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정신 헌법 수록에 대한 막말이 던진 파문
이글루스 블로그를 떠나보내며 - 종료까지 3개월 남은 시점에 쓴 글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할까?
신은 없다 ‘아니 그런 신은 없다’
정신을 조율하기 - <월플라워>을 보고
경계인의 삶을 살다 간 자유인의 肖像-『윤이상 평전: 거장의 귀환』
내가 즐기는 마약(?) 한 편
좋은 글을 쓰는 거의 유일한 방법
[얼에모] 네 번째 에세이 모음
도서정가제 관련하여, 대체 사람에 관심이 없는 이들을 위해 (2)
탈북도 했는데 창업을 못 하겠어?
2008년의 기억- 촛불시위에 가지 않을 이유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이 혼자 죽는다" ... 『죽은 자의 집 청소』 김완 작가 인터뷰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이 혼자 죽는다" ... 『죽은 자의 집 청소』 김완 작가 인터뷰
에디터 노트시체 치우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특수청소부가 있습니다. 세대와 성별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죽음을 접하며 역설적이게도 삶을 생각하게 됐답니다. 그 이야기를 엮은 책 <죽은 자의 집 청소>는 출간 3년이 지난 지금도 강한 울림을 주며 많은 이의 마음과 생각에 균열을 내고 있습니다. 시를 전공하고 죽음의 흔적을 청소하는 작가 김완을 만났습니다.
키키 스미스 전시에서 '황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