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나를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을까?
[일상에 대하여: 행복은 먼 미래에 있지 않다. 지금 가꾸어 나가는 일상에 있다]
[일상에 대하여: 행복은 먼 미래에 있지 않다. 지금 가꾸어 나가는 일상에 있다]
1. 대단한 통찰력을 가진 글을 쓰는 분이 아닌데도 이상하게 정감이 가서 글은 글대로 다 읽고 좋아요를 꾹꾹 누르게 되는 분들이 계시다. 보통 이런 글은 살아가는 이야기, 삶을 지탱하며 누리는 소소한 행복에 관한 이야기,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는 글 등인것 같다.
높은 곳을 바라보며 달리더라도 들판의 꽃 한 송이 예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늘 생각하는데, 그런 ‘들판의 꽃 한송이’ 같은 역할의 글을 해주셔서 내가 좋아하는 것 같다.
억지로 인사이트 뽑으려는 글이나(사실 인사이트도 없다), 말만 앞서는 글이나, 딱히 실속도 없이 화려한 ‘척’ 하는 글, 있어보이려 애 쓰는 글보다 훨씬 낫다고 본다.
소소한 일상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니까. 그 사람이 아무리 위대한 일을 하더라도 소소한 일상은 분명 존재하고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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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거 아버지들이나 역사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종종 하던 말 ‘회사일에 집중하느라 가정에 신경쓰지 못해서 ...
퇴사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것도 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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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라는 단어에는 온도가 없다
사위사랑은 장모? 장인어른?
그 시절, 우리가 열광했던 '타다'... 4년의 기록
나는 왜 아이에게 화를 내는가?!
코로나 최전선의 교훈① 미래 신종 감염병, 감시체계가 관건이다
코로나 최전선의 교훈① 미래 신종 감염병, 감시체계가 관건이다
에디터 노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최전선에서 맞서 온 권준욱 전 국립보건연구원장(현 연세대 보건대학원 연구교수)이 세계의 코로나19 초기 대응 상황을 상세히 회고한 글을 보내왔습니다. 최근 역학 분야에서는 감염병 예방 및 초기 대응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찬찬히 복기해 보면, 코로나의 위험을 보다 빨리 경고하고 대처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1편에서는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를 통해 신종 감염병 대응의 어려움을 짚고, 그럼에도 늦출 수 없는 대응 태세의 중요성을 되새깁니다. 이어질 2편에서는 구체적 대안과 함께 감시체제의 중요성을 제시합니다.
오히려 적당히 불안해야 괜찮아요
윌 스미스의 아버지가 내린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