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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조각] 다가오는 것들(L’avenir/Things to Come, 2016, 프랑스)
[영화 한 조각] 다가오는 것들(L’avenir/Things to Come, 2016, 프랑스)
다가오는 것들
(L’avenir/Things to Come, 2016, 프랑스)
- 미아 한센 뢰베 감독
''다가오는 것들은, 다가오는 대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최고작품상에 노미네이트, 은곰상을 수상한 작품. 멜로, 아닙니다.
프랑스어사전을 찾아보니 Avenir(아브뉘르)는 미래나 후세를 뜻하는 말이에요.
앞에 관사가 붙었으니 명사가 된 거 같고...“다가오는 것들”이라는 번역은 제법 충실한 번역인 것 같습니다.
정말 ‘사변적인’ 일상을 담은 영화입니다. 두고두고 기억나는 것은 샤또 브리앙의 묘지에 붙은 팻말인데요. ‘여기서는 조용히 해 주세요’라고 쓰면 될 것을,
“바람소리와 파도소리를 듣고 싶어 했던 작가의 소망을 존중해 주기 바란다” 고 되어 있었어요. 돌려 말하기의 명인이죠, 프랑스 사람들.
덤으로 갑자기 튀어나오는 슈베르트의 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요거 살짝 자신 없습니다^^), 밥 딜런의 우상이었다는 가수의 노래도 들을 수 있습니다.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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