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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커다란 나무가 쓰러졌다. 쿵 소리가 났겠는가, 안 났겠는가?”
지난 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이하 아없숲)에 등장하는 내레이션이다. 매 회차마다 여러 배우들의 목소리를 빌려 독백의 형식으로 읊어진다. 같은 대사가 계속 반복된다는 것은 연출자가 의도를 가지고 특정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음을 뜻한다.
덕분에 의미심장하게 다가오지만, 정작 어떤 뜻을 내포하고 있는지는 파악하기 쉽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비슷한 분량을 가지는 다른 드라마들의 경우 초반 2~3편 정도 보고 나면 어느 정도 흐름이 잡혔다. 그런데 ‘아없숲’은 초반은 물론, 중반을 훌쩍 넘어서까지 아주 느린 호흡으로 진행되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편도 아니어서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
바로 이 점 때문에 꽤나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서서히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차분하게 나아가는 이야기가 취향인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을 작품이겠으나 그 반대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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