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만큼 꺼내어 잴 것인가?.
< 105 > 무임승차.
답글: 전원이 꺼진 냉장고
답글: 나이가 들수록 굳어지는 자기확신 (=꼰대)
켜지지 않는 라이터.
돈안지유돈(豚眼只有豚) 불안지유불(佛眼只有佛)
< 101 > 잔뜩 엔도르핀이 분비되는 날.
< 101 > 잔뜩 엔도르핀이 분비되는 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자기 몸을 방어하기 위해 생기는 호르몬이지만 너무 과대평가를 받고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의 생성을 기다리고 없으면 안될 것처럼 나에게 또 다가온다.
거부하고 싶지 않은데 다가 오지 않는 그 무엇이 외로움만 남기고 상처만 주는데 나는 또 바보같이 그 엔도르핀을 기다린다.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가지고 싶은 그 무엇. 오늘도 오지 않음에 굴하지 않고 스스로 만들어 가보려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겠지.
그냥 뛰어 드는 거야
웃으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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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아빠는 왜 F하고 P를 구분 안해?
< 99 > 거짓과 위선의 글.
< 98 > 패밀리 맨.
답글: 자동차 영업부문의 변화, 그리고 공정이란 무엇인가
< 97 > 퇴근.
답글: 큰 가방을 메는 사람, 작은 가방을 드는 사람
답글: 큰 가방을 메는 사람, 작은 가방을 드는 사람
타협점은 없다.
그냥 있는 그대로 서로를 봐주는 것.
그저 그런 상대를 인정해 주는 것. (루시아님)
어딜 가면 큰 가방에 막 집어 넣습니다.
그러면 저는 "아이고 그게 왜 필요해 빼요~"
그러면 다~필요하다고 그럽니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제가 그럽니다.
" ㅇㅇ은 어디있어? ㅇㅇ은 안가져왔어?"
그럼 그럽니다 " 당신이 빼라며~~~~"
잘못했네요. 큰 가방은 메고 작은 가방은 드는
제가 잘못한 거였습니다. ^^
그래도 인정해주는 게
부부싸움을 줄이는 길이라는 걸
또 깨달아 갑니다.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글
잘 읽고 갑니다 루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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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 귀여운 삼척동자가 되자~
답글: 다시 찾는 얼룩소 광장안 모모의 지혜.
답글: 다시 찾는 얼룩소 광장안 모모의 지혜.
얼룩소의 과거와 현재가 들어있는 좋은 글이네요. 미래가 있으려면 변화에 순응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부분이 참 안타깝습니다. 브레이크가 아닌 윤활유같은 글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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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부모도 부모는 처음이다.
< 95 > 우물에 갇힌 호랑이와 토끼
< 94 > 문득 북한주민들은 어떻게
< 94 > 문득 북한주민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항상 감시 당하고 검열 당하고
할말이 있어도 못할거고
하고 싶은 것도 못할텐데~
대체 북한 보통의 주민들은 어떤 생각으로
어떤 일상을 살고 있을까?
ㅡ문득 그들의 일상을 상상해본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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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영화 고르는 방법
< 93 > 또 얼룩소 탈퇴를 할까 고민하는 글을 보았다.
< 93 > 또 얼룩소 탈퇴를 할까 고민하는 글을 보았다.
참 희한하지.
까마귀가 날면 항상 배가 떨어져
그리고 왜 항상 내 얼룩소 베프들만 그렇게 갈까?
나도 가라는 소리인가 보다 싶다.
참 희한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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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 나의 모든 노력들이 허사가 되는 거.
< 89 > 나의 모든 노력들이 허사가 되는 거.
이제는 슬프지도 않고
웃음도 안나온다
그냥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기분
역시
고쳐쓰는 게 아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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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성범죄자 신상공개에 대한 의견
답글: MZ세대 정확히 어디까지 아시나요?
답글: 거리에 떨어진 벚꽃잎은 어디로 갔나? : 낭만적인 추억의 숨겨진 비밀
답글: 거리에 떨어진 벚꽃잎은 어디로 갔나? : 낭만적인 추억의 숨겨진 비밀
그러니 경비원분들에게 궃은 소리보다는 응원의 한 마디를 해주시며,
힘을 북돋아 드리는 것이 어떨까요?
또한 환경미화원 분들이 힘들지 않을 수 있게 쓰레기도 올바르게 버리는 것이 어떨까요?
사회에 살기 위해서는
많은 배려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함께 배려하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연푸른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참 벚꽃이 떨어질 때 우리 작은 딸이 그랬어요
아빠 흰 눈은 차가운 눈, 벚꽃은 따뜻한 눈
아빠 벚꽃이 바람에 내려오는데 '따뜻한 눈' 같아 만져도 없어지지 않으니 좋네 ^^
차가운 눈은 잡으면 녹아버리니
좀 슬퍼 그래도 둘 다 좋아
따뜻한 눈도 차가운 눈도 좋아 . 라구요
따뜻한 눈이라고 표현하니
묘한 웃음을 짓는 순간이었어요
찰라였지만 세상에 없는 존재를 떠올려
웃음 짓게 하는...
그때는 웃음 짓게 했지만 이 글에서의 따뜻한 눈은
많은 분들의 노고가 숨어 있구나 하고 느낍니다.
세상 모든 아름다움 속의 수 많은
땀방울을 응원 ...
'똑같은 길이의 자'는 존재하는가?
< 제 1 회 끄적끄적이 맘대로 수여하는 상 >
답글: 성범죄자의 인권은 매우 중요합니다... 네???
답글: 성범죄자의 인권은 매우 중요합니다... 네???
오 좋은 내용 좋은 글입니다.
저도 처음 성범죄자 신상우편물봤을때, 왜 이렇게 단순하게 종이낭비를 할까? 집에라도 붙여놓으란 말인가? 더 널리 잘 알리고 더 추가범죄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더 다양할텐데..그럼에도 인권 보호가 범죄자의 갱생의 여유?를 남겨둬야한다는 쪽도 있다는 거에 연민보다는 답답함이 많이 느껴졌지요.
극악무도한 범죄가 아니라 우편물로만 공개할 정도면 직접 당한 피해자에게는 개인적으로 엄청난 극악무도한 범죄일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참 답답하고도 복잡한 세상입니다. 어느 한쪽 손만을 들어주기란 이렇게 어렵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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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느 생명이 귀하지 않겠는가!(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