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혜
에디터
eumji@naver.com
[현대의 클래식] <매드맥스> 전설의 시작
지금은 '원영적 사고방식'이 필요한 때-프리랜서의 멘탈 관리
머지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올 것이다
[국어사전이 왜곡한 역사6]흑치상지가 북망산에 묻힌 까닭은?
[주간책추천] 5월 3주: 가정의 달 필독서-엄마 편
경험이 없다 보니 '덜렁덜렁' 전세 계약한 국토교통부
[해석과 상상] <그녀> 그리고 인간은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졌다
응급실의 기계여자 #3333
사람도 기술도 넘기고 엑시트? 글로벌 서비스 누가만들까요?
사람도 기술도 넘기고 엑시트? 글로벌 서비스 누가만들까요?
🤔 사람도 기술도 넘기고 엑시트하는 게 글로벌 서비스인가요?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큽니다. 정치권까지 흔들고 있죠. 하지만 라인을 만들고 있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가 라인야후 지분을 매각하는 것은 단순히 주식을 넘기는 일이 아니라 라인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사람과 그들이 가진 기술이 일본 기업(소프트뱅크)에 넘어가는 일입니다. 오세윤 네이버 노조 지회장은 글로벌 서비스를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일한 결과가 구성원을 넘기고 돈만 남기는 거라면 누가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일하겠냐고 말합니다. 라인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구성원은 대략 2,500명입니다. 네이버가 라인야후 지분을 매각하면 이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또 하나의 새로운 창구, 에어북에 플레이리스트를 실려 보내기
8년차 직장인에서 인턴이 된 이유
[국어사전이 왜곡한 역사4] 담징과 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