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내 마음을 내가 믿어요 - 13. 그까짓 거 떨릴 게 뭐 있어
15) 공원에 다녀와서- 8월 마지막 주 토요일
왕과 귀족들의 럭셔리 공예품. 조선왕실의 금보
새롭지 않은 걸 부끄러워하는 음악가 - 김창완
미술 에세이 2 - 액자는 시간의 장례식장일까?
기독교 보수주의는 자유보수주의(Freedom Conservatism)가 되어야 한다
기독교 보수주의는 자유보수주의(Freedom Conservatism)가 되어야 한다
<코멘트>
7월 13일 샤론선언문을 계승한 자유보수주의 선언이 발표되었다. 해당 선언문은 아빅 로이(Avik Roy)와 존 후드(John Hood) 등 수 많은 보수인사들이 작성에 참여했으며, 안에는 자유와 같이 보수진영에서 중요시 여기는 가치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과거 데일리인사이트에서는 해당 선언문에 대해 비판한 앤드류 워커(Andrew T. Walker)의 칼럼을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자유보수주의 선언문 작성에 동참한 인물 중 하나인 잭 버틀러(Jack Butler)의 칼럼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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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자유보수주의(Freedom Consevatism) 선언>이 발표되었다. 보수주의, 고전적 자유주의 등을 지지하는 수 많은 유명 인사들이 서명한 해당 선언은 미국을 위대하...
라탄, 바다처럼 깊은 눈동자
계속해서 움직여야 넘어지지 않아
책임과 능력 그리고 경계에 대해
[어땠어요? ] 호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화려한 균형감 <라스트나잇 인 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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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작은 시골 동네 출신 앨리(얀야 테일러 조이 분)는 일찍 어머니를 잃고 어려운 시기를 보낸 10대입니다. 오래 어머니의 환영을 봤던 앨리는 포기하지 않고 치료를 마쳤고 옷을 만들고 싶다는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런던으로 향합니다. 시골 촌뜨기로 기숙사에 적응하지 못한 앨리는 소호 근처에 낡은 원룸을 구해 들어갑니다. 60년대에 대한 환상이 있던 앨리는 오래되었지만 옛 향취가 남아있는 그 집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후 자신의 방에서 60년대로 돌아가 가수의 꿈을 안고 런던으로 온 샌디(토머스 매킨지 분)가 되는 꿈을 자주 꾸기 시작합니다. 답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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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영상과 소송으로 기후 변화에 맞서는 Z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