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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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

오늘 하루도 i와 세상을 바라보다

조금은 느린 아이를 키우면서 주변의 시선과 눈치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조금씩 닫아버릴려고 발걸음을 내딛고있어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치유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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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페이스북 빅데이터가 알려준 가난 구제법: 빈부간 우정 쌓기
무
무문

빈부간 우정 쌓기, 한국에서 가능할까

흥미로운 기사 잘 봤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이 부잣집 아이들과 더 많이 어울려 지낼 수 있는 지역에서는 그 가난한 아이들이 자라서 벌어들이는 소득이 훨씬 더 많았다.  무려 미국 성인 7200만 명의 페이스북을 바탕으로 한 조사라니 흥미롭네요. 계층별 격차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는 지금, 상당히 주목할만한 연구 결과인 듯합니다. 이 결과를 보니 중요한 포인트는 '경제적 연결성' 즉, 부잣집 아이들과 가난한 집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느냐인 것 같습니다.  기사에는 미국의 다양한 이런 사례를 보여주지만, 사실 이걸 실제로 적용하기란 어렵습니다. 한국의 부는 보통 부동산을 기준으로 볼 수 있는데, 지역별 부동산 가격이 워낙 다르기 때문에 실제 형편이 비슷한 아이들끼리 같은 학교를 다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집값이 많이 차이 나는 지역의 아이들이 한데 묶여 같은 학교를 다닌다고 해도 문제는 간단하지 않습니다. 부동산 관련 몇몇 용어들만 살펴봐도 그렇습니다. 대출거지...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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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PTIC KOREA
SKEPTIC KOREA 인증된 계정

산성 식품이 몸에 나쁘다고? pH에 대한 속설

인터넷은 ‘팩트’의 풍요로운 보고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중에 일부만이 사실이고 나머지는 소위 ‘대안적 사실alternative fact’, 즉 거짓말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나 잘못된 정보로 몸살을 앓는 주제 중 하나가 수소 농도 이온 지수pH다. 유사과학의 잘못된 주장으로 인해 사람들은 식단을 엄격히 제한하고 알칼리수를 마시며 pH 시험지로 소변의 pH를 측정하고 가짜 암 치료제를 산다. pH에 대한 정보에서 이런 거짓말들을 구분하기 위해 먼저 기초적인 화학적 사실부터 살펴보자.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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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설
세운상가, 종묘, 을지로: 그곳은 ‘백지’가 아닙니다
안.망치
안.망치

어떤 색을 칠할 지 문제라면, ‘백지’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허남설님. 제가 매일 출근하는 길의 동네 이야기를 자세히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몇년을 하루 두번씩 지나는 길의 이야기라 그런지, 더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특히 '화이트사이트'를 모토로 한 개발 계획은 저 같은 사람과 연관이 깊을 수밖에 없어, 몇자 의견을 남겨 봅니다. 우선 이 계획과 관련해 적어주신 우려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그곳엔 일하는 사람들, ‘산업’이 현존한다 2. 세계문화유산, ‘종묘’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야 한다.  3. 사업이 잘됐다고 해도 초고층 공간을 향유하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 4. 지금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힙지로의 꿈을 일소할 만큼 가치가 있는 것일까 그러나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1. 그곳엔 일하는 사람들, ‘산업’이 현존한다 사실 모두를 100% 만족시킬 수 있는 개발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정책 결정자는 더 많은 공동체 구성원의 삶을 질적, 양적으로 개선시킬 책임이...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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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부자맘
풍요로운 부자맘

기억에 남는 것이 추억이다

고등학교 때 일이다. 그때 처음으로 동아리 활동을 했었다. 미술부 동아리였다. ​그 당시 동아리 할 동에 대해 개념도 잡히지 않았고 그냥 미술 하는 게 좋아서 신청했다. ​중학교 때 주변에서 그림 좀 그린다고 칭찬도 받아서 사실 미술 쪽으로 전공도 생각했지만 집에서 미술을 공부할 수 있게 학원비를 줄 정도로 여유가 있지 않아서 부모님께는 미술학원 다니고 싶다고 말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고등학교 오니깐 동아리 활동하면 내가 돈을 들이지 않아도 학교에서 나오는 미술용품으로 그림을 마음껏 그릴 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른 거 생각 안 하고 미술부 동아리에 들어갔다. ​그런데 막상 활동하니 1학년이라고 미술부에 허드렛일하고 선배들 눈치도 봐야 하고 ( 그 당시 눈치가 일도 없었다)작품을 완성하는 데 정성을 쏟아야 했기에 집에 늦게 들어가는 일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리고 동아리 할 동하면서 나와 안 맞는 사람과 팀을 이루어서과제를 수행한다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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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
목련화

굿모닝입니다^^

밤새 습하고 더웠는데,잘주무셨나요?^^저희는 밤새 에어컨을 풀가동 해두고 잤답니다ㅎ 오늘은,일주일중 벌써 목요일이예요~일주일이 금방금방 지나가는것 같아요^^ 오늘 제가사는곳의 기온이 37도라고 해요.ㅎㅎㅎ어제보다 2도가 더높네요..오늘도 더위와 싸울 신랑이 걱정되네요~어제두 엄청 힘들어했는데 얼릉 여름이 끝났음 좋겠어요ㅎ오늘아침에 찍은 사진이랍니다ㅋㅋ 아빠목이 시려울까봐 매일같이 목도리가 되어주는 달이예요^^ 오늘도,저희가족의 하루가 시작되었어요~ 오늘도 모든분들이 활기차고,시원한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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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笛跡)
적적(笛跡)

밤의 노래를 들어라

나는 저녁보다는 턱없이 느리고 밤보다는 턱없이 빨게 퇴근하느라 노을도 보지 못하고 어둠도 묻히지 못하고 있다 노을을 바라본 게 언제였죠? 이 끈적이는 밤을 건너야 할 그대가  지친 잠으로 깨어나지 않기를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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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베타
웹툰작가들의 과로
풍요로운 부자맘
풍요로운 부자맘

답글: 웹툰작가들의 과로

어떤 일을 하든 정말  건강관리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돈을 많이 벌어도 건강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으니깐요 ㅠ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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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의세상
하비의세상

7월 앱테크 수익 정리

안녕하세요~ 얼룩소님들😚 7월 앱테크 수익 정리하고자 합니다.  1. Xpear wallet 가입 및 출석체크 : 20.556711 KLAY = 8,168원  새로운 앱테크던데, 나쁘지 않지만 언제 출석체크 분배가 없어질지 몰라서 어느정도 쌓일때마다 바로바로 출금처리 중입니다.  2. 얼룩소 7월 : 14,223원  확실히 몇 달을 꾸준히 글을 쓰고 활동하다보니 금액대가 쌓여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많은 활동과 좋아요를 통하여 금액대를 올릴 수 있습니다.  3. 트론 에어드랍 : 145TRX = 13,194원 코인을 기피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무자본으로 조금씩 쌓아가는 방법으로 현금을 투자하지 않고 모아가는 방법은 전혀 리스크가 없으므로 코인을 모아서 출금하는 방법을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운좋게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100트론(TRX)을 한꺼번에 얻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4. NFT 판매 : 195.14 META (+THEPOL) = 9,659원  기존에 하던 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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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
인선

젊음을 오래 유지하고 노화를 늦추는 법

우리 모두는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의 젊은 외모는 점차 늙은 모습으로 변화되어 간다. 계속 젊음을 유지하고 늙지 않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젊음을 더 오래 유지하고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냈다. 그 방법은 젊음의 샘물을 마시는 것과 같은 특별하고 마법같은 것이 아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평범한 방법들이며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이다. 그 방법들은 아래와 같다. 1.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하기 2009년에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엘리자베스 블랙번, 캐롤 그레이더, 잭 소스탁은 염색체 말단을 뜻하는 말단소립이 짧을수록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말단소립을 급격하게 짧아지게 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라고 한다. 스트레스를 줄이면 말단소립의 길이가 천천히 짧아지고 이것은 노화가 천천히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연구 결과, 스트레스로 인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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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여름방학

책가방과 실내화 가방 이외에  뭔가를 잔뜩 넣은 보조가방을 안고 우르르 밝은 표정의 아이들이 교문 밖으로 쏟아진다.  여름 방학이다 !!! 아이들이 미칠 때가 되면 방학을 하고, 엄마가 미칠 때가 되면 개학을 한다는 웃지 못할 소리가 있다.  그만큼 아이들에게는 나태와 자유를  엄마에게는 '참을 인' 세 개를 그리는 인내를 배우게 하는 시간이다.  오늘 아침엔 깨우지도 않았는데 새벽같이 일어난 아이가  " 2학년 올라와서 오늘처럼 행복한 날은 없을거야!!! 최고의 날이야!!!" 라는 극도의 행복감을 느끼는 발언을 했다.  "친구들이랑 한 달 동안 못 보는데 괜찮아? 안 서운해??" "응!!! 개학 하면 보는데 뭘?!!" 쏘 쿨한 따님이다.  나도 여름방학 동안 뭘 하며 지내볼까? 행복한 고민에 빠지지만  매번 어딜 나갈 수도 없고 나가면 다 돈이고 바쁘게 손가락을 움직여 검색을 해 보지만 마땅한 것이 없다.  더군다나 이 남매들은 함께 있으면 놀기도 잘 놀지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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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진영

아침 풍경

새벽 빗소리에 어렴풋이 잠이 깨니 갑자기 너무 춥네요. 전기요를 뜨끈하게 올려놓고 이불 속에서  얼룩소를 배회합니다. 오늘도 반가운 이름들이 속속 눈에 들어오는군요.  눈 뜨자마자 친구들을 만나는 느낌. 무척 따스합니다. 비가 그친듯 해서 마당에 나가봅니다. 아직 실비가 내리고 있네요. 빗속에서도 호박꽃이 활짝 폈습니다. 회색빛 배경 속에 화사한 노란색이 돋보입니다. 구름이 낮게 내려 와 있군요. 잠시 선녀가 된듯 착각 속에 빠져봅니다. 매일 아침 새로운 풍경을 그려내는...  자연은 최고로 멋진 화가인 것 같습니다. 너무 늙어버린 브로콜리 한 개를 따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비 그치면 오늘은 텃밭 잡초를 좀 뽑아야겠어요. 친구들!  모두 좋은 금요일 보내셔요~이 시간 마당 풍경. 너무 늙은 브로콜리 ㅋ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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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
똑순이

필요한 사람.

날씨가 오락 가락 합니다. 그제는 습하고 덥더니 어제는 여름날씨가 아닌 가을 날씨 처럼 바람도 불고 선선 하다 못해 약간 쌀쌀 했습니다. 15층에 살고 있는 나는 뒷쪽 베란다 문을 닫았습니다. 추워서 팔에 닭살이 돋았거든요ㅎㅎ 아마도 나이가 있으니 이런 날씨가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나 봅니다. 어제 근무중에 지금은 퇴사한 직원이 커피를 들고 찾아 왔습니다. 옛날 근무할때 고마웠다, 면서요. 제가 뭘 잘해 준것도 없는것 같은데 이렇게 찾아와 얼굴을 보여주니 내가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그 직원이 가고 나는 과연 어떤사람 인가 생각해 봅니다. 필요한 사람보다는 고마운 사람이 되고 싶다. 고마운 사람 보다는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역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왕이면 난 사랑해서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중에서~~ 나와 관계가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없으면 안되는 꼭 필요한 사람, 어려운 일을 함께 하는 고마운 사람 ,힘들때는 빛과 소금,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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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우
최서우

우리 친구 하자.

 보슬보슬 내리는 비에 꽁지에 다이몬드처럼 물방울을 단 개똥지바퀴 새가 창옆 은행나무 가지에 앉았다. 이렇게 비오는 저녁에 왠 마실을 나온걸까 어쩜 집에서 언쟁이 있어 잠시 바람쒸러 나온것일까? 아무도 찾지않는 내게 개똥지바퀴는 귀한 친구다. 말이라도 걸어 볼 냥으로 가까이 다가가 본다. 놀라지도 않고 그자리에서 딴곳을 바라보고 있다. 뭔가 근심이 있어보인다."너도 나처럼 수심이 깊어보이는구나"눈빛으로 말을 건네니 개똥지바퀴는 그제서야 나를 향해 고개를 돌리고 무심한듯 은행나무잎을 한번 콕콕 찧는다. 울집에는 여러종류의 지바퀴새 가 오는데 언젠가 개똥지바퀴 새가 지중해덩쿨나무인 베네쏘타 에 알을 낳은 적이 있다. 부화되어 새끼가 되었는지는 알수가 없다. 어느날 비어있었기에.. 그러나 자주 그 자리에 날라와서 앉아있는걸 볼수있다. 얼마간 보이지 않더니 오늘 해가 질려고하는 이때에 나타난것이다. 나의 외로움이 그를 불렀나보다. 개똥지바퀴야 우리 친구하자!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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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
목련화

오늘 저녁은 토스트

오늘저녁은 토스트다.ㅋㅋㅋ요즘 더워서 입맛도없고...나는 새우가 통으로 들어간 토스트고,신랑은 햄과 베이컨이 들어간 토스트 두개를 시켰다. 음료는 딸기 바나나쥬스~♡ 토스트가 생각보다 엄청크다.이거 하나면 저녁으로 손색이 없을듯 하다. 확실히 여름이 되니까,밥을 먹기엔..너무 입맛이 없다. 그래도 굶으면 안되니까~ 모두모두 끼니 거르지마시고,꼭~챙겨드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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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청자몽

얼룩소 포인트 정산일에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얼룩소 목적

2주에 한번 포인트 정산일이 되면, 희비가 엇갈립니다. 들뜬 분위기와 우울한 느낌이 교차합니다. 소통과 얼룩소 포인트, 둘 다 잡기는 어려운거 같아요. 어제 투데이에 올라온 글을 축하하며... 어제 톰리님의 글이 얼룩소 투데이에 올라간걸 보고 축하해주었습니다. 원래 원글인 갑질에 관해 답을 써야 옳은데, 축하할 곳이 마땅찮아서 그냥 죄송하다하고 축하글을 썼습니다. "얼룩소 투데이에 내 글이 올라간다면?" 와.. 이건 거의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급이었어요. 제가 거의 기자님들처럼 기사글 버금가는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해서, 일찌감치 포기를 했는데, 아는 분 글이 올라가니 그것도 좋더라구요. 겸손의 말씀을 보니까.. 오. 역시.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저도 투데이까지는 아니고, 가끔 뜨는 글에 가거나(이것도 감사하죠) 답글이나 댓글 달면서 진짜 감사하거든요. 좋아요에도 감사합니다. 좋아요 해주신 분에게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죄송해요. 얼룩소 포인...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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