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글 중간에 '알림박스(이어지는 글 바로가기/원글 가기-댓글-좋아요-북마크가 있는)'가 등장/ '글 맨 위로 가기' 기능 추가
얼룩소, 글 중간에 '알림박스(이어지는 글 바로가기/원글 가기-댓글-좋아요-북마크가 있는)'가 등장/ '글 맨 위로 가기' 기능 추가
금요일 저녁, 얼룩소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게 보여서 나눕니다. 글 중간에 못 보던 알림박스(이름을 뭐라고 불러야할지 애매해서, 아무거나로 불러요)가 등장했습니다.
글 중간에 '알림박스(이어지는 글 바로가기/원글 가기-댓글-좋아요-북마크가 있는)'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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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다가 스크롤을 위로 올리면 등장
몸을 숨기고 있다가, 스크롤을 위로 올리면 등장합니다. 기존에는 '알림박스'가 글 하단에 고정된 형태였는데, 둥둥.. 떠있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을 클릭하면 박스가 좌우로 늘어납니다.
[...]을 클릭했을 때, 늘어나지 않는 '오류 상황'을 봤는데 재현이 안 됩니다! 글 보다가 오류 상황을 만나면 적어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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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맨 위로 가기' 기능 추가
전에 누군가의 댓글에서 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 추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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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가기' 버튼도 있어요.
본글에는 '이어지는 글 바로가기' 버튼이 있고, 이어지는 글에는 '원글 바로가기' ...
<오늘은 또 무슨 헛소리를 써볼까> 읽고 느낀 점
노트북 켜고 얼룩소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 프로필 박스의 글 목록/ 메인화면의 '얼룩 pick'
노트북 켜고 얼룩소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 프로필 박스의 글 목록/ 메인화면의 '얼룩 pick'
정말 오랜만에 노트북을 켜서, 얼룩소에 접속해보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볼 때는 잘 모르겠던 부분이 이해가 갔습니다. 나눠볼께요.
얼룩소 PC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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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단, 프로필 박스의 글 목록
전에 듣던대로, 프로필 박스의 글 목록에 글 내용 일부가 보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괜찮아 보였어요.
프로필 박스가 레이아웃이 잡혀 있는거처럼 보이네요. 그래서 좋아요/ 댓글/ 북마크 부분이랑 위치를 바꾸기 애매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전에 프로필 박스와 이 부분이 바뀌면 어떨까요? 하는 의견이 있었는데, 어쩌면 못 바꾸겠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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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화면, 오른쪽 '얼룩 pick'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때는 '토픽' 클릭한 다음,
그 하부 메뉴로 '토픽'과 '얼룩 pick'이 있습니다. 그래서, '얼룩 pick'은 언제 보이는걸까? 왜? 보이는걸까? 했었어요. PC로 접속해보니 메인 화면 오른쪽에 위치한게 보입니다. 예전에 '뜨는 글' 있던 자리네요.
이렇게 ...
[전직 개발자입니다1] 6. 점수 맞춰간 자의 국문과 적응기(1)
표준 사회, 평균적인 것에 관하여...
얼룩소는 '알쏭달쏭 신기한 우체통'이다.
얼룩소, 프로필 배경사진이 밝아졌어요/ 글에 첨부된 세로로 긴 이미지가 자동으로 작게 조정됨
얼룩소, 프로필 배경사진이 밝아졌어요/ 글에 첨부된 세로로 긴 이미지가 자동으로 작게 조정됨
입춘 지나고선 낮에 따스하니 시나브로 봄이 찾아오나 봅니다. 얼룩소에도 몇가지 바뀐게 보여서 나눕니다. 프로필 배경사진이랑 첨부 이미지 조정에 관한 내용이에요.
소소하게 더 바뀌는 것들이 있을지 모르는데, 제가 관찰한 내용을 나눕니다.
프로필 배경사진이 이전보다 밝아졌어요.
덕분에 뭔가 봄느낌이 나요.
배경사진이 올리고나면 어두워 보여서, 조금 더 환하게 보이면 어떨까? 생각한 적이 있는데.. 바뀌었네요. 언제 바뀐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느날 보니까 밝아져 있더라구요. 눈치채셨나요?
글에 첨부된 세로로 긴 이미지가 자동으로 작게 조정됨.
이것도 언제 바뀐건지 모르겠어요. 어느날 보니까 사이즈가 알맞게 조정이 되더라구요.
참고로,
이미지 올릴 때 5M이하만 올릴 수 있습니다. 사진 올릴 때, 원본 사이즈를 60%정도로 줄여서 올립니다. 그 이상이 되면 오류메시지가 나옵니다.
봄이 오나봐요.
에피소드
오늘 낮에 볼일 보러 나갔는데, 따뜻...
7살(만5세) 한글 교육, 도움이 필요합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지루성 두피염과 트라우마를 무시하고, 염색 : 흰머리 있으면 할머니로 불려요.
지루성 두피염과 트라우마를 무시하고, 염색 : 흰머리 있으면 할머니로 불려요.
새치이기도 하고 흰머리이기도 한 정수리 머리 때문에 늘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거의 3년만에 염색을 하려니, 2가지가 마음에 걸렸어요. 그래도 할 수 없죠.
두괄식으로 결론부터 말하면,
: 보름 전에 3년만에 염색을 했습니다.
7개월만에 미장원 가서 머리를 잘랐어요.
6개월만에 용감하게 미장원에 갔습니다. 염색하러 간거에요. 염색하면서 머리도 잘랐어요. 앞머리만 자르다가 뒷머리까지 다 자르니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염색은 3년만에 하는거에요. 지루성 두피염 때문에 못하고 있었거든요. 2021년 여름, 미장원 원장님한테 코로나19에 간염된 후로는 미장원 자체를 안 갔어요. 코로나19 간염 때문에 미장원 못 가는게 트라우마라면 트라우마였어요. 그 난리를 겪고, 다시 갈 엄두도 안 나더라구요. 그랬는데.. 트라우마고, 지루성 두피염이고 뭐고 다 잊고 그냥 가야했습니다.
염색한지 20일쯤 지나니, 어느새 정수리에 흰머리가 조금씩 올라옵니다. 염색을 시작했으니, '판...
'구식 원형 형광등' 찾아 삼만리 : 오래된 가전제품 소모품에 대한 보전과 유통이 필요합니다.
'구식 원형 형광등' 찾아 삼만리 : 오래된 가전제품 소모품에 대한 보전과 유통이 필요합니다.
하필 또 '형광등'이 문제였습니다. 지난달에는 '신식 형광등'이, 이번엔 '구식 형광등'이 문제입니다. 파는 곳이 별로 없어요. 오래된 가전제품 소모품 보전과 유통이 필요해 보입니다.
형광등이 또 나갔습니다.
(우리집이 아니라 선택권이 없는-전세집입니다-집 작은 방 천장에 달린) 구식 원형 형광등이에요.
어제 저녁에 작은 방 천장에 둥그런 형광등이 나가버렸습니다. 앞번에는 마트 가서 사서 끼운거라, 남편에게 집앞 슈퍼 가서 하나 사다달라고 했습니다. 좀 있다 들어온 남편 말이 오래된 모델이라, 이제는 사는 사람이 없어 팔지 않는다더군요.
이런.. 그럼 어째요?
그랬더니 동네 철물점이나 전파사 돌아다니면 팔 수도 있다고, 내일 좀 사다달랍니다. 그 내일이 바로 오늘입니다.
아침에 아이 등원시키고, 구식 원형 형광등을 사러 다른 큰 마트와 조명가게, 철물점을 돌아다녔습니다. 2군데에서는 팔지 않고, 마지막에 간 작은 철물점에서 팔더라구요.
"귀한거 사러 오셨...
팔로워, 팔로잉의 순우리말?! 논란/ 글 하단 UI/UX 변경 관련 - 댓글 의견을 가시화해봤습니다. (타사이트 화면 캡쳐)
팔로워, 팔로잉의 순우리말?! 논란/ 글 하단 UI/UX 변경 관련 - 댓글 의견을 가시화해봤습니다. (타사이트 화면 캡쳐)
아직도, 가만히 생각해야 구별이 가는 '팔로워'와 '팔로잉'을 순우리말로 바꾸면? 어떨까 하고 찾아봤는데! 있'었'더라구요./ 제 원글에 달아주신 댓글을 가시화해봤습니다. 타사이트를 참조했습니다.
팔로워, 팔로잉의 순우리말?! 논란
팔로워 : 내 글을 구독 신청한 사람 숫자, 내 글 구독자 숫자
팔로잉 : 내가 구독 신청을 해놓은 분들 숫자, 내가 구독 신청한 숫자
라고 썼지만 정작 저도 '팔로워'와 '팔로잉'이 헛갈립니다. 가만히 생각해봐야 그게 그 숫자인가? 아닌가? 헛갈리더라구요. 이거 혹시 대처할만한 순우리말이 있을까? 하고 찾아봤습니다.
2012년에 국립국어원에서
'팔로잉'은 '따름벗'으로,
'팔로어(팔로워)'는 '딸림벗'으로 다듬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딸*이를 연상시킨다는 논란과 북한말 느낌이라는 논란 속에 조용히 묻혀버린 모양입니다. 지금까지 그냥 '팔로잉'과 '팔로워'라는 단어가 더 많이 보이는걸로 미뤄서, 사라진거 같습니다.
...
얼룩소, 글 하단 프로필 UI/UX 변경/ 글 저자의 '다른 글' 목록 추가됨
얼룩소, 글 하단 프로필 UI/UX 변경/ 글 저자의 '다른 글' 목록 추가됨
어제 저녁에(5시 즈음에) 얼룩소에 보니, 글 하단 프로필 부분이 바뀐 것을 발견했습니다. 관찰한 바를 나눠볼까 합니다.
글 하단에 프로필 부분이 바뀌었어요.
변경 전 : 소개 부분이 접힌채 보였는데,
변경 후 : 소개 부분 글자가 다 표시 됩니다. - 소개와 글 갯수/ 팔로워/ 팔로잉 숫자도 표시
- 저자의 '다른 글' 부분도 추가 됐구요.
※ '팔로워'는 내가 '구독' 신청한 사람의 숫자고,
'팔로잉'은 나를 '구독'한 사람의 숫자입니다.
팔로워나 팔로잉 말고 다른 단어가 있을까? 아리까리한데, 대처할만한 단어가 없네요.
새로 추가된
저자의 '다른 글' 부분
01
어제 관찰하기로는
어제 관찰하기로는, 제 글 중에 좋아요나 댓글 수가 많은 글 4개가 글 목록에 나타나는 것 같았습니다. 3개가 나타나는데, 해당 글을 클릭하면 백업되어 있던 1개가 올라오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02
오늘 관찰해보니?? 바뀝니다....
<오늘은 또 무슨 헛소리를 써볼까> (청자몽 ver.)
서툰요리사가 전하는 '요리'이야기 : 저의 요리 역사(?)와 추천책과 추천 유튜브 채널 등등..
서툰요리사가 전하는 '요리'이야기 : 저의 요리 역사(?)와 추천책과 추천 유튜브 채널 등등..
'삼식이 탈출기' 시리즈를 응원합니다! 전에 라면은 잘 끓인다고 자랑했던게 생각나요. 햄과 소세지를 넣어 부대찌개스럽게 끓여보라고 조언도 해주셨죠. 서툰요리사인 저의 '요리'이야기를 이어봅니다.
서툰요리사의 변명
요리를 잘 못한다. 잘하지도 못하지만, 문제는 요리하기도 싫다. 그런데 문제는 주부라 매일 밥을 해야한다는 사실이다. 결혼 20년차이지만, 요리는 20년 경력이 못 된다. 대충 먹거나, 사먹거나했기 때문이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결혼 전에는 요리를 하나도 하지 않았다.
밥도 안 했다. 설겆이만 조금 하고, 명절에 돕는 정도였다. 나중에 시집가면 죽을 때까지 할테니 아무것도 하지 마라는 친정어머니의 배려였다. 근데 진짜 하지 말라고 안한건 좀.. 많이 죄송하다. 돌아보니.
20년전 요리의 시작, 그리고 발전
요리의 기본은 '콩나물국'
2015년에 제 블로그에 써놓은 '내 요리의 시작'의 내용 일부를 가져왔습니다....
[전직 개발자입니다1] 5. 학력고사 세대, 점수 맞춰 국문과에 갔습니다.
얼룩소 등 특정 웹사이트에 들어오는 5가지 방법 : 북마크/ 홈에 바로가기 추가/ 방문 기록/ 카톡의 '링크'/ 카톡의 '톡게시판'
얼룩소 등 특정 웹사이트에 들어오는 5가지 방법 : 북마크/ 홈에 바로가기 추가/ 방문 기록/ 카톡의 '링크'/ 카톡의 '톡게시판'
작년에 썼던 글에 2가지 방법을 더 추가하여 공유합니다. 제가 '얼룩소 등 특정 웹사이트에 들어가는 방법들'입니다.
얼룩소 등 특정 웹사이트에 들어오는 3가지 방법 : 북마크/ 홈에 바로가기 추가/ 방문 기록
작년 가을에 '현주'라는 얼룩커님이 궁금해 하셔서, 정리한 글인데 링크를 다시 공유합니다. 글에 자세한 방법을 캡쳐해 놓았습니다. 위에 글은 '갤럭시 s10/ 5G'에 크롬브라우저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그때 댓글이나 이어지는 글에 보니, 검색하거나 입력해서 들어오신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앱을 따로 설치하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 이렇게 웹사이트로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홈에 '바로가기' 만들어서 들어옵니다.
카톡의 '링크'/ 카톡의 '톡게시판'
: '나와의 채팅' 이용하기
어쩌다보니 '나와의 채팅'을 메모장겸 여러가지 갈무리겸해서 자주 사용하게 됐습니다. '나와의 채팅'은 카톡에서 본인의 이름을 클릭하면 보이...
얼룩소, '뜨는 글'과 '최신글' 탭 순서 변경/ 기본 얼룩커 이미지 변경/ [프로필 팝업창] 링크 공유(카톡) 추가
얼룩소, '뜨는 글'과 '최신글' 탭 순서 변경/ 기본 얼룩커 이미지 변경/ [프로필 팝업창] 링크 공유(카톡) 추가
얼룩소에 몇가지 변경사항 관찰한게 있어서, 함께 나눠봅니다. 어제 바뀐 것도 있고, 꽤 오래전에 바뀌었는데 이제 이야기해보는 것도 있습니다.
'뜨는 글'과 '최신글' 탭 순서 변경됨
그전에는 '최신 글'이 제일 첫번째 탭이었는데, 어제보니 순서가 바뀌었더라구요. '뜨는 글' 탭이 첫번째탭이 되었습니다.
※ 하단에 [토픽] 클릭해서 새글 제목 보이는 화면에서 넘어온 경우에는, 살짝 헛갈릴 수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업로드하지 않은) 얼룩커 이미지 변경, 얼룩소 인증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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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얼룩커 이미지 변경
기존에는 본인이 프로필 이미지를 업로드하지 않은 경우, '회색 동그라미 안에 사람' 모양의 이미지가 기본 이미지로 보였습니다.
며칠전부터, 회색사람 이미지 대신 '실명 또는 닉네임의 첫글자'가 이미지로 보입니다. 처음에는 오.. 이미지 바꾸셨구나. 했는데, 다른 분들도 보니까 다 바뀌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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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인증 마크
이름이나 닉네...
[전직 개발자입니다1] 4. 국문과 나왔습니다, 선입견에 관하여
'푹잠'이 보약 : 연휴엔 역시 '잠'이 최고의 선물/ 잘 자고나니 조금 덜어진듯 합니다.
'푹잠'이 보약 : 연휴엔 역시 '잠'이 최고의 선물/ 잘 자고나니 조금 덜어진듯 합니다.
'좋은 잠이 쌓인다.' 어느 침대회사 광고처럼, 쌓아둘만큼 며칠 쿨쿨 잤습니다. 잠이 보약입니다. 잠 중에 최고는 역시 '연휴잠'.
연휴엔 뭐다?
잡니다.
동굴 파고 푹 잤습니다.
며칠 불만 끄면 그대로 쿨쿨 잘 잤습니다. 틈틈이 '얼룩소멍'을 했습니다. 그래도 주어진 짧막한 틈에 후다닥 좋아요만 누르고, 잠깐씩 읽기를 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좋아요 누른 글과 북마크해놓은 글을 따라가며 다시 찬찬히 읽어보려고 합니다.
연휴 전에 무거운 글을 남겨놓아 마음이 쓰였습니다. 토론소 주제가 연휴 풍경이었는데, 그날 저녁에 마음이 무거웠어서 우울에 관해 적어놓았거든요. 우울했던건 맞지만... 이상하게 잠이 쏟아지더라구요. 이것은 '연휴잠'인가? 싶게, 불만 끄면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자고 또 자고. 평소 꿈 같은건 꿀 틈도 없었는데, 말도 안 되는 꿈도 꿨어요. 허우적대기도 했는데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잘 잤습니다.
연휴엔 친정만 잠시 다녀오고, 딱히 누구를...
얼룩소, 글 '북마크' 기능 추가/ 글 상단에 '읽기 진행률 표시줄(Reading Progress Bar)' 추가
얼룩소, 글 '북마크' 기능 추가/ 글 상단에 '읽기 진행률 표시줄(Reading Progress Bar)' 추가
방금 얼룩소 글에 [북마크] 기능이 추가된걸 봤습니다. 며칠 전, 글 상단에 추가된 [읽기 진행률 표시줄(Reading Progress Bar)]도 좋았습니다. 같이 정리해봅니다.
얼룩소, 글 '북마크' 기능 추가
: 2023년 1월 20일
01
북마크 추가
[북마크] 기능이 추가된게 보였습니다.
눌러봤습니다.
북마크한 글을 어디서 볼까? 하고 둘러보다가 '내 홈'에서 확인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02
북마크 삭제(해제)
추가된 북마크 해제(삭제)하고 싶으면,
[북마크] 버튼을 한번 더 클릭하세요. 북마크 해제(삭제)한 다음 페이지를 '새로고침'해야, 북마크탭에서 글이 삭제됩니다.
03
[북마크] 의의
'좋아요' 누르는 것 말고, 따로이 갈무리해서 보고 싶은 글을 이렇게 [북마크] 해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몇번 여러분들이 건의한 내용이었는데, 바로 반영되었네요. 설 선물인거군요 ^^.
방금 잭얼룩커님 댓글처럼, 이 ...
뭉클했던 글 : 용기내서 너의 이야기를 쓸 수 있겠니? 독자님들께 들려줄 수 있겠어??
뭉클했던 글 : 용기내서 너의 이야기를 쓸 수 있겠니? 독자님들께 들려줄 수 있겠어??
마음을 움직인 몇편의 글. 저의 독자님들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독자이자 작가이기도 한 자신도 생각해봤어요.
오늘 만났던 따스한 글
감사합니다!
주문한 떡을 찾으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황사가 몰려왔다는데.. 어쩐지 약간 칼칼한 듯도 했어요. 마을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유리창 너머로 쏟아지는 햇살 덕분에, 노곤하니 잠이 오는거였어요. 그런 중에 제목에 끌려 원글을 보았습니다.
마을버스 내려서 지하철 타서도 또 읽었습니다. 글은 저에게 묻더라구요. 이봐. 다시 용기낼 수 있겠니? 독자분들께? 너 자신에게?
'글은 결국, 독자가 쓰는 것이다'
그러게요.
정말요. 제목이 와박힙니다.
그렇다고 생각을 했는데, 더불어 '성장' 부분도 곱씹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독자분들의 응원과 댓글과 이어지는 글을 보면서, 기운도 나고 풀도 죽고 했던 것 같아요. 며칠 있다가 써놓은 글을 다시 읽어보면서, 놓친 부분이나 다음에 보완할 부분이 ...
유튜브 제작자 후원 : 슈퍼챗과 멤버십 차이/ 자체 생태계를 만들려는 노력
오늘 아침에 누린 '커피 100원'의 행복/ T멤버십 커피 쿠폰과 함께
'이상하게 마음이 가는 글'이 있습니다. 그런 글을 쓰려고 합니다.
시간을 기록하다 : 아이의 손과 발, '자라는 시간'을 남깁니다.
[전직 개발자입니다1] 3. 저는 '개발자', 늦게 시작했던 여자 프로그래머였어요.
[전직 개발자입니다1] 3. 저는 '개발자', 늦게 시작했던 여자 프로그래머였어요.
은퇴 아닌 은퇴를 해버린, 나는 전직 '개발자'다. 남들보다 좀 늦게 시작한 비전공 여자 프로그래머였던 나의 세번째 이야기 :
저를 소개합니다.
국문과를 졸업했다. 프로그래머로 20년 정도 일했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 PC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 2002년부터 2016년까지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웹프로그래머였다.
지금은 늦게 낳은 7살(만 5세) 딸아이를 키우는, 잔업주부다. 전업이라고 쓰려다가 '전업'은 좀 무거워보여서.. 수많은 잔업을 하는지라, 잔업주부라고 고쳐썼다. 집에서 자잘한 고치는 일도 내가 한다.
어쩌다가 프로그래머가 되었는지는, 차차 나눠볼까 한다. 국문과는 점수 맞춰서 갔는데, '국어'는 학교 다닐 때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었다. 그것도 같이 나눠볼까 한다.
(다음편 예고)('잔업1부' 시간이 끝났다.)
프로그래머는 '나의 능력치를 훌쩍 뛰어넘는 과분한 직업'이었다. 퇴근하면서 저려진 배추마냥 하늘하늘 힘이 쭉 빠져서...
순간을 기억하다 : 솜사탕편, 좋은건 숨길 수가 없는거야
저도 노트북 타건감이 좋아서 ThinkPad를 좋아합니다./ 제 노트북 이야기와 함께
저도 노트북 타건감이 좋아서 ThinkPad를 좋아합니다./ 제 노트북 이야기와 함께
예전부터 집에서 ThinkPad를 사용합니다. ThinkPad를 좋아합니다. 이유는, 노트북 키보드 타건감 때문이었어요. 쓰신 글 보고, 사용했던 몇개의 노트북이 생각났습니다.
키보드 타건감이 좋아요.
처음 사용하던 씽크패드는 IBM시절에 산 중고노트북이었는데, 이후 Lenvo가 인수한 이후에도 계속 씽크패드를 사게 됐습니다.
노트북에 붙어있는 키보드인데, 키를 입력할 때 쫀득쫀득한 느낌이 신기하고 이상하게 정이 갔습니다. 타이핑할 때 한자 한자 눌릴 때 손가락에 닿는 느낌이 좋았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노트북 성능 등은 잘 모르겠고, 단지 키감이 좋다는 이유로 ThinkPad 노트북이 좋았습니다.
같은 이유로 씽크패드 노트북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그래서 반가웠습니다.
퇴직금으로 산거라 더 마음이 갔습니다. Free Dos인걸로 사서, 운영체제부터 깔아야했습니다. Free Dos는 처음이라 설치하는데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서 노트북으로...
카카오 장애 사과 : 다짐보고서와 마음 선물팩(무료 이모티콘과 몇가지 쿠폰)/ 길고양이 춘식이와 피곤한 회사원 무지토끼 이야기
카카오 장애 사과 : 다짐보고서와 마음 선물팩(무료 이모티콘과 몇가지 쿠폰)/ 길고양이 춘식이와 피곤한 회사원 무지토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