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별곡
용기 있게 순수하게
어떻게 이런 말을 생각했을까
몸과 마음을 살찌우는 옥수수
산 의 화가 유영국 -그 아름다운 색채에 반하다
잊지 않기 위해 삶과 죽음 사이를 잇다. - 영화 '원더랜드' 스포일러 리뷰
잊지 않기 위해 삶과 죽음 사이를 잇다. - 영화 '원더랜드' 스포일러 리뷰
만약 죽은 사람에게서 전화가 걸려 온다면 어떨까? 그것도 음성이 아닌 고화질의 영상통화로 말이다. 전화를 받을 뿐 아니라, 언제든지 보고 싶으면 전화를 걸면 된다. 소중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음에도 다시 연결될 수 있는 것이다.
영화 '원더랜드'의 내용이다. 원더랜드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회사의 이름이자 그곳에서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를 뜻한다. AI기술을 활용해 죽은 사람 혹은 의식 불명 상태에 있는 사람을 생생하게 화면으로 복원해 준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죽은 사람이라도 마치 어딘가 살아있는 것처럼, 영상 통화를 통해 언제든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된다.
이 영화에는 총 5명의 배우가 주연급으로 등장한다. 탕웨이와 공유(특별출연), 수지와 박보검, 정유미와 최우식 이렇게 세 그룹으로 나뉘어 작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정유미와 최우식은 그들만의 이야기도 있지만 원더랜드를 운영하는 주체로 각각의 스토리들 가운데 공통분모의 역할을 해준...
사실 나는 약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 되뇌게 된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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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나리 삼겹살과 미나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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