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카인
너는 나, 나는 너, 그리고 안식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마음을 교류하여 밝은 사회의 실현이 되기를 바라는 한 사람.
작고한 밀란 쿤데라를 생각하며
[기후·과학 큐레이션] 집중호우 · 장마전선 · 홍수 · 복합이상기후
[기후·과학 큐레이션] 집중호우 · 장마전선 · 홍수 · 복합이상기후
13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전선, 집중호우 같은 기상 용어가 뉴스에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런 용어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집중호우가 혹시 기후변화로 더 잦아졌는지 또는 그저 '기분 탓'인지 알 수 있는 제대로 된 alookso 콘텐츠를 긴급 큐레이션합니다. 이번 장마를 비 피해 없이 잘 지나 보내는 게 가장 우선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기후 측면에서 변화를 이해하고, 앞으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요즘 동네 사장님의 관심사, '휴게소 커머스'를 아시나요?
기계공학과 교수님이 전공수학 공부를 처음부터 각잡고 시작하신 이유, 강성훈 교수님 인터뷰 2편
기계공학과 교수님이 전공수학 공부를 처음부터 각잡고 시작하신 이유, 강성훈 교수님 인터뷰 2편
https://alook.so/posts/ZktbeMJ
지난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B. 확실하게 말씀 드리자면 저는 수학 전공이 아니라 기계공학 전공이기에 공학에서 수학을 도구로 사용해 왔습니다. 그래서 수학을 대할 때에 가령 공리계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수학적 정리가 있으면 당연히 맞을 것으로 받아들이고 사용해 왔는데요. 그런데 최근 몇 달 동안 수학의 즐거움 채널로부터 보다 엄밀한 수학을 배우고 있는데, 이제는 수학을 조금 더 깊게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에는 몇 가지 측면이 있는데요. 첫 번째로, 전공 수학을 공부하면서 가끔 중요한 성질들을 텍스트북에서 보면 왜 그런 성질이 등장했는지 갑자기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전공 서적들을 접하면서 종종 그런 설명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첫 페이지에서 갑자기 중요한 정의가 나타나거나 익숙한 내용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이게 엄청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나...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간호 인력 언제 늘릴지 로드맵 세워달라”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채식요리!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일주일에 하루만 고기없이 살아보았다..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채식요리!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일주일에 하루만 고기없이 살아보았다..
어떤이들에게는 지극히 당연한것일 수 있겠습니다만,
저는 오랫동안 야채를 메인으로 요리해본 적이 없어요.
야채는 뭐랄까 곁들임으로 같이 내어지는 반찬같은 느낌이라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느낌이였거든요.고기를 매일 구워먹었다는건 물론 아니지만 고기가 없으면 참치통조림으로 동그랑땡을
한다거나 새우나 어묵을 쓰는식으로 요리해서 육류와 해산물 전혀 없이 식사를 해결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번에 돈을 아끼기 위해 육류소비를 줄였을때 사실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만 막상 해보니 좋은점이 꽤 있더라고요.
1.의외로 든든하고 맛있어요.
2.소화가 잘 되고 속이 편합니다.
3.요리가 대체적으로 고기나 생선요리보다 간단합니다.음식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요.
4.고기와 같은값으로 장을보면 더 오래 먹습니다.
경제적이에요.
5.환경에도 좋습니다
여러분 1주일에 하루만 고기없이 먹어도 1년에 나무15그루를 심는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고기를 위해 사용되는 ...
정말.. 더워 죽을수도 있는 날씨라니..
"지난해 폭염 사망자 유럽에서만 6만 명...2050년엔 두 배" [기후 리포트]
"지난해 폭염 사망자 유럽에서만 6만 명...2050년엔 두 배" [기후 리포트]
지난해 여름, 폭염(열파)에 의해 사망한 사람의 수가 유럽에서만 6만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비율로 따지면 국내에서 30년 동안 발생할 폭염 사망자가 한 해에 발생한 것과 같다. 폭염으로 역대 최악의 사망자를 낸 2003년의 7만 명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통계 추정 방법 차이를 고려하면 비슷하거나 약간 적은 수다. 더구나 이 수치는 기후변화로 계속 증가해, 20년 뒤에는 2배로 늘 것으로 예측됐다. 폭염 감시를 강화하고 피해를 줄일 장기 전략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오염수 안전하다는 IAEA, 여전한 방사능 공포
이럴때 필요한게 뭐다??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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