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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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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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달빛소년

탕후루의 인기는 'OOO'때문이다.

[‘탕후루’ 인기에 웃는 사람들]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 ‘헬시 플레저’라면서 제로 콜라를 마시는 요즘, 한편으로 단 맛 중독에 빠져있다. 과일의 단맛에 설탕의 단맛은 당뇨병에 대한 걱정이 들고, 달콤하고 바삭하게 코팅된 설탕은 치아에 엄청난 부담이다.  이러한 열풍에 치과와 내과는 웃고있다. 미래의 고객님, 환영합니다.  ‘탕후루’의 인기에서 유행하면 한꺼번에 여기저기서 따라하는 한국의 외식문화가 생각난다.  탕후루가 인기가 많아지자 오이, 가래떡, 인절미, 탕후루 하이볼, 탕후루 오마카세, 탕후루 마카롱, 빙수 등 다양한 디저트가 만들어지고 있다. 탕후루를 먹어봤는데 한개에 4,000원이 넘는다. 꼬치에 딸기 4개정도 있는데 백화점은 5,500원이다. 저렇게 원초적인 단 맛은 싫어하기에 내 취향은 아니지만 대왕 카스테라, 흑당 버블티처럼 모든 카페의 디저트와 빵집이 탕후루를 판매하는 것을 보니 이제 곧 유행이 끝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탕후루가 인기있는 이유와 주의사항...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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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sein
steinsein

20대는 과연 비종교적일까?

중년과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전에 했었습니다("중년, 종교를 음미할 수 있는 이유"). 이번에는 20대의 종교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20대는 많은 조사에서 종교 인구 비율이 낮으며, 종교에 관심이 없는 연령층으로 확인됩니다. 갤럽의 2021년 조사에서는 20대의 종교인 비율(20대 종교인/20대 전체)이 22%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반면 한국리서치의 2022년 조사로는 20대(18세~29세) 종교인구가 약 31%로 조사되었습니다.한국리서치의 종교에 관한 정기조사로 보면, 2020년 20대의 종교인구는 33%, 2021년에도 33%, 2022년에는 31%로 변하는 것이여서 다소간의 하락 추세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발간된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2023)에서는 2022년 20대의 종교인구 비율이 19%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습니다.기관마다 수치는 다르지만 '하락 추세'는 대체로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런 걸 보면, 20대는 정말 비종교적인 것...
사상/철학/역사 · 문화/예술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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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리사

보이스피싱 이렇게 당하게 되네요 ㅠㅠ

보이스피싱 이렇게 당하게 되네요. 이곳에 있으면서 평소에 모르는 전화를 거의 다 무시하고 받지 않는데 오늘은 저녁 먹고 오후 5시에 전화 한통 들어왔는데 현지 지역번호가 찍힌 전화라서 받았는데 전화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상대방: "리사씨 맞죠?" 리사: "네~그런데 누구시죠?" 상대방: "여기 공안국인데요. 어디 안 가고 현재 OO시에 있는것 맞죠?" 리사: "네~ 그런데 무슨 일이죠?" 상대방: "여기 리사씨 안건 하나랑 연루되어 있어 조사해야 되니 지금 당장 공안국으로 오세요" 리사: "네? 나 나쁜일 한것도 없는데 무슨 안건인데요? " 상대방: "그건 와서 이야기 하고..지금 5시이니.. 내가 6시까지 기다릴테니 30분 안에 빨리 오세요." 리사: "공안국 어디로요?" 상대방: "302호실로요" 리사: " 근데 302호 누구를 찾으면 되죠? " 상대방: " 그냥 302호로 오시면 돼요."  전화를 끊고 나서 이것이 보이스피싱 전화일까? 아니면 진짜로 공안...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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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진영

그런 날

해마다 이맘때면 생각나는 시가 있다. 박두진의 <하늘>이다. 가수 양희은씨가 노래로 불러 더 유명해진 것 같다. 오늘이 딱 그런 날씨다. 작가가 오늘 같은 날 이 시를 썼거니 그런 생각이 절로 드는, 하늘은 한없이 높고 호수처럼 푸르고 햇살은 아직 따가운 초가을의 어느날이 바로 오늘이지 싶은 그런 날. 언제부턴가 이 계절을 좋아하게 되었다. 가을 문턱이지만 아직은 스산하거나 을시년스럽지 않고 낮엔 짧은소매 옷을 입고  아침저녁으론 얇은 긴소매 옷을 슬쩍 걸쳐도 좋은 계절. 주눅들거나 움추려들지 않아도 되는 시간. 그렇다고 더위에  지쳐 널부러지지는 않는, 두꺼운 패딩이나 난방비 걱정이 없는, 굳이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지낼만한 이 계절이 너무 좋다. 일년 열두 달 이런 날씨였으면 좋겠다. 매일매일 하늘을 마시고 매일 능금처럼 익어갔으면 좋겠다. 예전에 친구의 통기타에 맞춰 참 많이도 불렀던 이 노래를 다시 가만히 불러본다.     하늘            ...
생활/사건사고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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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만만필

운동장은 진짜 기울어졌을까

우리 사회를 가장 뜨겁게 달구는 용어 하나를 꼽으라면, 아마도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닐까 싶다. 이 말은 웬만한 분야의 현안을 비판할 때 동원하면 잠시나마 상대를 잠재울 수 있는 만능 치트키다. 그래서인지 요즘 이 말이 시도 때도 없이 불려 나오는 곳이 있다. 언론계다. 언론의 영향력 면에서 절대적 힘을 갖는 방송 분야를 쥐락펴락하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새 위원장이 들어섰기 때문이다.  새 방송위원장은 우리 언론의 기울어진 지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취임하기 전부터 목소리를 높였다. 언론계의 지형이 진보 쪽으로 너무 기울어져 있어서 상대적으로 보수 입장이 적을 수밖에 없다는 거다. 얼핏 보아 그의 주장이 일리가 있을 것 같다. 정권의 이념에 따라 언제나 자기 편이 불리하다는 의미에서 ‘기울어진 운동장’ 타령을 늘 들어왔던 터여서 새로운 것도 없다. 하지만 진보 쪽 얘기를 들어보면 그 반대의 설명을 하고 있다. 나는 여기서 이 주장들이 옳으냐 그르냐를 따질 생각이 없다. 아니 따질 ...
언론/미디어 · 사상/철학/역사 · 노동/인권/사회
블레이드
블레이드

탕후루는 이상하게도 먹고 싶지 않다

탕후루를 판매하는 곳은 어딜가도 있다. 탕후루를 판매하는 지역은 어딜가도 다 있다. 나두 탕후루를 보고는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설탕물을 적신 과일 과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먹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탕후루 가격 1개가 4000원인데 간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고 한끼 식사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다는 생각이 들어서 탕후루를 사먹는 걸 포기를 했다. 탕후루는 이상하게도 먹고 싶지 않다. 근데 역으로 보면 탕후루를 먹어도 그다지 먹는 것 같다는 생각이 안든다. 탕후루를 만들바에는 차라리 그냥 과일을 깎아 먹는게 더 낫다는 생각도 했다. 깎아먹는 과일은 영양분이 살아있기 때문에 먹을만하다.  근데 탕후루의 과일은 영양분이 파괴가 되기 때문에 맛이 더 떨어질 수 있다. 설탕물 때문에 과일의 성분과 영양소가 더 떨어진다. 이러면 특유의 과일맛은 사라진다. 그리고 탕후루는 약이 되는게 아니라 독이 될 수 있다. 처음에는 달고 맛있...
건강/보건
케이란
케이란

죽음.. 그 다음에 남는 건.

한국에서는 하루평균 36.6명이 자살을 한다고 합니다. 학교폭력이나 성적비관 등으로 자살하는 청소년들도 많고, 생활고와 여러가지 살아가기 힘든 일들이 많으니 그만큼 우울한 분들도 많고 자살자들도 많겠지요. 그냥 돌아가신 분들은 참.. 힘드셨나보다 죽음의 공포보다 살아가는 괴로움이 더 크셨나보다.. 그렇게만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그분들이 힘들어도 마음을 잡고 살아갈 수 있도록 주변을 따뜻한 시선으로 돌아보면서 살아야겠다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에게도 가족이 있고 가깝게 지낸 지인들이 있을텐데 그 주변인들은 어떤 마음이 들까.. 자살사별을 하고 남은 가족들은 어떤 삶을 살아갈까.. 하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함께 식사를 하고, 며칠전에도 같이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 스스로 세상을 져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남은 사람들은 얼마나 큰 상실감과 죄책감이 들까요.. 기사를 보면 '불구덩이 속에 있는 것 같다'는 표현을 하네요. 어찌해서든 ...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 우주/생명
짱
짱구엄마

적당히 살자.

아침에 일어나니 허리가 아푸다. 어제 운동을 한답시고 다리 운동을 좀 했더니 무리가 갔나보다. 중년은 운동을 안해도 아프고, 운동을 해도 아프다더니~~ ㅜㅜ 나이먹는것도 서러운데 몸까지 😭 ㅇ아직 비싼 포도를 큰맘먹고 샀는데 아이들이 씨가 있다고 안 먹는다.  샤인머스켓 사달라거ㅜㅜ 입은 참 고급지게 내가 키웠지.🤣🤣🤣 그래도 아가들아 대충 좀 먹고 살자. 씨가 있어봤자 얼마나 있다고~~ 😔 결국 내 차지이긴한데 , 사실 난 포도를 안 좋아한다. 좀 먹음 소화가 안되는 것 같은 느낌. 씹질 않아서 그런가~~~ 포도의 효능을 보니  1. 항상화작용, 2. 심혈관 건강개선, 3. 면역력 강화 4. 소화개선, 5. 뇌 건강 증진 등이 있는데~~ 소화개선? 음~ 위 효능도 체질마다 다르다고 한다. 당도 높고, 칼로리는 큰송이는 240칼로리정도 된다고 하니 적당히 먹어 주면 좋을 것 같다. 살아보니 뭐든 욕심을 내면 탈이난다. 어제 운동 욕심내다 탈 난 것 처럼. 적당히 살자~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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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무스
송시무스

답이 없는 인생에서 답을 찾아가는 중

“나는 아주아주 행복한 사람으로 죽을거야.“ 이 목표에 답을 찾기 위해서 닥치는대로 하고 싶은 일 그리고 누군가한테는 별거 아닌 일이지만 나한테는 소중한 일들을 하는 중이다. 예를 들면 내가 자주 들리는 합정동에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한다던지 (어제는 유명 유튜버를 만났다. 커피를 같이 마시지는 않았지만 반갑게 인사했다.) 그저 정처없이 서울에서 걷는다던지 갈증이 나는 감정을 털어버리기 위해서 아이패드로 나중에 출판 예정인 글을 적는다던지 하는 그런 평범한 일들 말이다.  100만년뒤에 내가 어떤 사람으로 기억 남을지는  내 묘지에 어떻게 적힐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애당초 관심도 없고  하지만 인생에서 지금 하고 싶은 일 해야만 하는 일  보너스 게임 같은 삶을 즐기는 일은  나한테 매우 중요하다.  신은 내 인생에 관심이 많을 수도 있으니까. 
생활/사건사고 · 문화/예술 · 사상/철학/역사
똑순이
모든 삶은 흐른다
아쿠아마린
아쿠아마린

본받을 팔랑귀~^^

많은 팔랑귀가 있지만 책을 보고 책소개를 보고 반해서 자꾸 소유하게 되는 팔랑귀는 본받을 팔랑귀이신걸요!! 본받겠습니다! 똑순이님의 그 지적 아름다움의 팔랑귀를요~^^ 저 역시 가장 좋아하는 곳이 도서관이고 가장 부자라고 느낄때가 좋아하는 책들에 둘러싸여 있을때 입니다. 서점도 좋아하지만 서점의 책들은 너무도 깨끗하여 펼쳐볼때 너무 조심하게 되어 덜렁이 저에게는 늘 긴장을 놓을수 없어서...ㅎㅎ 도서관은 책의 양이 너무도 다양하고 현재의 책뿐만 아니라 과거의 책까지 풍부하여 나이에비해 너무도 복고와 고전을 더 좋아하는 저에게는 최고의 힐링 장소지요! 제 소원은요~ 도서관 아주 가까이 사는 것이에요! 그런데 어쩜 똑순이님은 도서관도 가까운 곳에 사시고 계시는 군요~^^ 너무 부러워요!! 모든 삶은 흐른다!  책 제목부터가 너무 아름다운걸요! 거기에 디자인! 이렇게 아름다운 책은 집에 마치 장식품처럼 비어있는 공간에 놓아놓고 읽으러 갈때마다 행복을 느끼게도 하겠는걸요! 제가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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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K
HJK

나의 꿈

꿈은 우리 마음의 작은 별,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의 기포 잠든 눈에 그려지는 세상, 현실과 상상이 어우러진 공간. 꿈은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우리의  모험과 열정으로 이끌어준다. 작고 소중한 꿈 하나하나가 큰 꿈으로 이어지는 시작의 단추. 힘들고 어려운 날들에도 꿈은 우리를 웃음짓게 만들어준다. 때로는 헤매이고 지쳐도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갈 수 있다면, 언젠가 그 꿈이 현실이 되어 세상을 밝혀주리라 믿으며 살아간다. 꿈을 품으면, 세상은 넓어지고 우리는 더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자유로운 공간에서 꿈을 펼치고, 그 넓은 공간에서 나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 나의 꿈은 많은 상상력과 큰 희망을 주는 존재이자,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존재이다. 실패를 해도 , 실수를 해도 나는 끝까지 노력해서 나의 꿈을 펼쳐갈 것이다. 희망과 상상력을 주는 것이 나의 꿈이다.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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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원
강부원 인증된 계정

쥘 베른 소설 『지구에서 달까지』와 『달나라 탐험』은 한중일에 각각 어떻게 번역됐나

『월세계여행』의 발견과  동아시아적 근대의 연쇄와 굴절 – 거듭된 중역과 축역의 문제     쥘 베른 원작의 『월세계여행(月世界旅行)』(博問書館, 1924)은 그간 한국에서 네 번째로 소개된 서양 과학소설로 알려져 있었다. 남북전쟁 종결 후 미국의 대포 마니아들이 모여 달 탐험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내용이다. 전 세계의 방방곡곡과 땅 속, 바다 속을 탐험하는 내용의 소설을 써온 쥘 베른이 지구 밖 공간으로까지 시선(視線)을 돌리고, 동선(動線)을 확장해 본격적으로 우주를 탐험하는 소설이기도 하다.  프랑스에서 1865~9년 사이 창작 발표된 이 소설이 우리에게 번역 소개된 것은 1924년에 이르러서다. 그렇지만 이 책은 지금까지 실물이 발견되지 않아 그 실체를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실체를 확인할 수 없으니 자세한 내용이나 의미를 밝히기 어려웠다. 그러던 차에 1924년 박문서관에서 번역 출판된 『월세계여행』이 최근 발굴됐다. 오랫동안 소문으로만 전해오던 책의 실물을...
문화/예술 · 젠더/청년/교육 ·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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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자산

얼룩소

얼룩소라는 매체는 내게 새로웠다. 아름답고도 굉장한 곳이었다. 어쨌든 간의 글에서 돈이 분출되는 걸 처음 보게 된 것이기도 했고, 따뜻한 요람 같은 곳이기도 했다. 그런 곳에다가 본인의 심상이 아니라 이슈를 따라다니면서 그 이슈에 알맞은 사견과 여론과 같은 이야기를 해내는 것이 이곳의 본질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많은 의견이 어떤 곳으로 수렴해 가는 방향성은 언젠가 하나의 의견이 되어갈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해외 저널의 기사들을 번역해 오는 것이 좋아 보이긴 했다. 그러나 그 저널들이 전부 프랑스와 미국의 저널인 점을 들어서 중국의 저널이나 러시아의 저널들을 번역해 오는 것으로서 조금 더 중립적인 의견들을 취합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얼룩소가 어떤 방향성을 고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에디터가 올려놓는 에디터 선택은 잘 보고 있다. 그러나 얼룩소의 수익원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나는 그것이 걱정이다. 구글 에드를 넣는 것으로도 충분히 많은 이익...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경제/소비자 · 얼룩소 더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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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이재경

2023년 8월 앱테크 수익일지✨ (2023.01 ~)

저는 2022년에 처음으로 앱테크를 접하고 사용하다가 한번 앱테크로 번 돈을 쓰지말고 모아보자라고 생각해서 2022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앱테크로 번 돈은 한푼도 쓰지않고 카카오뱅크 세이브박스에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달 앱테크로 번 수익을 여기 얼룩소에 올리고있는데 수익이 많든적든 올리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 스스로 앱테크로 번 돈을 모아보자라고 약속했던 말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작년 2022년에 4월부터 12월까지 총 1,569,899원을 모았고, 그돈은 지금 토스뱅크에 있는 모으기 라는 곳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자포함해서 1,588,882원이 되어있고, 이자는 계산해보니 18,983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3년 올해는 다시 0원부터 카카오뱅크 세이브박스에 모으는중입니다 저는 앱테크로 번 수익금으로 사용계획이 한푼도 쓰지않고 모아서 올해 1월 태어난 나경이가 20살이 되었을때 대학등록금으로 보태거나 아니면 나중에 정말 나경이를 위해서 큰돈을 써...
경제/소비자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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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노영식

무지개의 어원

바가 그치면서 하늘이 갰다. 무지개가 나타났다. 무지개의 어원은 안개 속에 있다. 무지개 공중에 떠 있는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 나타나는, 반원 모양의 일곱 빛깔의 줄. 흔히 비가 그친 뒤 태양의 반대쪽에서 나타난다. 보통 바깥쪽에서부터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의 차례이다. 비가 그치고 구름 사이로 무지개가 나타났다. 정말 동대문 쪽 하늘에 오색이 영롱한 무지개가 떠 있는 것이다.≪이태준, 화관≫ 소낙비가 지나가고 무지개가 서는 곳은 맑은 시냇물이 흘렀다.≪이육사, 청란몽≫ 역사 정보 므지게(15세기~19세기)>무지게/므지개(18세기~19세기)>무지개(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무지개’의 옛말인 ‘므지게’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7세기에 ‘ㅁ, ㅂ, ㅍ’ 아래 오는 모음 ‘ㅡ’가 이들 자음의 영향으로 모음 ‘ㅜ’로 바뀌는 원순모음화가 일어났는데, ‘므지게’도 이러한 변화를 경험하여 18세기에 ‘무지게’로 나타나게 되었다...
문화/예술 · 사상/철학/역사 · 생활/사건사고
빵이뽕이
빵이뽕이

얼룩소 포인트 신고

오늘도 역시 오전 11시경 얼룩소 포인트가 나왔네요~ 지난번보다 소폭 상승해서 메가커피에서 라떼한잔정도 마실수 있는 수준이에요ㅋㅋㅋ 3,093원 받았어요~ 이젠 포인트에 초연한 줄 알았는지 지난주 천원 포인트에 적잖이 당황했었거든요. 주말에 또 아이가 두드러기로 급히 병원에 뛰쳐가느라 정신이없어서 활동도 못했고 해서 이번주도 그러려니 합니다.  이천원가량 상승하긴 했지만, 큰 감동은 없네요^^;; 단 몇분도 허투루 쓰고 싶지 않은 마음에 수개월 내달렸더니 요즘 많이 번아웃이 온듯해요ㅜㅠ 9월 첫주에 여름휴가 다녀오면 또 눈썹 휘날리게 바쁠것이 예정되어 있어서... 당분간 얼룩소 활동은 많이 못할것 같아 아쉽습니다.  추석즈음 되면 바쁜 것이 좀 줄어들것 같아서 9월이 후딱- 지나기만을 바라고 있어요~~ 다른분들 포인트도 어떤지 궁금하고요,  비가 예보했던것 보다 많이 오는데 즐거운 퇴근길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소비자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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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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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글쓰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나는 글쓰기를 한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이번에 8월 한달 내내 얼룩소 활동을 했는데 출금 신청하기가 애매한 수준의 포인트가 나온 탓에 출금을 할 수 없게 되었다. 9월말에 추석 시즌이 다가오기 때문에 그 때 출금 신청을 하는 방향으로 갈려고 한다. 근데 이번에 나온 포인트는 지난번 보다 쬐끔 상승을 했다. 해당 포인트를 보고는 그냥 웃음밖에 안나왔다. 해당 포인트가 너무 작고 귀여웠기 때문이다. 여기서 좀 더 표현을 하자면 편의점 커피를 겨우 사먹을 수 있는 금액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글쓰기를 자체를 포기한다? 아니오. 저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9월에도 변함없이 얼룩소에서 글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9월에도 변함없이 글쓰기를 계속하고 저의 생각을 다른 얼룩커님들에게 전달할려고 노력을 하다보면 내가 원하는 글값을 얻어낼 확률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9월에는 8월보다 사정이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가...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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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담
악담

얼룩커 님, 궁금합니다 !

얼룩소에 둥지를 튼 지 3주차다. 버펄로 얼룩커 님들에 비하면 송아지 ~ 송아지 ~ 얼룩 송아지인 셈이다. 처음에는 개선장군처럼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내가 얼룩소의 왕이 될 상이오 _ 라며 큰 기대를 걸고 입성하였으나 현실은 얼룩소 변방의, 저 어두컴컴한 변두리에 사는 듣보잡 쭈구리로 기생하고 있는 중이다. 개선장군 ? 하이고, 개선장군은커녕 개똥벌레다야. 이곳 얼룩소 필진들이 워낙에 명성이 높아서 기를 못 편 채 살고 있다. 여기는 언빌리버블이야. 다른 글쓰기 플렛폼에서는 글 좀 쓴다고 의기양양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얼록소 픽 한 번 당선된 적이 없어 어깨를  펴지도 못한 채 쭈구리 인생을 살고 있다(악담, 어깨 펴. 쨔샤 ~). 잡설이 길었다. 됐고.  새로운 시스템에 대해 어리버리한 스타일이어서 이곳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다. 아이고, 모르것어요. 뭐, 포인트 적립이야 얼룩소 운영진에서 알아서 책정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서 궁금하지는 않는데...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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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코리아
포춘코리아 인증된 계정

리오넬 메시가 미국 축구계에 안겨준 선물

미국 축구 리그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가 관중을 끌어들이면서 관계자들의 수익도 늘어나고 있다. 메시는 지난 6월 미국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했다. 계약료는 약 5000만~ 6000만 달러로 추정된다. 미국 프로축구 리그(MLS) 후원자인 애플과 아디다스와도 수익 배분 계약을 맺었다고 알려졌다. 스타 등장으로 미국 축구 리그는 달아오르고 있다.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애플이 운영하는 MLS 경기 스트리밍 서비스는 메시 입단이 발표된 7월 30만 구독자를 확보했다. 이달 초 조지 마스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는 현재 MLS 서비스 가입자가 약 140만 명에 달한다고 추정했다. MLS는 공식적으로 메시 리그 합류 이후 구독자가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 반응도 뜨겁다. MLS는 경기 속 주요 장면들을 편집해 SNS에 배포하고 있다. 미디어 분석회사 줌프에 따르면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구단 소속으로 넣은 첫 골 영상은 2억 1400만 건 이상 소셜미디어 조회수를 기록...
국제정치/국제사회 ·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