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봄이 온다
전기요금 인상이 말하는 정치
사회가 막을 수 있는 범죄, 간병살인
나도 멋진 할머니가 될테야
나도 멋진 할머니가 될테야
11월 상반기(11월 1일~11월 16일) 주요 산업 재해와 예방 대책
TBS는 지킬 가치가 없다. 노동존중한 역사 때문이 아니다.
TBS는 지킬 가치가 없다. 노동존중한 역사 때문이 아니다.
조성주님의 글을 읽고 답글을 썼습니다. 미디어 관련 토론도 이어가기 위해서 별도로 썼습니다.
요지는 조성주님의 노동관련 가치는 충분히 인정되지만, 본질인 미디어로서의 가치를 공영 미디어인 TBS가 만들어 내고 있지 못하다면 존재 가치가 없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TBS는 지킬 가치가 있을까요? 공영 미디어의 기능면에서?
"'이것'만 해도 내 아이 소득이 올라간다?" 데이터로 그려보는 인생 성공 방정식
"'이것'만 해도 내 아이 소득이 올라간다?" 데이터로 그려보는 인생 성공 방정식
내년에 아이 유치원 입학을 앞둔 부모들이라면 이번 11월이 번민의 시간이었을 것이다. 보통 이맘때쯤 유치원 입학을 앞두고 상담을 다니고 입학 원서를 접수하기 때문이다. 영어유치원을 보낼까? 놀이학교? 일반 유치원? 여러 선택지를 놓고 고민하는 부모들을 보며 가끔은 궁금해진다. 영어유치원 보낸다고 그 효과가 있을까? 교육에 투자 효과는 얼만큼일까? 어쩌면 타고난 아이의 자질이 더 중요한 것 아닐까?
아이 양육에 있어 환경과 유전의 영향은 많은 연구자들이 오래 연구한 주제다. 대표적인 것이 경제학자 새서도트의 연구다. 그는 홀트국제아동복지회가 확보한 입양아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이의 장래 소득에 본성과 양육환경의 영향을 측정해봤는데 결과는 놀라웠다. 본성이 끼치는 영향이 양육 환경보다 2.5배나 컸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쌍둥이 입양아들을 대상으로 비슷한 연구가 여러 번 실시되었는데 유전이 환경보다 결정적 요인이라는 대부분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예를 들어 경제학자 에밀...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N번방 피해자는 살아있다②] 돌려주고 싶은 감정
[N번방 피해자는 살아있다①] 문형욱이 착취한 것
FTX '설거지' 맡은 구조조정 전문가가 현타 온 사연
간첩과 미니스커트 – 김추자와 윤복희
아니요, 희생자 명단 공개는 ‘참사의 정치화’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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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는 지킬 가치가 있다. 김어준 때문이 아니다.
한국의 에너지 수요 전망은 왜 독일에 비해 낮을까?
고양이가 집사를 무시한다고? 웃기시네!
완벽하지 않은 내가 완벽주의가 있는 건에 대하여
[Add-on] 이상민이라는 급소 - 보충과 조국과의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