로 멋준오빠님 글 중에 현안픽이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좋은 글이 너무 많아 하나만 뽑는 건 못하겠네요. 이제 정말 저물어가는군요. 물론 열린 이 곳에 계속 글을 쓰러 올 것 같지만 결국 그 시간이 왔네요. 그동안 늘 진심으로 글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늘 믿고 보게 되는 글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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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태환

답글: 절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멋준오빠 님이 AI라는 생각은 오해가 아니었던 걸로, 하하하. 저 많은 글을 기억하고 정리하는 능력까지, 크으. 그리고 더욱 놀란 건, 다른 얼룩커의 '글' 뿐만 아니라 '글쓴이'까지 기억하시다니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아내신 글이라 그런지 저에겐 큰 감동이 몰려옵니다. 저 또한, 멋준오빠 님과 함께해서 참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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