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함께 하는 보람을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어울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혼자가 편하고 혼자가 좋다는 것은 맞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것을 무조건 적인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사람의 인생은 그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어떨때는 혼자가 편하고 어쩔때는 혼자가 외롭기도 한 이유는 그런 상황이 매일 매시간마다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함께 하는 보람을 알고 있다면 그것을 활용할수도 있는 살마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꼭 사람이 아니라도 상관없다 동물이라도 상관없다. 아니 동물이 아니라도 상관없다. 인형이라도 상관없다. 자신이 혼자일때 그 인형과 대화를 하는 것또한 함께 하는 보람이 될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은 인식의 차이로 함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사람많은 곳에 있다고 해도 혼자라고 생각하고 인식하면 사람은 혼자가 된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자신이 무엇과 함께 한다고 생각되면 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