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의 묻힌소?
[뉴스소감] 기술의 발전이 고민을 없앤 부산의 핑크라이트
[뉴스소감] 성범죄자 신상공개에 대한 의견
[뉴스소감] 꿀벌을 위한 밀원 사업을 가로수 다양화와 연결시킬 수는 없을까
[뉴스소감] 꿀벌을 위한 밀원 사업을 가로수 다양화와 연결시킬 수는 없을까
시작은 연푸른님의 거리에 떨어진 벚꽃잎은 어디로 갔나? : 낭만적인 추억의 숨겨진 비밀을 읽고, 덧글 벚나무가 한국의 대표 가로수로 적합한가라는 글을 쓰면서 였습니다. 마지막에
잠시 생각을 해봅니다. 얼룩소를 몇 달째 달구고 드디어 메인 기획 기사로 까지 간 꿀벌의 실종, 꿀벌의 위기와 관련해서요. 순식간에 피고 지는 벚꽃은 꿀벌에게 좋은 품종일까? 사철까진 아니더라도 삼철 도시의 꿀벌도 먹고 살기 좋게 계절별로 꽃이 피려면? 꿀벌을 위해 가로수의 품종을 바꿀 수는 없을까? 하는. 영 터무니없는 헛소리인지 망상인지, 자세한 조사는 후에 이어 해보겠습니다.
라고 마무리를 했지요. 이제 시작해 봅니다.
벌이 멸종한 디스토피아적인 미래에 대한 상상과 그 두려움으로부터 출발한 <벌들의 역사> 라는 노르웨이 소설이 있습니다. 1852년 영국의 동물학자 윌리엄, 2007년 미국의 양봉업자 조지, 그리고 2098년 벌들이 멸종한 '붕괴의 시대' 중국에서 인공수분에...
[뉴스소감] 벚나무가 한국의 대표 가로수로 적합한가
[북적북적] queer body를 지닌 queer people의 queer life
[북적북적] queer body를 지닌 queer people의 queer life
우리는 이상한(queer) 몸을 가지고 있다. '모든 몸은 아름답다'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다'는 말은 때때로 차별에 저항하기 위해서 채택하는 선언이지만 각자가 가진 차이들을 쉽게 지우거나 고유한 삶의 방식들을 질문하지 않게 만든다는 점에서 너무 뭉뚝하고 얄팍하다. 장애여성들은 정상성의 기준을 해제하고 사회의 규범에 도전하는 퀴어한 사람들이며 각기 다른 몸을 가지고 고유의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퀴어함은 성수자들을 '이상하다'며 비하하는 말이었지만, 사회와 불화하는 그 이상함이 사회가 추구하는 정상성의 폭력을 알아차리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하는 정신이 되었다. 우리는 여기에 깊이 공감할 수 있다. 사회와 국가는 온전하지 못한 기능이나 스스로 구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차별하고 배제하지만, 바로 거기에서 불구의 정치가 피어난다. 불구는 장애인을 비하하는 말이지만 우리는 불구의 정치를 통해서 단지 사회질서에 통합되기 위한 장애 극복을 거부한다고...
답글: [뉴스소감] 윤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 이모저모
답글: [뉴스소감] 윤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 이모저모
이 시국에 33억 이라니...
어차피 당선 됐으니 잘 하시겠지 생각했는데 역시나 인가...
선거가 끝나고 부터 뉴스 보다가 집에서 입버릇처럼 혼잣말을 하게됩니다.
'어떻하지 어쩌나 5년을 어떻게 지내지 어떻하지 무서운데..... '
그래서 요즘 뉴스를 잘 안봅니다. 볼때마다 하나씩 사건이...
그런데 저와 같이 사는 사람이 우리 당선자님 소식을 하도 자세히 전해줘서 뉴스를 안보는 의미가 없어요.
지난 대통령들 중에 두 분 대통령의 합성 행보가 되지 않기만을 바래 봅니다.
이미 그렇게 느껴지고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는 아니길 기도합니다.
답글: [뉴스소감] 윤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 이모저모
답글: [뉴스소감] 윤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 이모저모
혹시나하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희망을가지고 새정부를 지지했습니다. 스스로 역시나가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뉴스소감] 새로운 관저, 외교장관 공관 유력?
세계 경제 상승률 전망은 더 악화, 그럼 우리나라는?
답글: [뉴스소감] 취임식 예산 33억 '역대 최고'
답글: [뉴스소감] 취임식 예산 33억 '역대 최고'
취임식 예산이 엄청나군요..
현재도 예전에도..
예산을 줄일 것 같지는 않으니
취임식을 통해 국내 경제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길 바래야겠네요
[뉴스소감] 윤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 이모저모
답글: [뉴스소감] 대통령의 벙커, 민간인의 대피소
[뉴스소감] 대통령의 벙커, 민간인의 대피소
[뉴스소감] 서울 중구에 도심항공교통(UAM) 착륙장 생긴다
[뉴스소감] 서울 중구에 도심항공교통(UAM) 착륙장 생긴다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서울’ 호텔을 허물고 짓는 새 건물 옥상에 ‘하늘을 나는 차’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이착륙장이 들어선다. UAM은 교통이 혼잡한 도심에서 중소형 헬기나 드론 등을 통해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미래형 운송수단이다.
현대차의 UAM 상용화 시기에 맞춰 힐튼호텔 부지에 UAM 수직 이착륙장인 버티포트(Verti-port)를 설치하고 운영해 이곳을 신(新)교통 거점지로 개발하기로 했다. UAM은 수직 이착륙할 수 있는 특성상 버티포트는 대규모 활주공간이 필요한 기존 공항과 달리 고층빌딩 옥상에 설치할 수 있다.
UAM 기사 중 가장 현실과 근접해 온 걸 느끼게 된 기사입니다. 가시권에 정말 들어오는구나 싶네요. :)
답글: [뉴스소감] 전쟁으로 3차원 위기, 17억명 위협
답글: [뉴스소감] 전쟁으로 3차원 위기, 17억명 위협
여파의 충격은 극빈층이 가장 심하것으로 보이네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결정은 상위에서 하지만 그 피해는 다른 사람이 받네요
답글: [뉴스소감] 전쟁으로 3차원 위기, 17억명 위협
답글: [뉴스소감] 전쟁으로 3차원 위기, 17억명 위협
전쟁으로 인한 식량 위기가 올 것이라는 비슷한 기사들은 몇개 읽은 적이 있는데,
'퍼펙트 스톰', '다모클레스의 칼' 이런 용어들과 의미는 이번 글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관련 용어를 함께 읽어보니, 글도 더 잘 이해되고 재미도 있네요.
[뉴스소감] 전쟁으로 3차원 위기, 17억명 위협
답글: [뉴스소감] 며느리간병보다 아들간병
답글: [뉴스소감] 며느리간병보다 아들간병
답글: [뉴스소감] 며느리간병보다 아들간병
" 남편이 몇년 전부터 다짐처럼 하던 말이 있다. 언젠가 시부모님이 아프면, 자기는 나랑 이혼하고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서 자기 혼자 부모님 간병을 하겠노라고. 너랑 아이까지 그 짐에 끌어들이지 않겠노라고. " 저 이거 무슨 드라마 명대사..인 줄.
연관 주제로 어제 글을 2개 썼습니다.
답글: [뉴스소감] 며느리간병보다 아들간병
답글: [뉴스소감] 며느리간병보다 아들간병
답글: [뉴스소감] 며느리간병보다 아들간병
며느리 간병 보다는 아들간병 ... 이제 곧 우리나라도 그런 추세로 들어서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우리 친정도 벌써 막내 아들이 홀로 남으신 엄마를 돌봐 드리고 있답니다 2남 3녀의 자녀라도 그중에 막내의 돌봄이 거의 7,80% 를 차지하고 15%정도는 저의 몫으로 나머지 5%정도는 남은 형제자매들 몫으로 보여진답니다 부모를 섬기는 자식은 따로 있다는 옛말이 있듯이 그런 것 같습니다
슬픈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들의 돌봄이 따뜻함이 느껴 지니까요 간병이혼은 조금 슬픈듯 하지만...
살아 계실때 효도하는 자녀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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