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TMT상담으로 소확행 찾는 행복공장장
통합SNS : https://everycre.com/junemathjune 구독자수 제한으로 글 쓴 분만 맞구독합니다. 최근 활동이 없으면 구독해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TMT 상담]으로 [소확행]을 찾는 [행복공장장], [멋준오빠]가 운영하는 [행복공작소]입니다. 행복은 낮은 기대에서부터 시작함을 깨닫고, 매사에 기대를 낮추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여러분이 행복해질 수 없게 막는 방해요소를 제거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의 숙적, 영어와의 싸움 since 2005
조선인을 바보로 만든 ‘만우절’
[딩동댕! 나의 실패이력서] 1. 실패담, 망한 이야기 : 버전3
조국에 흔들리는 이유-사적이고 사소한
우리말에서 ‘-적(的)’ 내쫓기
예민한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25만원 지원금으로 인생이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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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관이 규모에 의존적이라면
이승만 다큐 <건국전쟁> 조선일보 홍보를 보고
철이 없었죠. 죽고 싶어서 장례지도사가 되었다는 게(1)
아이유가 진짜로 잘못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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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뭐 봐요] 스마트폰 없이 노는 법, <메타에서 몇메타>
선거제도 바뀐다고 정치 안 바뀝니다.
'죽음'이라는 '글자'가 무섭다고 하셔서 : 이른 이별회 - 청년의 죽음은 사회적 죽음이다
'죽음'이라는 '글자'가 무섭다고 하셔서 : 이른 이별회 - 청년의 죽음은 사회적 죽음이다
2023년 12월 31일 밤 10시 경.
한 해의 마지막도 벼락치기로 어떻게 잘 보내면 2023년 한 해도 잘 보낸 셈 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최대한 긍정긍정하고 행복행복한 생각으로 머리와 가슴을 가득 채우고 있을 때였습니다. 전화기의 진동이 저를 흔들더라구요. 이 시간에 저에게 전화할 사람이 없을텐데 두려운 마음으로 확인했더니, 제가 운영하고 있는 '생사문화공간' 겸 작은 개인 사무실의 건물 관리자였습니다.
아! 저는 장례지도사이자 죽음 워크숍, 그러니까 세상이 흔히들 말하는 웰다잉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개인사업자이자 1인 기업가입니다. 혼자 멋들어지게 '생사문화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만들어 살고 있지요. 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 버티던 양극성장애(조울증) 환자인데요. 스스로 죽지 않기 위해 창직을 한 셈이에요. 이 이야기는 앞으로 차근차근 할게요.
여하튼, 전화기 너머 관리자의 믿을 수 없는 고성이 평온한 제 마음을 연말 투사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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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무리뉴’의 반란은 ~ing!
'빈대 전쟁', 만화로 풀어낸 이야기
자율적 판단 하에 하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