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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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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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일휘
연하일휘

영웅이 없는 사회....?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에 이어, 남북관계의 기류에 의해 '전쟁'이란 단어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전쟁이란, 수많은 일반인들이 희생되며, 많은 사회적 기반시설이 무너지고, 황폐화된 국토와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기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직접 전쟁을 경험한 세대가 아니기에, 작품을 통해서 '전쟁'이라 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곤 합니다. 영화, 소설, 드라마 등 6.25 전쟁을 담은 작품들이나, 조금 더 나아가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을 담은 작품들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작품도 '전쟁'을 담은 작품입니다.   '최척전'은 이번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출제된 고전소설입니다. 문학 교과서나 모의고사에서도 빈출 되며 수험생들에게는 익숙한 작품으로, 임진왜란, 정유재란, 병자호란이라는 총 3번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군담소설입니다. 물론 주인공의 이름은 '최척'이고요. 보통 전쟁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은 '영웅'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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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상남자
집을 사야되나? 기다려야되나?
규니베타
규니베타

이사란게...

새도 앉는 데마다 깃이 든다  라는 말이 있죠 새가 앉았다 날 때마다 깃이 떨어지듯이 사람의 살림도  이사를 자주 다닐수록 세간이 줄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니다 어차피 이사를 다니면 비용도 들고 가구도 상하고 그런거라서.... 특별히 금방 움직여야 하는게 아니면.... 오래 한군데 있는게  맘도 편하고 좋다는거죠 투기가 아닌 거주를 위한 구매라면.... 적절한 계획에 따라서 적절한 금액의 집을 구매하면 후회없습니다 오래 살꺼라면 떨어지건 오르건 전혀 상관없습니다 은행 이자를 못낼정도로 큰 집을 산게 아니라면야... 그냥 살면 되니까요 ^^
생활/사건사고
불꽃상남자
불꽃상남자

집을 사야되나? 기다려야되나?

내년이면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선택을 해야 되는데.. 금리가 안정되 집 값이 다시 오르면 내집 마련은 다시 꿈이 되니 내리는 시점에 잡아야 되는 건지..그렇다고 계속 이사를 하자니 너무 힘들고. 참 어렵네요. 전문가들도 예상 못하는 이 시점에 사지말라는 편과 주거용으로 하나 장만하라는 편. 참 고민이 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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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상남자
불꽃상남자

달콤한 하루 보내세요~^^

인천에서 정읍으로 출장 오후12시 시작인데 열차시간이 딱 떨어지지 않아 9시30분 도착 역사안에 있는 도넛 가게에서 커피와 도넛을 먹으며 기다리는데 몬가 여유가 느껴지는 행복감이… 바쁜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이 이런건가 다시한번 느끼고 이 느낌 저장하기🥳 얼룩소 분들 달콤한 하루 되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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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할미와봐요.ㅎ
똑순이
똑순이

손주 하고 놀아주기

안녕하세요~지원님^^ 오랫만에 지원님 글을 읽습니다. 손주하고 놀고 있는 지원님에 모습이 상상이 되어 행복한 미소를 띄우고 있네요. 저도 손주 들하고 놀아줘야 할때가 있어요. 손녀는 그림을 그려 달라고 하고 손주는 책을 읽어 달라고 해서 몸은 많이 쓰지 않네요ㅎㅎ 암튼 아이들과 노는것은 즐겁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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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쎄트
조건 없는 친구
천세곡
천세곡

역시 버거형은 진국

흡사 버거형의 인간관계론이라고 지칭하고 싶을 정도로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내용들 탁월합니다.특히나 사례로 들어주신 것들은 정말이지 삶으로 체득하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는 것들이네요.뻔한 이야기만 늘어놓는 시중에 나온 책들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찐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세번째 사례는 버거형 잘생겨서라는데 한표 던집니다. ^.^  "야. 저 인간 저거 나쁘지 않아. 국밥 한그릇 먹어보자."  인간 대 인간의 관계인데, 솔직히 무슨 분석과 이론이 중요하겠습니까? '감'이 최곱니다.이걸 아는 형은 진짜 사람 냄새나는 버거형님이십니다. 지금껏.참깨빵위에 순쇠고기 패티2장 특별한 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까지  넣은 기름기 좔좔 인스턴트 형인줄만 알았는데, 며칠 푹 가마솥에 끓인 진국같은 형님이셨네요. 국밥 맛을 아는 버거형님 당신은 도덕책!!!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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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일휘
연하일휘

함께 바라보기, '포모 증후군'의 위험성

먼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세대차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존재하였습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수메르 점토판에도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다"라는 문장이 쓰여있었던 것을 보면, 이는 오늘날만의 문제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세대차이, 어른과 아이들은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일까요.  아이와 어른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은 작은 어른이 아니기에, 서로 다른 과정을 거치며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기에 완전히 서로를 이해한다는 것은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조금의 공감대만 형성할 수 있다면, 차이로 인한 '갈등'은 조금이라도 줄어들지도 모릅니다.  아주 작은 시각을 공유할 수 있다면, 아이들과 어른들이 하나의 공통적인 시야를 지닐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같이 '교과서'를 보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NS와 같은 매체들은 서로 다른 취향들로 인해 공통점을 지니기 힘이 듭니다. 같은 세대라 해도 모...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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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일휘
연하일휘

행복의 근육

행복에도 근육이 있다고 말해요. 행복을 많이 느낀 사람일 수록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며, 더 많은 행복을 누릴 수 있다구요. 그래서 행복의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해서 작은 것들에 감사함과 행복을 느끼려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몸이 좀 힘들어도..내가 힘들어도 애들이 웃고 웃으니...힘내 본다... 지미님의 아이들은 행복의 근육이 무럭무럭 자라있을 것만 같아요. 그래서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해하고. 그래서 점점 더 내면이 튼튼해지면서, 더 행복한 아이들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겠지요.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 마음 덕분에라도, 아이들 얼굴에 그늘이 없는 것 같아요. 때때로 들려주시는 아이들 이야기를 들으며, 그저 미소를 짓게 되는 것은, 실제로 얼굴은 본 적 없지만. 이미 랜선 이모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아이들 보면 맛있는 간식도 사 주고 싶고, 우리 지미님 맛있는 것도 사 주고 싶고.....열심히 돈 벌어서 지미님 맛난...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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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사랑희정
삶에서 '두려움'은 연속이다.
천세곡
천세곡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우리의 삶에서 두려움은 연속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 '두려움'을 어디에서, 어떤 방법으로 극복을 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과 결과물이 달라질 수 있다.   인생은 두려움의 연속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두려움을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성장을 이뤄내는 것 같습니다. 마주하는 두려움 앞에 용기를 내어 하나하나 극복해 갈 때 말씀하신 것처럼  인생의 멋진 결과물들이 하나씩 생겨날 것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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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현
시험치고 왔어요!
동보라미
동보라미

시험의 담을 넘을 때

신수현님~♡ 시험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시험 장소가 대구였나봐요. 삼촌댁에서 주무셨군요. 시험 앞두고 긴장이 많이 되셨을 텐데 잠자리도 바뀌어서 힘드셨겠어요. ㅠㅠ   잠은 잘 주무셨나요? 어떤 시험 치르신거예요? ^^ 가채점 결과 합격할 수 있는 좋은 점수가 나왔나봐요. 우와 정말 축하드려요! 열심히 공부하셨나봐요. 노력한 만큼 뿌듯하시겠어요. ^^   그리고 높은 점수로 합격을 해도 합격이고, 아슬아슬하게 합격해도 합격은 합격입니다.ㅋㅋ   저도 올해 초에 사회복지사 1급 시험 봤는데 높은 점수로 합격은 못했지만 그래도 합격을 해서 뿌듯했어요. ^^;;  강사선생님께서 자격증 시험은 최상권을 목표로 하며 너무 깊게 보기보다는 합격 가능한 점수에만 들면 되니까 요령있게 공부하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신수현님이 이번 시험 망할까봐 걱정했는데 점수가 잘 나와서행복하시다고 하니까 저도 행복하네요. 정말정말 축하해요! 드디어 시험의 담을 넘으셨네요! 짝짝짝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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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보라미
동보라미

아무튼 언니, 무조건 언니, 우리 언니

언니와 나는 연년생이다. 어릴 때는 앙숙이었으나 지금은 둘도 없는 절친으로 단짝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 언니는 나보다 겨우 1년 6개월 일찍 태어났을 뿐인데 4남매의 장녀라는 이유로 어릴 때부터 많은 희생과 양보를 했다.    언니가 중3 때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부모님과 동생들 앞에서 진지하고 심각하게 폭탄선언을 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우니까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할 수 있는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하겠다는 것이었다. 모두가 아무 말도 못하고 침묵이 이어졌다.  부모님께서는 속상하셨지만 언니의 뜻을 받아들이셨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엄마는 학교에 가서 언니의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에서 ‘어머님, **이를 실업계 보내기 너무 아까워요. 꼭 인문계 보내주세요.’라는 말을 들었고, 대답을 못하시고 조용히 눈물만 흘리셨다고 하셨다.    언니는 중학교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만 가는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을 했고 집에서 거리가 꽤 되었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지하철을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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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현
시험치고 왔어요!
진영
진영

고생하셨어요

아이구.  고생했어요 우리 수현님. 토닥토닥^^ 시험 잘 쳤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노력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는 것이겠지요 우선 푹 쉬며 그동안 쌓인 피로 풀도록 하셔요 그리고 다시 얼쏘에서 신나게 놀아보도록 해요 수고했습니다  알라븅 수현씨^^ (지미씨 버젼)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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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돈의 힘.........같아요.
진영
진영

글쓰기와 글짓기

요즘 제가  절실히 느끼는 건 글쓰기와  글짓기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제가 쓰는 글은 그야말로 초등수준의 1차원적인,  머리에서 떠오르는 대로 술술 편하게 쓰는 글쓰기이고 얼룩소에서 원하는 건 철저하게 계획되고 자료가 뒷받침 되고  기승전결이 분명한 글짓기란 생각입니다 그러나 저는 글을 짓기 위해 사전에 계획을 세우고 싶지도, 자료를 뒤지며 머리를 싸매고 싶지도,  문장을 다듬고 고치며 멋진 결과물을 위해 힘을 빼고 싶지도 않습니다 사실 그럴 능력이 없다는게 솔직한 말이겠지만 그냥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즐겁고 재미있게 흘러가는대로 글쓰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봐주겠지요 같은, 글쓰기 하는 친구들이 읽어주고 응원해 주겠지요 그럼 된거 아닌가요 갑자기 확 바뀐 얼쏘에 북적이는 낯선 분들에 기가 죽어 어디에 머물러야 할지 엉거추춤하지만  하던대로 그대로 가 보려합니다 함께 가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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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숙
나는 오늘도 화이팅이다
마릴린
마릴린

사회는 우리에게 관대하지 않습니다.

줄곧 공무원으로만 나이 절반을 지내왔기에 사실 다른 직종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입니다.  속된 표현을 빌자면........'무사안일의 공무원으로 별 걱정 없이 살아왔다'는 정도? 그래서인지 다른 직업의 장단점이나 그들의 세계를 잘 모르지만 지금의 느낌은 이렇습니다.  사회에서는........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 않는다는 것, 사회는 경력과 나이를 불문하지 않고 꼭 따진다는 것 정도는 익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티브이에서 우스개 소리로 나이는 별 문제없다는 말들을 들으면 우리 사회가 너무 이중적이구나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젊은 이들도 힘든데.......무슨 나이 든 사람을........그 나이면 그냥 사회에서 물러나지..........이런 뉘앙스가 더 짙게 풍기니 참 웃픈 현실이란 생각입니다.  매일 화이팅을 외칠 조금 나이와 경력 되시는 분들 앞에서는 화이팅을 함께 외치지만........행복하고, 보람차고, 최적의 직업 전선에서 잘 지내실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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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숙
나는 오늘도 화이팅이다
쏘피아
쏘피아

화이팅입니다 !

어디든 일할수 있는곳은 많습니다 그러기에 나에게 맞는 곳 또한 있기 마련이죠 잘 버티고 시간이 지나다 보면 금새 적응하셔서 일보전진 하시는 것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즐거운 직장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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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숙
백명숙

나는 오늘도 화이팅이다

1년 가까이 구직급여 받으며 푹 쉬다가 다시 취업을 하였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에 문제가 있었기에 구직자를  찾는 곳도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이제 직업 여성이 되기에는 몸도 머리도 쉬어야 할 나이가 되다 보니 더욱 어려운 취업이었다 해 볼만한 일이다 생각하여 이력서를 제출하면 연락이 없다 그런 곳은 젊은  인재를 기다리는 곳이다 나의 이력이 화려하다 할지라도 나 같은 어르신은 사절인 곳이다 하다 못해 인지도 있는 회사의 청소부나 주방일을 하는 곳에서도 나이 제한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취업 사이트에 들어가면 나이 무관 이라지만 이력서를  넣어 보먄  분명히 존재하는 나이 제한 ...내가 지금 나의 인생의  그런 때를 지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언젠가 부터 가늘고 길게 경제 활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아마도 젊은 때 계획으론 지금의 나는 취미 생활이나 하면서 인생을 여유롭게 보낼 거라는 생각을 했으나 좀더 미루어야 겠다는 판단을 하면서 부터 였을 것이다. 아이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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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수
"그래, 그게 바로 나야 나!"
진영
진영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멀리 브라질에서 이렇게 한식홍보에 애쓰시는 분이 계시다니 정말 고맙고 뿌듯합니다 우리나라의 위상이 올라갈수록 한국 문화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리라 믿습니다 한국문화의 중심엔 역시 한국의 식문화가 자리잡고 있겠지요   일선에서 이렇게 발로 띄며 홍보와 보급에 노력하시는 분이 계시기에 한식이 점점 세계화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이제는 먹고 즐기는데서 벗어나 직접 배우고 내 손으로 한식을 만들어 먹는다니 놀라움을  넘어 감격스럽습니다 앞으로도 한식 홍보와 교육에 박차를 가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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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규칙 및 운영정책 위반으로 숨겨진 글입니다.
진영
진영

같은 글이 다른사람 이름으로 올라왔습니다

며칠 전에 읽은 글과 너무 비슷한 글이다 의아한 마음에 그  글을 다시 찾아보았다. 그 글은 내가 이어쓰기를 했고  글쓴이가 다시 댓글까지 달았기에 찾는건 어렵지 않았다 내 생각이 맞았다. 두 글은 거의 내용이 똑같았다 다만 수치를 조금씩 바꾸었고  자기 상황에 맞게 문장을 살짝  고친게 너무 명확하게 눈에 보인다 먼저젓번 글은 11월 16일. 뒤의 글은  오늘 11월 19일에 올린 것이다 단지 3일 차이로  거의 같은 글이 다른 사람이름으로 올라온 것이다 왜 이런 일이 있을까 우연의 일치라고 보긴 너무 비슷하다 먼젓번 글을 베긴걸까.  그건 아닌것 같다  불과 3일 전의 글을 베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렇다면 다른 플렛홈의 글을 가져와 수치만 바꾼게 아닌가 짐작이 된다.  2사람이 공교롭게 같은 글을 가져왔다고 밖에 볼 수가 없다 먼젓번 글은 제이님의  '월급 80% 저축이 진짜 가능한가요?'  이고 오늘 글은 루아네스님의 '효율적인 저축을 하려면 월급저축비율 어...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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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
오늘은 김장한날(ft.열무김치)
동보라미
동보라미

배추의 마음, 가족을 위하는 마음

목련화님, 안녕하세요? ^^ 김장을 하셨군요!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  저랑 동갑이신데 김장까지 하시다니 진짜 리스펙합니다. ^^b 저는 김장은 한 번도 안 해봤어요. 요리도 간단한 것 빼고는 잘 못하고요. ㅋㅋ   평소에 목련화님께서 올려주시는 음식 사진들을 보면 뚝딱뚝딱 요리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너무 멋지십니다. ^^    저희 친정과 시댁은 모두 김장은 안 해요. 친정엄마도 시어머님도 건강이 안 좋으셔서 못 하시거든요. 만약 하신다고 하시면 자식들이 엄청 말릴 겁니다. 김치보다 양가 부모님의 건강이 더 중요하시니까요.  요즘은 많이들 사먹기도 하고요. 저도 시장 반찬가게에 가서 겉절이나 물김치 조금씩 사다 먹어요.  두 식구이기도 하고 신랑이 점심은 회사에서 먹으니까 김치를 많이는 안 먹게 되더라고요.  저도 근무하는 센터에서 도시락을 줘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김치가 많이 필요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이모님들께서 김장을 하신 후에 저희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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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Young
나이가 들수록 경청하는 사람...
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배려심깊은 사람

경청은 배려심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기때문에 기다려주고 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자기 할 말만 하고 남의 말을 듣기 싫어하는 사람은 배려심이 없는게 대부분이에요. 자기 말이 다 옳고 맞는 말이고 재미있고, 남의 말은 틀리고 재미도 없어하고 그걸 또 티를 내요. 나이가 들수록 사회경험이 쌓이고 초면인 사람들과의 만남이 잦아지면서 경청의 자세는 점점 중요해져요. 경청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기중심적, 이기적, 심지어 나대는 사람이라고까지 찍히기도해요. 항상 먼저 경청해주는 배려심을 보이고, 상대방을 존중해준다면 좋은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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