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
배우고 글 쓰고 활동하는
이윤보다 사람이 목적이 되는 다른 세상을 꿈꾸며 함께 배우고 토론하고 행동하길 원하는 사람입니다. <다른세상을향한연대>라는 작은 모임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쓴 첫 책에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1685718
아들과의 대화-물어보는것을 물어봐도 될까요?
허리운동에 좋은 best5: 건강한 허리를 위한 필수 운동
'나'(I)와 '내'(I)에 보이는 고대인의 국어 생활
윤석열"탄핵 하려면 하라", ☆꿈은 이루어 진다☆
<망치질하는 어머니들 깡깡이마을 역사 여행> : 배들의 병원, 그 역사 속 주인공을 찾아서
<망치질하는 어머니들 깡깡이마을 역사 여행> : 배들의 병원, 그 역사 속 주인공을 찾아서
부산에는 ‘3대 아지매’가 있다. 어둑한 새벽녘 부산 남항에 정박한 어선에서 생선을 도매해 와 우렁찬 목소리로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를 외치는 ‘자갈치 아지매’, 한솥 단지 가득 끓인 재첩국을 머리에 이고 “재첩국 사이소!”를 외치는 ‘재첩국 아지매’, 노후된 선박에 붙은 조개껍데기와 녹을 떼어내려고 쉼 없이 망치질하는 ‘깡깡이 아지매’가 그 주인공들이다. ‘아지매’라는 친숙한 칭호에 가려져 억척스러운 어머니 이미지가 강하지만, 기실 세 아지매들은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한 시대의 산증인이자, 노동자였다. 그 시절 여성들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을 겪으며 터전을 지켰고, 산업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렸을 때에도 생계 부양자로서 가족들을 건사했다.
박진명 님이 쓰고 김민정 님이 그린 동화책 <망치질하는 어머니들 깡깡이 마을 역사 여행>은 희생적인 어머니 서사가 지운 여성 노동자의 삶을 복원해 낸 작품이다. 두 작가는 세 아지매들 가운데 수리조선소의 번영기를 이끈 ‘깡...
구로사와아끼라,자서진비슷한것 ㅣ
(아무기념도 없지만) 따라해보기!
언제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인생네컷이 유행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